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1단계 기술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원인 분석, 문제 해결인 현장애로기술지원과 2단계 지원받은 기술을 통한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중기애로기술지원으로 나눠지며,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기업현장에서 당면하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주치의가 최대 10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기술컨설팅을 하게 되며, 투입되는 기술주치의는 현직 국가․지자체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 소속의 선임급 이상 연구원, 산업체 연구 및 기술개발 담당 이사급 이상, 연구개발경력 20년 이상의 인력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장 지향적 기술 선진화를 유도하여 생산현장의 직접적인 채산성 향상과 함께 경쟁력 제고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치매안심가맹점인 굿모닝보청기 김천센터와 연계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치매극복 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난청(청력)검사를 지원했다. 이번 무료 청력검사는 65세 이상 고령 층 30~40%가 청력장애를 겪고 있고,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보다 치매에 걸린 확률이 2~5배 높다고 보고되며, 청력장애가 치매와의 연관성이 높으며, 난청 환자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사회경제 활동을 돕고 더불어 인지기능 저하, 치매 인구를 줄여 가정 및 사회의 부담을 감소하고자 한다. 또한 난청(청력)검사는 월 2회(격주) 월요일 오후(14:00 ~ 17:00) 치매안심센터 1층 도란도란카페에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및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난청 유무를 진단 후 정도의 차이에 따라 청력 정밀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력검사를 받으신 이○○ 어르신은 “요즘 소리가 안 들려 걱정이 되었는데 무료로 청력검사를 받고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청력저하가 치매와 연관성이 높은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어린이용 티셔츠, 슈웅 머리띠, 구단 텀블러, 슈웅 인형, 슈웅 키링, 야광 응원봉, 구단 뱃지, 구단 수첩 등 다양한 비매품 MD를 증정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R 강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김천월드 놀이공원 컨셉으로 홈경기를 준비했다. 또한 마스코트 반장선거 기간인 만큼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MD를 제작해 증정한다. □ ‘꿈과 희망 가득’ 어린이날에는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야외광장은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개방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어린이 관중 대상으로 3세부터 14세까지 사이즈에 맞게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이용 티셔츠를 증정한다. 외7문, 가변석 출입구에서는 응원용 클래퍼, 종이모자, 슈웅 포스터 선착순 500매를 증정하며, 응원도구 짝짝이는 가변석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200개를 배부한다. 푸드트럭도 4대 운영되며 장외구역에서는 오후 5시 10분, 6시 20분 두 차례 마술, 저글링, 치어리더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보건소 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경북 ‘비타(vita)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보건소 전정에서 운영된 비타(vita)버스는 휴식과 여유를 위한 다과방, 피로 회복·마음 안정을 도모하는 활력방, 물리치료 등 이완 요법이 제공되는 충전방, 개인별 정신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상담방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운영됐으며, 각 공간을 순차적으로 이용하게끔 해 격무에 지친 보건소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해 줬다. 비타버스는 경상북도 주관,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군을 순회하여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최일선 보건소 직원들의 심리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의료진은 “비타버스 덕분에 잠시나마 정신적으로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각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최근 2년간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노력해온 종사자에게 표창패 수여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수상자 박영희(자원봉사자)는 “이번 수상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유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길을 걷고, 함께 가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는 문경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이동실’ 사업의 한 부분인 인성교육프로그램 “올바름”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북중학교 1학년 7명이 대상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3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0회기를 계획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산북중학교 국어 선생님은“올바름”집단상담을 2년 동안 실시해 본 결과, 학생들이 중학생 시기에 갖추어야 할 인성덕목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겨 올해도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이동상담실’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 시범 운영에서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19년부터 문경시 읍‧면 단위의 지역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협조아래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체험활동, 품성계발 집단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청소년동반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전문적인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선승과 불자가 한자리에 모여 마음속 진리를 찾는 ‘간화선 대법회’가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간화선은 ‘이 뭣고!’와 같은 화두를 들고서 참선에 들어가 마음의 실재에 다가서는 한국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말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이미 간화선이 사라진 지 오래됐으며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간화선이 남아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어느 수행법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열린 간화선 대법회는 올해로 4번째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대법회 봉행이 미뤄지면서 3년 7개월 만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전국선원수좌회와 (재)수좌선문화복지회에서 주최·주관 하며 4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후 3박 4일씩 1·2차로 나눠 두 차례 집중수행에 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중수행은 선(禪)과 교(敎)에 능한, 이른바 ‘대선사’로 평가받는 고승 7분의 설법을 듣는 법회로 시작한다. 4월 20일부터 대원 스님(학림사 조실), 영진 스님(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지유 스님(범어사 방장), 의정 스님(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무여 스님(축서사 조실), 혜국 스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날 행사를 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특히 올해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만든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각종 체험 및 축하 행사가 이어지며 군위생활체육공원 둔치 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린이들과 가족의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여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모든 어린이가 밝은 웃음과 희망을 가지고,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 이날, 군위군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민들이 10분간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소등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 52주년을 맞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근무방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군위군 조직문화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시행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의 결과와 MZ세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바탕으로 2022년 군위군 조직문화혁신 중점 추진과제로 3대 분야, 6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세부실천과제는 소통역량강화 교육 및 혁신캠페인 실시, ‘가정의 날’ 적극 이행, 문화회식 등 새로운 회식문화 정착, 전자결재 이행률 제고 등 개선이 필요한 실천과제가 주된 내용이다. 군위군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조직문화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1월 26일부터 중단했던 경로당 536개소의 운영을 오는 4월2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가급적 오는 25일부터 개방하도록 하되, 구체적인 시기는 지자체가 방역 상황을 고려해 자체 조정 가능함을 각 지자체에 알려왔다. 안동시는 경로당 운영 중단으로 장기간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우울감 및 고립감을 호소하는 어르신 증가와 코로나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하여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3차 접종자(2차 접종 후 확진 해제자 포함)만 이용할 수 있다. 접종 등의 확인은 질병관리청 전자예방접종증명서(쿠브앱, COOV),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1회 확인으로 경로당 출입이 가능하다. 경로당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사항이다. 칸막이 설치 및 띄어 앉기를 준수하고 외부 환기 등의 조치를 취한 후 제한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며, 물·음료 등은 개인별 섭취가 허용된다.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회에서는 안내, 청소, 소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청 퇴직간부공무원 50여명이 지난 19일 국민의힘 영주시장 장욱현선거사무소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영주시청 퇴직간부공무원들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진단하면서, “장욱현 영주시장이 추진해오던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영주댐 국가백년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굵직굵직한 대형국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100여개 중견 중소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물류산업이 획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앞으로 4년간 펼쳐질 시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대형국책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완수를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장욱현 예비후보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증가의 정점에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경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이광호)의 토요음악회 “봄이오면”공연이 4월 23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토요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은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의 협연으로, 첫 곡으로 페르귄트 “Morning Mood”을 연주, 봄날 아침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시작한다. 소프라노 김은주가 아르디티 “Il Bacio(입맞춤)”,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을 협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는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즈” 협연하는 등 총 7곡을 연주해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봄을 음악으로 느끼게 해주며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오는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22일 12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자녀돌봄 품앗이 ‘함께키움’ 사업을 추진한다. 자녀돌봄 품앗이 ‘함께키움’은 마을 사람들이 농사일을 번갈아 도와주는 품앗이를 통해 일손을 덜었던 것처럼, 이웃들이 자녀를 함께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을 길러주며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자조모임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핵가족화, 가족구조의 변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가족중심의 돌봄기능은 축소되는 반면,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유아·아동 돌봄체계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선별적이고 공급자인 정부 주도로 제공됨에 따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어 민간참여형 돌봄공동체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올해 구미시는 신규시책으로 주민 주도형 자녀돌봄 품앗이 자조모임인 ‘함께키움’을 구성하여 육아돌봄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함께키움’ 사업은 202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금연톡”을 개설하여 4월 25일부터 운영한다. 비대면으로 상담받기를 원하거나 근무조건으로 주간에 방문 할 수 없는 금연시도자들을 위한 모바일 상담 채널이다. 금연톡은 카카오톡 어플 검색창에 검색하면 참별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성주군 금연톡’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목록 구성은 금연클리닉 오시는 길, 업무 및 상담시간 안내, 금연클리닉 신청(신청서 작성), 금연캠프 안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연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 상담시간 : 월요일~금요일 09:00 ~18:00 ▲점심시간 : 12:00~13:00)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시간 제약 없이 야간 및 주말에도 금연 신청서를 작성하고 댓글창에 신청서 작성이라고 남겨 놓으면 금연 상담사와 채팅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쉽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이용 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를 원할 시 금연행동강화 물품 및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금연톡’ 채널을 통해 바쁜 일정으로 방문하지 못하고 금연시도를 미루었던 신규대상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