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공약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완성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지역 공약인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금호꽃섬(금호강 하중도) 국가정원화를 비롯한 관광자원 개발 및 수변 문화여가 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김승수 의원은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완성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금호꽃섬 국가정원 프로젝트와 금호강을 연계한 수변 레저·문화관광 복합 테마파크 조성을 제시했다. 금호꽃섬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금호꽃섬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수상레저시설, 전망대, 캠핑장 등 테마 친수활동공간을 조성하고 보도교·리버워크, 대중교통 확충 등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 사계절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금호강을 연계한 수변 레저·문화관광 복합 테마파크 조성은 금호강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다양한 문화예술시설과 힐링·자연체험관, 스포츠시설 등을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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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반월당 덕산빌딩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공식 로고송인 ‘비행기’, ‘한잔해’ 등의 노래와 선거운동원들의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출정식에는 안재철 중구의원을 비롯한 중구, 남구 의원과 선거운동원, 민주당원 등 약 60여 명이 참가했다. 안재철 중구의원은 “대파 한단 가격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무지에 대해 주민들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주장했다. 주경민 경북대 1학년생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구를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 또 청년들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청년예산을 삭감하고 있다.”며 20대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허소 후보는 출정사에서 “대구는 더 이상 국민의힘의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니다. 대구시민들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에게 대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2년 윤석열 정부가 잘했다면 대구가 다시 힘을 모아줘야 한다. 그런데 지금 너무 살기가 힘들다. 물가폭등과 국정파탄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3호관 103호 헤어 실습실에서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와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헤어디자인과 살롱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교육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실제 살롱 환경에서의 경험을 쌓게 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과 친절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에 대구공업대학교와 헤어디자인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전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첫회에서는 7명의 지역 주민이 염색과 커트 시술을 받았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이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헤어디자인과 2학년 황혜설 학생은 “이번 기회가 실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시술을 통해 헤어 테크닉을 이해하고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야권연대 민주진보연합은 3월 28일 오전 11시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에서 승리의 파란을!!’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포함하여, 중남구 허소,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북구갑 박정희, 북구을 신동환, 달서을 김성태, 달서병 최영오, 달성군 박형룡과 수성구(라) 기초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총출동했다.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오전 탄핵 및 비위 징계자인 유영하 후보와 첫 TV토론으로 불참했다.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 “이번 선거는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 이번처럼 깔끔하게 선거연합이 된 적이 없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 심판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일이 많다. 국민 실망을 많이 시켰다. 나아가 무능력, 무대책, 무능, 무도한 4무 정권이다. 이번에 똘똘 뭉쳐 승리하자. 파란색과 하늘색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오준호 새진보연합 수성을 후보는 “어제 대구전세사기피해자 대책회의에 갔다. 국힘당 당원이라는 한 분이 ‘그들은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았다.’며 탈당했다고 한다. 대구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도태우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전 7시 명덕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총력을 집중했다. 5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명덕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도태우 후보는 보수의 위기와 이재명·조국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로 포문을 열었다. 도태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 세력이 패하고 불법·종북 진보세력이 국회에서 득세하면 곧바로 윤석열 정권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보수의 후보인 저 도태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자신의 온갖 불법 의혹을 사당화로 방탄하려는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이재명 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정을 해치지 못하도록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정과 상식을 조롱하는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상황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태우 후보는 “대구 중구와 남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등 대한민국 현대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향후 보수 도약의 중심이 될 지역”이라며 “두 번에 걸친 국민의힘 경선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은 저 도태우의 승리가 바로 중구 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권영진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이다.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들과 함께 달서병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다.“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대한민국 정치와 달서 병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지난 2월 28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인 김용판 의원에게 승리하고 달서병 국민의힘 후보가 됐으며, 이후 김용판 의원은 권영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힘을 보태어 주는 등, 달서병 국민의 힘은 권영진 후보로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대비 공직기강 점검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선거기간 소홀해지기 쉬운 보안관리 실태와 복무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편성한 총 9개 점검반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탈,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를 확인하며, 특히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세종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 및 복무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지역 식품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서구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 사업을 처음 시작해 제품개발 2개소, 홍보·마케팅 2개소 총 4개소를 지원했다. 2023년 지원사원으로 밀키트 제품 개발, 제품 패키지 및 디자인 개선, 쇼츠(shorts)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맞춤형 제품 고급화 및 안전한 식품 개발, 개발 제품의 홍보·마케팅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실무교육 및 네트워크 등이며, 최종 4개 업소를 선정해 컨설팅 후 맞춤형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달서구이며, 전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전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차분한 현장 출정식을 치뤘다고 밝혔다.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면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총선 승리를 통한 힘 있는 집권여당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오전 6시 30분 ‘낮은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운동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발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시내버스 동호 차량 회차지 차량 청소, 출발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내내 각 기관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했으며, 동구청에서는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이웃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허소 후보는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불평등을 바로 잡고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경제로 전환시키겠다며 ‘전국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부자증세 서민감세’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허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에서 1,000조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지난 코로나때 12조 원 정도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니 떨어지던 경제성장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며 생활지원법을 제정하여 1년에 2회 지역사용으로 제한하여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 들어 대기업과 상위 10%를 위한 부자감세를 추진해 결국 부족한 세수는 근로소득세 증가 등 서민들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것은 정의로운 경제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즉각 폐지하고 서민감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역사, 문화, 휴식이 있는 곳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한 지역공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4년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해 1개교 당 총 5년간 1000억 여 원을 지원하게 된다. 계명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 30’사업을 위해 대구시 지방시대 계획과 대구RISE 체계 전략 분석을 통해 대구형 지산학협력 기반의 트라이앵글 산학융합캠퍼스(특화캠퍼스 3개+공동캠퍼스 3개)와‘D(Daegu)-글로컬 혁신공유대학’기반 고등교육협업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 계명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융합캠퍼스는 도심형 산업단지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하여 대구신산업 중심으로 기존 캠퍼스를 산학협력 허브형 트라이앵글 특화캠퍼스[헬스케어(성서), 모빌리티(달성), 문화‧창업(대명)]로 재구조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들과 함께 직업교육 중심으로 트라이앵글 공동캠퍼스[첨단의료(신서혁신), 항공물류(통합신공항), SW융합(수성알파)]로 영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반국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 243개 중 상위 30%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지난 2023년 적극행정 독려를 위해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 교육 실시, 소극행정 예방 시스템 구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등 생활 속 적극행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빵빵이’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외에도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기관장의 노력도, 적극행정 홍보실적 등의 항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잔흥원)은 지난 26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광주진흥원) 이춘문 원장과 임직원을 대구로 초청, 우수시책 탐방 및 교류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8기 대구광역시의 ‘선진대국시대’ 청사진에 발맞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으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광주 간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 확장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대구를 방문한 광주진흥원 임직원들은 전국 최초의 여성인물 테마탐방로인 ‘반지길’ 현장을 탐방하며 근대기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지역에 대한 이해의 문을 넓혔으며, 이후 행복진흥원으로 이동하여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과제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정기적 공유의 장 구축 및 공동 정책 발굴, 인적 네트워크 통한 지역간 특화사업 공동 발굴, 지역간 강사 및 콘텐츠 자원 교류, 지역 우수사례 공유 통한 유기적 관계 지속 등을 논의했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의 첫 교류회를 통해 평생교육으로 두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