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6,496필지에 대하여 4월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군민들께서는 빠짐없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코로나19 상황으로 전화상담제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한국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무엇이 새로워져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연을 듣고 성장했으며 윤동주 시인과 같은 반에서 공부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기를 거쳤고, 김수환 추기경은 후배로,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안병욱·김태길 교수를 친구로, 박두진·박목월·구상 시인과 사귄 격동의 한 세기를 살아오신 분으로 걸어 다니는 역사책이다. 이번 강연은 ▲늙지 않는 방법 ▲일에 대한 가치관의 설정 ▲인생의 목표는 어디에 두는가? 에 초점을 두고 백 년의 인생을 반추하며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생 조언으로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60세 이후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동시에 열매를 맺는 시기로 환갑 이후에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 일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며, 배움이 있는 삶, 일하는 삶, 취미가 있는 삶이어야 뒷방 신세로 밀려나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이 지난해 9월 24일부터 민원응대가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도입한 민원응대직원 보호 음성안내 통화연결음을 28일부터 전부서로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여파로 전화상담 시 욕설·폭언 등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응대직원 보호 차원에서 추진했다. 보호조치 음성안내 내용은 직원에게 전화가 연결되기 전까지 폭언· 욕설 시 녹음과 상담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하는 문구이다. 종합민원과 관계자는“민원인의 욕설·폭언 등으로부터 민원담당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형 보건복지 사업 시행 2년을 맞아 그동안 사업추진에 대한 군민의 보건복지 체감도를 평가하고 향후 업무추진의 방향 설정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군민 인식조사를 실시한다. 의성형 보건복지 군민 인식조사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수혜자, 공무원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형 보건복지 사업에 전반에 대하여 3월말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읍면 사업추진 핵심관계자와 4월말까지 면접조사 실시 후 의성형 보건복지사업 고도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성형 보건복지사업은 노인인구가 43.4%로 전국 최고령 지역이며, 넓은 지역에 부족하고 편중이 심한 민간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현실을 반영하여 2020년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보건지소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고 전문 의료인력을 활용과 보건과 복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수준 높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기반 마련과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시행해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읍면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통합서비스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4월 4월부터 도로 주행용 농기계 53대에 등화장치를 무료로 부착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도로주행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에 식별이 잘 안 되는 동력경운기 및 농업용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저속차량 표시등과 경운기 방향지시등을 부착해주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올해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운기와 트랙터 53대에 저속차량 표시등 34대, 방향지시등 19대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또한 농가의 영농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직접 대상 농가를 방문하여 설치해 준다. 저속차량 표시등은 별도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야간에 점등되어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으로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등화장치 부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23일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 대상지 자체평가 결과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마을은 ▲봉양면 문흥1리 ▲안계면 위양2리 2개 마을로, 마을별로 군비 5억씩 지원되며 4월부터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승인 후에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들은 어려운 농촌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진행, 마을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으며 2022년 마을만들기 신규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하여 수차례 주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의성군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의성군의 행복마을자치사업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하여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와 경제의 저성장 등의 추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전반적인 상황으로 판단하여 마을만들기 사업뿐만 아니라 농촌협약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관내 노인복지관(의성노인복지관·금성노인복지관)이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서 주관한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딱! 맞는 밥상’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보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노인복지관은 잡곡, 채소 등 당뇨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철 식재와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을 토대로, 매월 한상차림 먹거리를 구매해 식이조절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포장시 영양사의 레시피를 동봉하여 봉사자가 어르신에게 한상차림 먹거리를 전달할 때 조리방법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보충 지원사업은 의성군 내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진행하여,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정기적인 건강 체크로 경로식당 운영 중단에 따른 복지 공백을 해소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균형잡힌 음식섭취와 올바른 영양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3월 30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방타 타악기의 힐링콘서트 – 공연장 속 캠핑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타 타악기’는 타악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시대 정서에 맞는 창작활동 및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방타 타악기의 힐링콘서트 – 공연장 속 캠핑장’에서는 공연장이라는 문화공간을 캠핑장으로 변화시켜 캠핑 여행을 즐기는 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타악기의 박진감 넘치는 연주와 퍼포먼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콘서트이다. 캠핑 여행의 출발, 자연과 함께하는 신나는 바베큐 파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흥미진진한 타악기 공연 진행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방타 타악기의 힐링콘서트 공연장 속 캠핑장’공연은 환경보호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헌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등의 재활용 가능 자원을 관람료 대신 받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28일 2020년도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망천1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망천1지구’는 임동면 망천리 416번지 일원으로 당초 계획대비 1필지가 늘어난 36필지, 면적은 419.1㎡가 늘어난 59,160.1㎡로 확정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했다. 시는 사업 완료 후,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조정금 산정을 감정평가 의뢰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 결정금액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종이지적을 새로이 조사하고 정밀하게 측량하여 디지털지적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하여 지적경계선에 저촉된 건축물, 토지의 경계분쟁, 맹지 등을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를 통해 토지이용 가치 상승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도산면에 소재한 ‘264청포도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꽃’(11.5%)과 ‘절정’(13.5%) 와인이 전국 812개 브랜드가 출품된 ‘2022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꽃’브랜드 제품은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Best of 2022’에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에서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주최하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시상식이다.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이 엄격하고 공정한 잣대로 전 분야에서 좋은 술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812개의 브랜드가 출품했다. 한국 와인 부문 베스트로 선정된 ‘꽃’과 ‘절정’은 이육사 시인의 시에서 모티브를 딴 와인으로 극한 상황에서도 밝은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잃지 않은 시인의 정서를 담았다. 264청포도 와인 ‘꽃’은 적당한 산미에 미디움 스위트 수준의 당도를 지닌 와인이다. ‘절정’은 오프 드라이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향과 산뜻한 산미를 자랑하는 단맛이 약간 있는 제품이다. 이동수 264청포도 와인 대표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지역 특화사업과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베스트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경상북도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제2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그동안 경북 지역의 다양한 역사, 인물,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우수한 시나리오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올해는 다변화된 플랫폼 시장에 맞춰 공모 분야에 시리즈 부문이 추가돼 ▲극영화 ▲드라마(단막극, 시리즈)로 모집한다. 또한, 심사기준에서도 단순히 배경만 경북인 작품보다는 스토리 속에 담긴 경북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반영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시나리오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편의 우수한 시나리오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총 2,700만원의 창작료를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7월 1일(금)부터 28일(목)까지이며 제출내용 및 접수방법은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상북도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는 구미시와 ‘기업 氣살리기 & 구미 홍보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으로 올 3월부터 7월까지 ‘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을 개최한다. 구미상의에서는 대기업 脫구미현상과 인구감소 등 지역경제 위기 신호가 들려옴에 따라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KTX 구미정차’, ‘법인세 지방차등제’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구미시와 함께 지역 대표기업과 구미 홍보를 위한 신규 사업 마련을 위해 고심해 왔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역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생산해 내수는 물론,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을 널리 홍보하고, 이와 함께 전 국민에게 거대 국가산단을 끼고 있는 구미를 알리기 위해 ‘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을 개최한다.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 이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중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28일 산업통산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2022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사업에“가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1.5억 원으로 가은농공단지 내 지원시설 부지(3,69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숙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준공예정에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의 디딤돌 스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알찬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및 문화·복지 지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 선정은 농공단지 내 부족한 생활편의시설 확충으로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층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제15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 암 관리 사업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암수검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간 군은 국가 암 관리 사업 발전을 위해 홍보를 활발히 하고 검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건강보험공단과 검진의료기관을 연계해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군민들 건강 증진 향상에 주력해 큰 호평을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암 예방 생활 수칙 홍보, 조기 암 검진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