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이드북은 위기 가구의 발굴·신고·지원을 위한 길라잡이로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복지 서비스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더행복동 지킴이”를 대상으로 배포하여 이웃을 위한 돌봄과 나눔 활동 실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더행복동 지킴이’는 2019년 1월부터 서구 17개 동의 통·반장, 국민운동단체 등 주민 1,500여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 더행복동 지킴이’들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는 동네 파수꾼으로서, 앞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0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배달용기 및 1회용 플라스틱 컵 보상교환사업’을 코로나19 해제 시 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배달음식 및 포장 등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1회용 포장 용기 쓰레기 급증으로 재활용 선별 및 처리가 어렵고 종량제 쓰레기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구청은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배달용기 및 1회용 플라스틱 컵에 대한 보상교환사업을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어 올해에도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2월부터 기존의 폐건전지 및 종이팩 보상교환사업과 병행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사용한 배달용기(大) 10개나 배달용기(小) 또는 1회용 플라스틱 컵 30개를 모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종량제 봉투 20L 1매로 교환해 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청 차원에서 코로나 19로 급증한 배달용기 및 1회용 플라스틱 컵에 대해 재활용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을 높이는 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코로나19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하는 등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최근 아동학대, 방임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어 아동친화사업들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2019년 5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조례 제정,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체결,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수립 등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아동친화 모니터단과 아동의 입장을 옹호, 대변하는 옴부즈퍼슨을 운영하고 앞산 별빛캠프, 성서 와룡산에 숲속‧생태놀이터 등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또, 총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상반기 죽전동에 준공예정인 달서아이꿈문화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 업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동친화매장 인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 낳아 키우고 싶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직원 40여명이 25일 시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생명사랑·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혈액위기 상황이 악화되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육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이웃 생명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나섰다. 헌혈은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의 채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체온 체크,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은 “나의 헌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이런 생명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지속되고 많이 참여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날들도 사랑으로 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의해 채혈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국회 산자위)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전문성과 문재인 정권의 회전문 인사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양금희 의원은 “권칠승 후보자가 20대, 21대 국회 임기 간 대표 발의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개정법안이 6건에 불과하다.”며, 같은 기간 권 후보자가 발의한 법안이 151건인 점을 감안하면 중소벤처기업 관련 입법 실적은 저조하다고 주장했다. 양금희 의원실에서 국회 의안정보를 확인한 결과, 권 후보자가 20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서 발의한 법안은 총 121건으로 산자위 소관 법률은 총 28건이며, 이 중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소관 법률은 16건이며, 중기부 소관 법률 6건, 특허청 소관 법률 6건으로 나타났다. 하물며, 21대 국회에서 권 후보자가 발의한 중기부 소관 법률은 전무하며, 산자위 소관 법률은 1건으로 특허청 소관 법률이었다. 양금희 의원은 “권 후보자는 20대 국회에서 4년 내내 산자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나 중소벤처기업 관련 입법 실적은 6건에 불과해 전문성도 문제지만 관심 자체가 없어 보인다.”며, “코로나로 인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대경중기청)은 1월 25일부터 집합금지업종 임차소상공인에게 1천만 원 임차료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차료 대출은 지난 2020년 1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정책자금 1조 원을 활용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유흥시설 5종 및 2.5단계 시 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 포함한 신청일 현재 타인의 건물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25일 오전 9시부터 개인사업자는 신한은행 앱, 법인사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신청 받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심각한 경영애로를 겪는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의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이번 대출은 1.9% 고정금리, 업체당 1천만 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이루어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3월 1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區民賞)’은 남구의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희생과 봉사를 다하며 모범이 되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남구에 3년 이상 거주(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하며 공적을 뚜렷이 쌓은 주민이면 추천대상이 된다.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부문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사회봉사부문,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공헌한 사회공헌부문,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를 섬기거나 착하고 어진마음과 행실로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선행부문, 전통문화 계승·창달 또는 체육 진흥에 공헌한 문화체육부문, 모두 4개 부문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한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일반주민의 경우에는 거주지 동장 및 보건소장, 기관단체 구성원의 경우에는 해당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사실조사서, 서약서, 기타 공적증빙자료를 기간 내 남구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한민정)이 지난 1월 15일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장혜영 국회의원을 성추행 한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25일 발표했다. 우선,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정의당은 원칙적이고 단호하게 이 사안을 대할 것이다.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일상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가해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 서 왔던 정의당에 치명적인 상처가 생겼다,”며 “정의당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15일 저녁 여의도에서 당무상 면담을 가진 뒤 나오는 길에 김종철 대표가 장혜영 국회의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1월 18일 배복주 젠더인권본부장에게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알려와 조사를 시작했으며, 25일 대표단회의에서 직위해제 및 중앙당기위 제소를 결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성호 병원장은 최근 장애정도심사 자문의사로 위촉된 이래 장애심사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민연금공단의 추천을 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성호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상임운영위원, 말초신경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법에 의거 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정도심사는 이러한 장애인연금제도를 지급함에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장애정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김성호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지난 2011년부터 10여 년간 매월 국민연금공단에서 개최되는 장애정도심사 회의에서 장애등급 심사 및 판정에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제공하여 장애인 정책발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자치경찰 관련법 등 국회통과를 계기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주민중심의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의 도입으로 주민중심‘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자치분권을 이끌어가는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하기 위하여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의지 등을 나타내는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 소통과 참여 증대를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는다. 앞으로‘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에 중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기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26일부터 3일간 3월 개교 예정인 학교 8곳의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사항을 점검하여 개선을 할 예정이며, 특히, 작년부터 민식이법 통과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폭 증가된 것을 계기로 학교가 개교하기 전에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속도감지 카메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여부 및 위험시설, 장애물 등 통학로 불편사항을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된 곳에 대하서는 관할 지자체 및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하여 안전시설 설치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신설 학교의 통학로 안전 시설물이 최우선적으로 설치되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8개 평가지표) 대비 2개 평가지표(정보목록 공개율, 청구처리 지연)가 추가되고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실적을 각각 평가하여 등급을 산출했다. 서구는 사전정보공표의 충실성과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정보공개 처리에 대한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2019년 첫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2018년 실적)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실시된 2019년, 2020년 평가에서도 각각 우수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정보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정보공개운영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021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 해피니스 홍보단은 ‘수성에서 느끼는 행복한 삶, 행복에 살아’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양한 구정 소식과 문화행사, 축제를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수성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수성구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현장 취재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 SNS 서포터즈 25명으로 총 4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는 공식 블로그 ‘다소곳’ 포스팅 제보를, 유튜브 기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 게시할 영상을 제작해 구정을 홍보한다. SNS 서포터즈는 수성구 SNS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피니스 홍보단에게는 위촉장, 기자증 등이 제공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활동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우수 표창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 애정을 가진 분들이 해피니스 홍보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기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문체위)은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내정은 한마디로 보은인사에 대선용 보험인사”라고 지적했다. 김승수 의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가 와서 현장을 수습해도 부족한 마당에, 문화예술 분야 경험은 고사하고 특별한 관심조차 찾아볼 수 없는 분이 오셔서 업무파악만 하다 장관직 마무리하게 생겼다. 이제 현 정부 임기 내에는 문화체육관광분야 정책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또, “황 후보자는 지난달 임명된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박범계 후보자, 권칠승 후보자 등과 함께 친문 ‘부엉이 모임’출신으로 전문성이나 정책이 아닌 정치적 인사임이 명확해졌다.”며, “현 정부 각료는 물론 문체부 산하기관에 캠코더(캠프, 코드, 더불어민주당)인사가 수두룩한데, 황 후보자 역시 관련 전문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장관직은 대통령에게 충성하면 받는 자리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김승수 의원은 “특히, 황 후보자는 작년 9월 추미애 전 장관의 아들 군 미복귀 논란 당시,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하며 공익제보자를 단독범 운운하며 범죄자 취급하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