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5일과 22일 각각 경상북도체육회장 및 시·군체육회장선거의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체육회장선거의 선거인은 지방체육회의 선거운영위원회가 체육회 정회원단체 대의원 중 확정했다. 투표는 후보자 소견발표 후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며 선거인은 본인 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게 된다. 후보자별 기호는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투표소 위치, 투표 시간은 각 선거인 앞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과 각 체육회 홈페이지·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홈페이지(https://nec.go.kr/kocvote/main.html) 및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시간이 각 체육회별로 다르므로 정확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투표소를 찾아야 한다. 선거인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 투표소에 가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선거인의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다. 또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안 된다. 개표는 투표 당일 진행되며, 개표종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화장품 및 식품 제조기업인 새롭(대표이사 이재홍)*과 12월 14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삿갓사초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새롭은 2020년 5월 부산광역시에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기능성 원료(화장품, 식품), 화장품 및 식품 제품을 생산한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삿갓사초 추출물을 활용한 두피와 모발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을 개발하여 상용화하는 것이다. 이전되는 기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020년 11월에 특허 출원*한 삿갓사초 추출물의 발모 촉진 및 탈모 억제 효과에 관한 기술이다.( * 삿갓사초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촉진 및 탈모 억제용 조성물(출원번호: 제10-2020-0157327호, 20. 11. 23.)) 삿갓사초*는 습지 주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식물체 전체를 이뇨제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 * ‘삿갓사초‘라는 이름은 삿갓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한다는 뜻에서 유래(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조선식물향명집』주해서 202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삿갓사초가 모유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바텐팔(Vattenfall) 기업관계자들을 직업계고 학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바텐팔 트레이닝센터(Vattenfall Training Center) CEO 등 4명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안희원)의 초청으로 교류방문중이며, 13일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류를 통해 대구일마이스터고는 독일 바텐팔(Vattenfall)과 함께 매년 1명이상의 학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017년부터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14명의 학생이 독일 Vattenfall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한 결과 동아시아 최초로 한국학생이 바텐팔(Vattenfall) 전력회사에 입사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글로벌현장학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022년 독일과의 교류를 다시 시작했고,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6일 독일 아우스빌둥 참여 학생 5명이 대구일마이스터고를 방문하여 한국의 마이스터교육을 체험했다. 또, 일마이스터고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LINC3.0사업단(단장 허장욱) 주관으로 ‘2022 금오공대 가족회사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12월 8일 구미 토미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가족회사 임직원, 회사 멘토 교수, 대학 LINC3.0사업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학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우수 가족회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유료 가족기업 27개사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하며 산학협력 유대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우수 가족기업으로 선정된 아주스틸㈜(대표 이학연)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디자인 강판 및 친환경 건축소재 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성장의 모범을 보인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금오공대의 취업 연계 패키지형 산학협력에 참여하며 LINC3.0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공헌하고 있다. 금오공대 가족회사 제도는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 구축과 양방향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학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기업에 지원하고, 기업은 유료 가족회사 가입을 통해 대학재정에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는 13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농어민수당에 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시 농업 및 농촌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도·농간 소득격차 방안 및 농어민수당 관련 조례 제·개정 등 농업정책의 정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에선 △농어민수당 선행연구 검토 △농어민수당 의식수준 및 요구사항 설문조사 △농민단체 의견 청취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과업이 추진된다.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설계, 면접조사, 사례조사, 전문가 자문 등의 일정을 거쳐 내년 1월께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기탁 연구회 대표의원은 “농어민수당은 농가소득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나아가 농민의 기본 생존권을 보장하는 공익적 농업정책”이라며 “이번 연구가 농가의 피해 보전을 넘어 지역 농업·농촌 문제해결을 위한 실효적 연구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라 12월 13일 전국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을 넘는‘매우 나쁨’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황사 위기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야 한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스마트폰앱(우리동네 대기질)이나 기상청 예보 등을 통해서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2일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식은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대구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 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으로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의장이 함께 동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하고, 90호, 91호 나눔리더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나눔리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문화엑스포는 임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소통화합을 위한 ‘2022년 전직원 워크숍’을 13일 더 케이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TBC출신 이도현 아나운서의 “말의 품격- 반가운 사람이 되자” 특강을 비롯 ‘MC 컬러풀’ 이성원 대표의 “하나되는 팀파워- 화합, 협동, 도전”,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 이지혜 대표의 “직장 내 인간관계와 프로정신” 등의 팀플레이 활동(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도현 아나운서는 특강을 통해 직장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만남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오해 없이 잘 전할 수 있는 방법과 메시지 전달 연습 방법 등을 소개 했다. 이성원 대표는 레크리에이션과 연결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는 ‘화합과 협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지혜 대표는 직장생활에 중요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상호관계성을 향상 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원리와 직장인으로 가져야 할 바람직한 가치관과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조건 등을 강의와 함께 팀 활동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워크숍을 마친 임직원들은 “오늘 워크숍에서 이뤄진 특강과 팀플레이 활동이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더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사회서비스본부는 민간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93개소를 대상으로 노무 및 재무회계에 도움이 되는 전문 서적 186권을 전달하고,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53회(174명)에 걸쳐 노무 및 재무·회계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본부에서 추진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관에 대한 경영노하우 공유 및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전반적인 사회서비스 질 견인과 민간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민-관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정순천 원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기관의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대구시행복진흥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중석)는 12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지난 제1차 정례회에서 선임된 예산결산위원은 위원장에 권중석 의원, 위원장에 김인수 의원, 위원에 김계태, 김상호,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총 9명이며,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정당성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070억 원, 특별회계 1,658억 원으로 총 1조 2,728억 원이며, 전년도 당초 예산 1조 1,461억 원보다 1,267억 원(11.1%)이 증액됐다. 권중석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자생적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강화와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중점으로 편성된 예산안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회복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백강훈 위원장과 전주형 부위원장 등 11명의 의원은 오는 19일까지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벌인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58억원 늘었으며,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은 제3회 추경예산 대비 31억원 증액된 3조 2,255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침체, 최근 발생한 유례 없는 태풍 힌남노의 지역 피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예산 배분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백강훈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포항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면밀하게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며 “지진 및 태풍 피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수년에 걸친 지역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가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 편성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12월 13일 오전 10시 의성군 가족센터와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한 범죄예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성경찰서는 2022년 한해 다문화가정, 체류 외국인 등에 시행한 다문화 치안활동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로 발생한 외국인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성경찰서는 이를 수용하여 앞으로도 의성 관내 결혼이주여성에 가까이 다가가 소통 및 보호 활동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2022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격차 해소 및 다각적인 문화예술활동 향유를 위해 시행되는 지원 사업이다. The Art Lab의 현대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4일간의 수업을 통해 작품에 내재 된 컬러의 의미와 흥미로운 미술 표현기법을 배워보고 마지막 5일차에는 완성된 작품과 하나 되어 흥미롭고 즐거운 퍼포먼스 활동인 오색찬란 아트 페스티벌을 즐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12월 8 ~ 9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된 ‘2022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한 경상북도 재난의료팀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 고령군보건소와 재난거점병원인 안동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구미소방서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시ㆍ도별 총 15개 팀이 참여하여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 2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쳐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꾸준한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15억 5천6백만원, 10,064건을 부과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전년 대비 4천 6백만원(2.9%) 감소했으며, 이는 2022년 연납차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6월, 12월) 부과된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연납 및 6월 전액 부과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23년 1월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기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자동차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