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청암 박태준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를 맞아 포스텍 청암조각공원에서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포스텍 내에 있는 박태준 회장의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와 공생 공존하며, ‘절대적 절망은 없다’와 우향우 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전에 보여준 제철보국, 애국애족의 정신과 함께 도전과 창의의 ‘청암 정신’을 바탕으로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내고, 포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 회장의 업적을 되새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재의 포항이 있을 수 있도록 영일만 기적을 이뤄낸 박태준 회장의 불굴의 신념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까지도 포항시민들의 자긍심으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 회장의 정신과 헌신을 깊이 되새기고 함께 미래의 포항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덕규 의원(경주)은 12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연재해에 따른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 강화를 위해‘풍수해보험’가입을 촉구했다. 최 도의원은 지난 9.6 태풍 힌남노 피해로 발생한 복구를 위해 지원된 비현실적인 재난지원금 문제를 지적하고,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풍수해보험’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난지원금이“면적에 관계없이 최소복구비만 정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풍수해보험법을 제정하여‘풍수해보험’을 제도화 했으며, 보상액은 재난지원금의 4배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보험가입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실제로, 재난지원금의 주택피해 지원기준은 주택전파 16백만원, 주택반파 8백만원, 침수 2백만원인 반면, 풍수해보험의 보상액은 주택전파 72백만원, 반파 36백만원, 소파 18백만원 등으로 지급액이 4배 이상 많다. 보험 가입대상도 주택과 온실, 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 공장 등으로 가입범위가 넓고, 보험료의 70%를 지자체에서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주시 소재 80㎡(24평) 단독주택을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는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신효광 의원(청송)은 12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PP)’ 가입의 부당함과 조속한 대책 수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신 의원은,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민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천명하였음에도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협정 가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메가 FTA라고 불리는 CPTPP에 가입할 경우 농산물의 95% 이상, 수산물은 100% 관세철폐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이 후폭풍은 기존 FTA 체결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차원의 불가피한 정책일수록 피해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사전대책을 수립 후 추진하여야 한다”며 우리 농어업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식량주권마저 내어주는 중차대한 통상협상의 졸속추진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신효광 의원은 이철우 도지사에게 “우리 농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북도의 입장과 정책을 중앙정부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대응조직을 구성하고, 도의회와 즉각적이고 상시적인 협의를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12월 1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정책연구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에 연구활동을 펼쳐 나갈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계획을 심의한 후 2023년도 연구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인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10명)와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11명) 2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했다. 승인된 2개 연구단체는 추후 외부전문가를 섭외하여 향후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지역의 청년일자리 정책 및 교육, 문화, 주거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조사·분석하여 경북 농어촌 지역에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특히, 현장중심의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토대로 경북도 및 해당 시·군에 정책을 제언함으로서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주민과 청년 간의 상생 방안을 찾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낙후된 도 경계지역 마을의 정주여건 및 생활SOC 개선으로 도민 생활 편의 도모와 경계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행과 선례를 뛰어넘어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열심히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는 직원 15명의 사례 중 사전심사와 전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및 평가단평가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 봉화군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우수 등급 1명, 우수 등급 2명, 장려 등급 2명 총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의 주요 사례로는 △불명확한 법령 적극적 해석 및 봉화군 실정에 맞는 현장관리인제도 개선으로 경제적 부담을 해소(종합민원실 정우채, 최우수) △봉화군 시각장애인 점자책 없이 봉화소식 알 수 있다(주민복지과 권기영, 우수) △적극적 통합사례관리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군민행복과 송은주, 우수) △지역 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놀이시설 확충(문화관광체육과 박동민, 장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고독, 소외, 관계 불만족과 건강상태를 개선(건강관리과 임나경, 장려) 등이다. 한편,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용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나경)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경산시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서 부녀회원들은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눠 주었다. 박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음식을 나누어준 것이 진심으로 보람차고 기쁘다. 추운 한파 속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배부르게 지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한 김충렬 용성면장은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달려와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우리학교(교장 최승호)는 12월 9일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학생들과 가족 및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31주년 기념 문예제 ‘제28회 풀꽃제’를 개최했다. 경산시가 후원하고 경산우리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풍물,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 해 동안 배움의 결실로 만들어진 작품전시로 학업성취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도해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과 꾸준한 지지를 보내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승호 경산우리학교장은“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학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배움의 정신과 열정으로 삶의 꿈을 채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해마다 풍성해지는 풀꽃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산우리학교는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으로, 1991년 교사 10명과 학생 20명으로 시작하여 문을 연 이후, 매년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국토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도시로서 KTX, 일반철도, 고속도로, 국도가 십자축을 이루며 교차하는 남부내륙의 교통 요충지이다. 김천시는 이러한 장점에 더해 중부내륙철도(수서∼이천∼문경)에서 끊어진 구간인 김천∼문경간 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사히 통과해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11월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천∼상주∼문경을 연결하는 총연장 69.8㎞에 1조3,0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는 김천∼문경간 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 6. 27)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후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해서 3년 5개월이라는 긴 산고 끝에 나온 결과다. 통상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기간이 12개월임을 감안하면 김천시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종발표가 있기까지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철도노선 통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동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관련부처를 수십 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실내 공기질을 적정하게 유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병상수 100개 이상 의료기관,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 연면적 3,000㎡이상 도서관 등이 해당된다. 이에 군은 내년 3월까지 어린이집 2개소, 의료기관 3개소 등 총 9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다중이용시설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측정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지 살필 예정이다. 또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보완하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위해 해당 관리자에게 실내 공기질 관리 관련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2월 12일 카포스 예천지회 회원들이 경상북도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예천지회 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50만 원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어 정코다리 경북도청점 김병인 대표도 군청을 방문해 소중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석송회(회장 이미영)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우리음식연구회에서(회장 정옥례)는 예천지역의 향토색 짙은 식문화를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고자 구전으로 전해지는 향토음식을 자료화해 ‘예천향토음식채록집’을 발간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 지원을 받아 연구회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 의해 손맛과 구전으로 전해오는 레시피를 직접 조사‧채록했으며 음식은 주식, 부식, 떡류, 과정류 4개 항목으로 나눠 총 168개 향토음식을 정리했다. 정옥례 회장은 “향토음식채록집 e북으로도 제작돼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향토음식을 고증·재현해 보는 활동으로 예천 향토식문화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의 전통·향토 음식 발굴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회로 매년 향토음식과 전통식품 조리법 등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예천 지역 특유 전통음식을 계승·발전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14일(수) 오전 10시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개최되는 2022년 인삼연구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글래드호텔 블룸홀(서울 여의도)에서 개는 한국 베어링 컨퍼런스 및 제5회 베어링인의 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12월 13일 화재 또는 전력 기반시설 소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터널 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케이블프리 제트팬’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케이블프리 제트팬은 바람을 일으켜 화재로 인한 연기 또는 열기를 터널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재설비이다. 케이블프리 제트팬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력공급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화재 또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된 배터리에서 변환장치를 거쳐 제트팬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대형화재, 정전 시에도 안정적으로 제트팬을 가동할 수 있다. 올 12월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1터널 등 4개소(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1터널, 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1터널, 통영대전고속도로 고성3터널, 서해안고속도로 종천터널)를 대상으로 한 시범설치 결과, 전력 케이블 등 기반시설 설치가 줄어 공사비 15%를 절감했으며, 필요되는 전력량도 적어 전국 187개소 터널에 확대 시 연간 소요되는 150억 원 가량의 운영비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제트팬 전력공급시스템 개선으로 비용 절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도선)는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국제조리고등학교(교장 김종원)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창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도선 센터장, 김종원 교장 및 센터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과 사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이에 따른 상화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 사업 간의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구체적인 합의사항 및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와 협의를 지속하고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종원 교장은 “국제조리고등학교와 도시재생사업간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기대하며 향후 담당 교사의 참석을 통한 의견 수렴, 실무자 회의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선 센터장은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역특산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7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30명, 구미 508명, 경산 365명, 안동 262명, 김천 168명, 칠곡 167명, 상주 151명, 영천 137명, 영주 109명, 경주 91명, 문경 72명, 의성 57명, 예천 55명, 청도 54명, 고령 32명, 울진 25명, 성주 23명, 봉화 23명, 군위 19명, 청송 13명, 영덕 10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1주일간 국내 18,88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98.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74,834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