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영진 후보는 “4월 10일은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고, 대구와 달서병의 미래를 열어 줄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과 조국의 당이 과반을 넘으면 피땀 흘려 만들어온 자유 대한민국은 끝장이다.”며 “벌써부터 저들은 200석 운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영진 후보는 “투표장으로 나가 주셔서 꼭 막아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또,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실력을 달서병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며 “이번에는 기호2번 국민의힘 권영진으로 똘똘 뭉쳐 달라.”고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의회(의장 김재문)는 장애인 및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권 향상과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이해하며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제1회 ’편의증진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등편의법이 만들어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감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접근성 개선에 대해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자 릴레이로 인증한다. 인증방법은 사진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재문 동구 의회 의장은 다음주자로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은 “우리 모두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과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1회 편의증진의 날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의 이동과 접근성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인식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김기웅 후보의 1호 입법 공약 ‘흑색선전·마타도어 근절 위한 공명선거법’이 민생과 지역발전과는 무관한 정치적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김기웅 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1호 입법공약으로 현행 허위사실공표죄의 처벌 수위와 위법성 구성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허소후보는 “김기웅 후보는 1호 입법공약의 발의 취지를 민생과 동떨어진 정쟁과 선거결과를 왜곡하기 위한 자극적인 가짜뉴스·흑색선전 등을 멈추고 저출산, 기후위기 등 우리가 진정 풀어가야 할 숙제들에 몰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정작 본인의 1호 입법공약은 민생안정과 지역발전 등 시급히 풀어가야 할 우리시대의 과제가 아니라 정치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정치적인 공약을 제시했다.”고 비판했다. 허소 후보는 “최근 윤석열 정부가 소위 반대편의 목소리를 억지로 틀어막으려 해 입틀막 정권, 파틀막 정권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김기웅 후보가 제안한 법 역시 정치적 반대편의 목소리를 틀어막는 입틀막의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정책통을 자처하는 김기웅 후보는 지역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도모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 8일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ㆍ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ㆍ상품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초4~6ㆍ중ㆍ고)과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5월 31일 참가작품 및 서류 온라인 접수, 6월 3일~14일 예비/1차 심사, 7월 8일~21일 2차 심사, 7월 29일(월) 최종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예비/1차 심사는 서면으로, 2차 심사는 1차 심사 통과 팀의 참가작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82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대구시교육감상 등 상장과 총 6천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분야별 대상팀(학생부문 2팀, 일반부문 3팀)에게는 소속 학교에 100만 원 상당의 부상 또는 개별 교육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5일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그림으로 피어나는 나의 인생일기’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사회·경제적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의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문해학당’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이 새롭게 운영하는 문해교육‘그림으로 피어나는 나의 인생일기’는 기존의 기초 문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글과 그림으로 결합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기 표현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그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평균연령 75세 20명의 남구 문해학당 참여 어르신과 이선형 강사가 함께 그간의 문해교육 학습 성과를 제고하고, 모든 차시 종료 후에는 그림과 이야기를 엮어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여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롭게 준비한 문해교육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생활능력 향상에서 나아가 감수성과 창의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공감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공감 심리상담실은 심리상담 전문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개인 및 집단 대면 심리상담부터, 심리검사 해석까지 다양하다. 개인 심리상담은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정서, 자기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집단 상담은 신규 공무원 적응 프로그램, MBTI 단체 해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MBTI 단체 해석이 인기가 많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상담을 한다. MBTI 검사를 토대로 다른 직원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할 수 있어 매번 신청 인원이 많다. 지난해에는 452건, 올해는 74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누적 인원은 약 300명에 이른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 MBTI 뿐만 아니라 직원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이 쉽고 꼭 필요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뿐만 아니라 우리 공직자들이 스트레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5월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달서가족축제’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 사랑 UP! 행복 GO!라는 주제로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서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삼수) 주관으로 추진되며, 사전에 400가족 1,500여 명의 신청을 받아 동별 4개 팀으로 구성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 가족 2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모집 마감 시까지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축제는 명랑경기로 파도를 넘어, 6인 7각, 요리조리 빙글빙글, 손에 손잡고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참가자가 모두 함께하는 팀별 응원전 등을 진행한다. 가족미션 게임으로 절대음감 릴레이, 컵쌓기 달인, 대형윷놀이, 라면쌓기 등 15종이 16개 부스에서 진행되고, 홍보 및 체험마당으로는 페이스페인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창의발명교실, 풍선아트, 경찰 체험 등 13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의 시간도 제공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두류공원에서 총력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가뜩이나 경제도 안 좋고, 물가도 올랐는데, 대구는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더욱 불안하다.”면서 “조원진이 불안한 대구의 아파트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대구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선때부터 달서구민께 약속드린 대구 신청사 옛 두류정수장 유치를 달서구민과 함께 이뤄냈다. 위대한 달서구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원안대로 완공하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조원진의 승리는 바로 위대한 달서구민의 승리”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조국 같은 정치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치가 참으로 불안정하다.”면서 “조원진이 선거 후 바로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좌파정치인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 믿음직하고 든든한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두류공원 총력 유세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하여 정규재TV의 정규재 대표, 서성건 변호사 등과 함께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조원진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2.28 기념탑 앞 총집결 유세에서 “대구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뭉치는 구심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의 주요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하이웨이’, ‘대구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며 “대구 발전이 달서병 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로 인해 서대구역은 공항철도와 달빛고속철도, 대구 산업선 철도의 시·종착역이 되는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구역을 출발하여 두류공원을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설하고, 두류정수장에 들어서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 완성을 통해 달서병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다.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구 정치를 바꿔야 한다.”면서 “달서병이 대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제가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한재봉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일 상중이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월 5일), 제2차(3월 26일)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 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모의시험에 참가했다. 한재봉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사전투표관계자 및 선관위 직원들에게 그간 다져온 선거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선거관리에 대한 유권자 신뢰회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확한 투·개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투·개표과정이 공정하게 관리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유권자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주소 정보 시설(사물주소판 및 기초번호판) 59개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소 정보를 통한 신속한 위치 찾기 및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25곳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6곳 펜스에 설치했다. 해당 주소정보시설에 주소체계기반 위치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QR 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소방(119), 경찰(112)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소 체계가 없는 지역은 위치 파악이 힘들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었는데,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적극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8대), 학원 4개원(차량 4대),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2개원(차량 7대), 학원 3개원(차량 7대),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9대), 학원 3개원(차량 4대), 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1개원(차량 2대), 초등학교 1개교(차량 3대), 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차량 6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차량 구조장치 이상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한편, 점검 결과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을,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정비명령을 내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 안심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강대식 후보는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다.”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토박이로 알려진 강대식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4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유성현 교수를 초빙해 안전운전 불이행, 교통신호의 의미,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언론 보도된 교통사고 뉴스를 활용해 안전 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운전 습관을 환기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용차량 안전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안전운전 이행과 도로교통법 준수를 통해 안전운전 마인드를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3월 30일 북경어언대학 한덕헌 연회장에서 ‘계명대학교 중국 동문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일희 총장과 윤창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공자아카데미 원장) 등 대학의 주요 관계자와 2013년 계명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득한 최희량 북경어언대학 전 총장과 계명대 동문 소영하 북경어언대학 응용중문대학 학장과 함께 중국 전역의 계명대 중국 유학생 동문 90여 명이 참석했다. 신일희 총장은 “타국에서 계명을 잊지 않고 모여준 우리 대학의 중국인 졸업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하는 계명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희량 전 북경어언대학 총장은 “계명대학교 창립 125주년을 축하하며, 뜻 깊은 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일희 총장님께서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에게 학습과 발전 기회를 주시고, 문화교류를 통해 교육 협력의 영광스러운 성취를 거두었다.”고 축사를 전했다. 특히, 졸업생 대표로 여정 평정산대학 신문및방송대학 학장은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멀리 타국으로 공부하러 갔던 날이 떠오른다.”며, “함께 시련과 고난을 겪었던 박사 동문들에게 감사하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