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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시교육청. 독일 기업교류단 대구일마이스터고 방문

직업계고 학생. 독일 취업 지속적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바텐팔(Vattenfall) 기업관계자들을 직업계고 학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바텐팔 트레이닝센터(Vattenfall Training Center) CEO 등 4명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안희원)의 초청으로 교류방문중이며, 13일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류를 통해 대구일마이스터고는 독일 바텐팔(Vattenfall)과 함께 매년 1명이상의 학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017년부터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14명의 학생이 독일 Vattenfall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한 결과 동아시아 최초로 한국학생이 바텐팔(Vattenfall) 전력회사에 입사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글로벌현장학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022년 독일과의 교류를 다시 시작했고,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6일 독일 아우스빌둥 참여 학생 5명이 대구일마이스터고를 방문하여 한국의 마이스터교육을 체험했다.

 

또, 일마이스터고의 학생 7명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마치고, 1명의 학생이 바텐팔(Vattenfall)에 취업해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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