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근칠(한국문인협회 회원) ▷언론부문 이경우(대구경북언론인회 부회장) ▷문화부문 김기진(영주문화원장) ▷학술부문 정우락(경북대학교 교수) ▷시각예술부분 최용석(경북최고장인협회 부이사장) ▷공간예술부분 이광일(이건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등 7개 부문 7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11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63회 경북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195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경북 문화상은 지역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문화경북 위상제고, 그리고 경북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갈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먼저, 문학부문 수상자 박근칠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 회원은 1977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 이후 1990년<바람이 그린 그림> 등 동시집 7권 발간, 2004년 산문집<선생님의 스승> 등 다수의 집필 활동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회장 임동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천시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는 보건진료소 16개소의 대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진료소 운영지원과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사업계획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이다. 임동배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고 외로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천복지재단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천시 보건진료소운영회의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운영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12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82억 7천만 원(67,789건)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2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에 차량을 신규·이전 등록했을 때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또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연납, 연세액 10만 원 이하)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2023년 1월 2일까지로 전국 모든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뱅킹, 위택스, ARS 시스템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산시 세무과장(이종숙)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재난안전 분야 재정관리, 재난사고 예방점검, 위기관리 지침서(매뉴얼)관리 등 재난 예방·대비 분야와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자연 재난 대책 등 재난관리정책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2월 12일 “이번에 지원받는 특별교부세는 재난관리 분야에 재투자하는 등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태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중심, 안전한 경산 실현과 선제적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2022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12월 12일 관내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사합동으로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와 좁은 골목, 비탈진 언덕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총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산하 28개 봉사회가 있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1,466건 4,882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번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김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6월 일괄 부과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 까지이며,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www.wetax.co.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만약 자동차세를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재원으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김천시가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천시는 전국 재배면적 1, 2위를 차지하는 포도, 자두의 주산지이며 사과,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포도는 5,700여 농가가 2,500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6,800톤을 생산하는 김천시 과수 생산품목의 핵심이다. 과거 저장성이 낮아 특정시기 홍수출하로 인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유통구조를 형성했던 켐벨, 거봉계열에서 최근 저장성이 좋은 샤인머스켓이 전체 포도면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김천시 대다수 포도 농가가 샤인머스켓으로 재배품종을 바꾸고 있다. 그 결과 생산량이 급증하여 향후에는 연간 생산량이 60,000톤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에 있는 기존의 소규모 산지유통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고, 체계적인 선별·포장·저장 등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함으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위원장 이광휘)는 12월 8일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의성군 공동합의문 이행도 조속히 추진되도록 촉구했다. 최근 군위군 공동합의문 중 대구시 편입 이행과정이 순탄치 않아 의성군 지역주민은 소음만 오고 합의문 이행은 기약이 없다는 염려와 우려도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 법률안 통과로 2020년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시 이전의 기본조건인 의성·군위 지역의 발전을 담은 공동합의문이 속도감 있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 공동합의문 주요 내용은 중남부권 중추공항(경제물류공항) 건설에 따른 항공물류·산업단지, 공항신도시 조성 등이며 이 외에도 공항 접근교통망 건설, 관광단지 및 농식품푸드밸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광휘 위원장은“군위군 공동합의문(대구시 편입)이 이행됨에 따라 의성군 공동합의문 또한 제대로 빨리 지켜져야 한다.”며“2023년도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주민에게 의성군 공동합의문의 구체적 실행계획(주체, 부지, 재원, 사업기간)을 조속히 설명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1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인사 및 소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구미 소상공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날(11.5) 및 주간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행사로, 구미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이 주도하여 소상공인의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지역 유망 상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소상공인 자신감을 고취했다. 김장섭 구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이 주춤했다.”며, “앞으로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워크숍으로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역량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꾸준한 지역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영목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법무부로부터 2023년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이 됐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법률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소송수행제외)으로, 지난 2019년 법무부 공모 ‘법률홈닥터’ 사업이 선정돼 2020년 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법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장상담을 갖는다. 출장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청하면된다. 한편, 구미시 법률홈닥터는 시청 본관 2층 복지정책과 내 상근해 무료로 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전화상담 또는 사전예약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정책과 안진희 과장은 “법률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제때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20,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시군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구축지원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3개 항목 23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특히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지원 등으로 나눔의 새마을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 조성 및 독서취미교양교실 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과 시민이 주인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을 위해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 참석한 박경자 구미시 새마을 과장은 “지난 일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의 허가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고령 주산성 정비사업부지 내 (추정)제사지 일원 정비·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유적과 관련된 시설이 발견돼 12월 15일 오후 2시에 발굴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발굴현장: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58번지 / 조사기관: (재)대동문화재연구원) (재)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는 2022년 8월부터 사적 제61호 고령 주산성의 남서쪽에 인접한 독립 봉우리에서 대가야의 국가제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의시설(祭衣施設)을 조사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에 가야지역 최초로 조사한 바 있는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에 이어 대가야의 주산 반대편에서도 또 유사한 대규모 시설이 노출된 것이다.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은 주산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주능선의 해발 235~240m 지점의 설상대지(舌狀台地) 말단부에 조성됐다. 거기에는 직경 9.5m 규모의 외원내방(外圓內方)형 토석혼축 제단과 그 남쪽 공지에 배례공간이 구비된 형태이다. 고령 지산리 (추정)제의시설은 주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초입의 독립된 봉우리(해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에는 한 겨울에도 꽃이 피고 있다.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는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위해 빛을 내는 태양광 LED꽃을 심어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추운 겨울에는 꽃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LED꽃을 활용, 어두운 박물관 경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들고 추운 겨울이지만 작은 빛으로나마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의약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의약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경상북도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관리사업 8개 평가지표를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의약관리사업 활성화 도모 및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민간 약국 협업을 통한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 관리,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운영을 통한 의료기기 안전 관리, 폐의약품 회수처리 봉투의 다방면 활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보건소장 김곤수)는 “군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의약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8일 왜관읍에 위치한 리베라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대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대회는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와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 및 평가하는 자리로 4개 부문(민관협력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 주민력 강화)에서 최고득점을 한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현구)가 최우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정됐다.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연계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온 점이 돋보였다.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칠곡군의 미래가 밝아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