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2일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식은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대구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 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으로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의장이 함께 동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하고, 90호, 91호 나눔리더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나눔리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