(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26일 오후 4시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대회의실)에서 ‘경북 신도청 중심의 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을 수행중인 영남교통정책연구원의 유영근 박사가 발표에 나서, 안동시 및 도청 신도시 교통 현황, 안동시 교통 비전, 국가 철도계획, 점촌~안동선의 필요성 및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동시는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도청이 안동ㆍ예천으로 이전됐으나, 간선 철도교통망의 연계성 미흡으로 도청 신도시 활성화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경북 북부권역의 균형된 발전과 도청 이전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과 연계된 안정적인 간선 철도교통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총 연장 54.4km의 점촌~안동간 단선철도 건설을 위해 우리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2022년도에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다. 점촌~안동 간 노선 구축은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정책과도 부합되며, 이를 통해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와 함께 경북신공항과의 연결노선으로 생산·고용 유발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울(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26일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육사로 205)에 설치된 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4월 중순에 예정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안동시 공무원 80여 명, 경북도 평가단 4명, 안동경찰서, 경북소방본부, 안동소방서, 육군 제50보병사단, 인근 시군 참관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간 실시됐다. 백신의 보관 및 관리에서부터 백신 이송·준비 → 접수·예진표 작성 → 이동·대기 → 예진 → 접종 → 접종 후 관찰 → 관찰 종료 후 퇴실 등 전체 상황을 훈련하고 정전, 냉동고·냉장고 온도이탈, 이상반응 발생 및 병원이송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대응 조치까지 철저한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가상의 접종자 30명이 예방접종 운영 절차에 따라 이동하며 모든 과정을 직접 시연했고, 경북도 평가위원들은 이를 참관하여 개선·보완사항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내달 실시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75세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4월 8일 백신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26일 예방접종센터 운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양덕한마음체육관에 설치한 북구 백신예방접종센터는 3,150㎡ 면적에 접수대, 예진표 작성대, 예진실, 접종실, 접종후 관찰실, 초저온냉동고 설치 등 접종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모두 갖췄다. 이날 실시한 모의훈련은 북구 백신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백신의 보관상태 및 불출 △대상자 확인 및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예진, 투약 △이상반응 모니터링, 퇴실 △관리시스템 전산 등록, 응급 이송 절차와 동선 확인 등 접종 전반에 대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북구보건소에서는 접종에 참여하는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22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월부터 오는 11월경까지 운영할 예정인 포항시 북구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는 1차 75세 이상 18,0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11월경까지 총 110,000여 명에 대한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시 남구 백신예방접종센터 운영(4월 1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포항시의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이 큰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가 1,415억 원에 달하는 국비지원 도시재생사업으로, 북구청사 및 문화예술팩토리와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년창업플랫폼 조성 사업지는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에서도 가장 주요한 핵심시설 건축사업 현장으로 꼽힌다. 두 곳 모두 지난해 말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공사에 돌입한 상태이기에 중간점검 차원에서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격려하는 한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즉석 현장회의를 주관했다. 아울러,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주관하는 포항시 도시재생과와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로부터 거점시설 건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원도심 부활의 꿈을 현실화 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이 큰 중요한 사업인 만큼 더 세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27일부터 4월 2일까지를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일평균 400명대를 유지하며,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과 봄맞이 여행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이동 증가로 감염확산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4차 대유행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손세정제와 소독약 등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중점일반관리시설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시는 대민 업무 관련 부서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손세정제 1600통, 소독약 780통, 보건용 마스크 5만7천매 등 필수 방역용품을 추가 배부하고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집중방역 기간 중 방역 동참을 독려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TF 6개팀은 내달 9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주점 등 위생업소 2700여 개소와 체육‧요양‧교육‧종교‧문화시설 600여 개소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봄철 야외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정애 환경부장관이 3월 26일 상주지역을 찾아 경쟁력 있는 도내 환경관련 중소기업(나노)과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했다. 이날 한정애 환경부장관의 지역방문 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4차산업 혁명과 그린뉴딜 시대 환경부와 지자체의 역할 재정립과 긴밀한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북도는 이번 환경부장관 방문으로 경북도의 환경 거버넌스와 그린뉴딜 정책이 한층 가속화되고 단단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역 잠재력을 활용한 프로젝트 사업(영양 에코촌 조성 120억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필수 사업(영천댐 상류 하수도 정비 284억원, 경산 노후정수장 정비 170억원) 등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이어 방문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은 북부권 대표적 생태연구·관람기관으로 경북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가족끼리 나들이할 곳이 많지 않아 연회원권을 사서 방문하는 사람도 많은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경북의 대표 생태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6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인 氣 확실히 살리자”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유통 및 가격 불안정, 외국인 노동자 이동제한 및 농촌일손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예산 확대와 편의장비 품목 선정 시 여성농민들의 의견 반영 건의에 대해 시‧군 여성농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해 편의장비 품목을 1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고,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예산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과수 상품성 향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3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3월 26일 2021 시즌 후원의 집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원의 집이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단은 후원의 집에게 후원 금액 별 홍보를 제공하고 후원의 집은 구단에게 현물(식사권 등) 혹은 현금을 제공한다. 연간 50만원 이상부터 SILVER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홈경기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부착물을 제공한다. 연간 1백만원 이상 2백만원 미만은 GOLD 회원으로 기존 혜택에 포스터 게시대, 응원도구 광고, 하이파이브 행사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2백만원 이상은 PLATINUM으로 기존 혜택에 영상광고, 온라인 매거진 광고가 추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가 3월 26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인 김천시 율곡동에서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을 실시했다. 2021년도 국비를 대거 확보하여 추진하는 김천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 생활 SOC 건립(90억 원)⦁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사업(177억 원) 및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혁신센터 건립(363억 원)은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어린이(가족) 특화 실내 놀이 및 ICT 체험관 및 부속 주민커뮤니티 건립 사업, 한국도로공사 협업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물류센터 구축, 도서관⦁다목적공연장(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날 사업 현장 방문에 앞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간담회를 갖고 추진 상황 브리핑을 청취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다부처 및 기관 협업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혁신도시 정주 개선 사업이 2022~2023년 준공되면 우리 시가 ‘주거 + 일자리 + 생활SOC’가 연계된 중추적인 생활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5급 및 6급 승진 임용자에 대한 심의의결을 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새해 봄을 맞아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휴장중인 김천시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새 단장을 위해 휴양림 객실을 보수하고, 객실의 노후된 물품도 교체하고 있으며, 도로보수와 포장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헤 국비를 보조받아 복합재해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산불이나 화재발생 시 투숙객의 인명피해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자동소화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김천수도산자연휴양림은 총 3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 물놀이장, 수영장, 세미나실, 다목적 구장, 숲속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수려한 산세와 맑은 공기와 수려한 계곡이 일품인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사랑받고 있는 김천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과 출렁다리, 레인보우 짚와이어가 있으며, 짚와이어는 공중에서 댐 수면 위를 나는 듯이 지나가는 과정에서 짜릿함과 스릴을 느끼며 일상생활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본격적인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5일 최기문 시장 주재로 ‘2022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국비 확보 활동을 해온 주요 사업들의 중앙부처 예산 확보 가능성 및 동향을 분석하고 시기별, 사업별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국도비사업 및 공모사업을 포함한 2021년도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한차례 점검한 바 있다. 주요 신규 건의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국도 35호선 화북 오동~자천간 위험도로 개량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저전력 지능형 IoT기반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미래자동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기반 조성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이며, 계속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사업 ▶중앙선 복선전철화(영천~신경주)사업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도로 건설 등이다. 시는 부족한 재정여건 하에서 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도, 중앙부처 등과 소통‧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역사와 자연, 시민이 함께하는 도심 고분공원”조성을 목표로 황상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 계획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2월 2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문화재청 관계자 및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분군과 주변의 생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인근 주민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역사유적공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의 계획설계는 역사유적공원의 구체화 단계로 쉼터 및 화장실 설치 등의 편의시설, 고분유적의 성격과 탐방시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안내판 설치, 주 ․ 야간으로 유적 공원을 즐길 수 있는 가로등 ․ 경관조명 ․ CCTV 등의 설치를 통한 안정성 확보, 화원조성 및 수목정비 등을 담고 있다. 또한 구미 황상동고분군은 1962년 경북대학교 박물관의 고분 3기에 대한 학술조사, 1998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황서초등학교부지 발굴조사 등을 통해서 150여기의 무덤과 2,000여점의 토기와 금속 유물이 출토되면서 유적의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지역 고대사 정립에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6년 3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70호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집중관리와 깨끗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한 ‘2021년 클린로드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영천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코자 지난해 종량제봉투 수거함 250개, 단속용 CCTV 68대를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사업으로 무단투기 단속용 CCTV 40대와 홍보용 LED 로고젝터 조명 13대 등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하절기에는 소독 및 탈취작업을 실시해 생활쓰레기 악취를 줄임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배출장소 환경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단속용 CCTV를 활용하여 무단투기 행위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 속에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