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타리 USA(대표 신상곤)은 지난 1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7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상곤 대표는“미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행사매장과 현지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품질의 빛깔찬 고춧가루 판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좋은 소식을 알린다”며“연말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타리USA사는 2018년에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주 최대 온라인 K-Food 쇼핑몰로 LA매장을 비롯해 12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빛깔찬 고춧가루의 미국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의 빛깔찬 고춧가루는 미국 아마존몰에서도 가장 비싸게 팔리는 한국 고춧가루제품으로 대한민국 우수농산물의 위상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미주 전역으로 1Day Delivery Service(일명: lightning express) 하루배송을 시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쇼핑몰로 자리 잡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 지역인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2월 13일 노사합의를 통해 그간 간부직원에게만 적용하던 직무급제도를 전 직원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전사 316개 직위와 258개 직무를 분석·설계하여 직무기술서를 정립하는 등 직무체계 구축을 완료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급자, 동료, 외부위원, 직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직무평가 결과를 전 직원 보수와 연계하는 직무급제 도입에 노사가 지난 12일 최종 합의했다. 한수원은 직무급제 확대 도입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직무급제 홍보 웹툰 제작, 직무급제 교육 등을 시행했다. 또한, 노동조합과 90일간의 성실한 임금교섭을 통해 직무급제 도입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전 직원의 임금 인상 재원을 직무급 도입 재원으로 활용했고, 이 같은 노력이 세대간 임금갈등 해소와 연공성 완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직무급제 도입을 기반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한수원型 직무중심 인적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해 조직 구성원 전반의 직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2020년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칠곡군 보건소 및 칠곡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내 산모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이송 및 의료상담 ▲다문화 가정 대상 통역을 통한 3자 통화 ▲거동이 불편한 산모 대상 출산 예정일 예약 이송 ▲코로나19 감염병 산모 이송지원 등이다. 신청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가까운 보건소 또는 소방서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단전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민원복을 입고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군은 산뜻하고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민원인들에게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모시며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종합민원과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는 등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크리스마스 행사에 지난 주말 3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첫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겨울 테마 체험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며 한국문화테마파크의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수탁사인 ㈜안동테마파크가 공동주관했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종루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존, 본인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즈체험존, 저잣거리 내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 어릴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겨울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존 등을 운영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통의복과 현대의 산타복을 입은 공연자들이 진행하는 게릴라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 외에도 의병체험관의 3D 인터렉티브 체험, 선비숙녀변신방의 ‘한복체험’ 및 ‘안동역에서’,‘히든카드’ 공연도 함께 운영해 풍성함을 더했다. 안동시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9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첫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본청 외 읍면동 직원 등 400여 명이 부서장·부서를 구분하지 않고 친한 동료들끼리 자리에 앉아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했다. △시정업무 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소통 강화를 위한 시장 훈시, △해외 선진지 견학 후 시정발전 도모를 위한 직원 발표회, △시청 내 직장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시정 현안사업에 해외 선진사례를 접목하기 위한 ‘배낭메고 세계속으로’ 발표회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온 2개팀이 ‘산업선진국의 시스템 벤치마킹’, ‘농촌이 잘 사는 선진농업 구축’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솔직담백하게 전하고 시정에 도입 가능한 주요 착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어, 12월 마지막 달을 맞아 안동시청 밴드팀 ‘밴드온’이 화끈한 록 감성으로 꽉 찬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환호성을 끌어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정례석회를 통해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해외 선진 우수사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심학수)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자 12월 12일부터 공사·건설 현장 등의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는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3,388건으로 매년 약 1,129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미 2022년 11월말 기준 1,04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020년 4월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는 우레탄 폼 작업과 용접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중 우레탄 폼에서 발생한 유증기와 용접의 불꽃이 만나 화재가 발생해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2년 1월 5일 경기도 평택의 냉동 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설치한 열선의 전기적 결함으로 최초 화재가 발생, 이후 우레탄 폼 가연성 가스의 폭발로 화재가 재 확산 되어 현장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던 소방공무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화재발생 요인을 적극 차단하라!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건축자재의 용접·절단 작업 중에 발생하는 불티와 가연성 가스 등의 폭발로 발생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2월 9일 주식회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장종현 대표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별참퐁(시리얼) 3,800포’를 기탁했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본사를 둔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탁받은 물품인 별참퐁은 ‘별고을+참외+오그래퐁’을 합쳐 만든, 주식회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의 대표 시리얼 상품으로 참외와 귀리를 원재료로 자연 그대로의 저자극성 단맛을 내어 남녀노소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그래에서 후원한 물품은 성주읍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배부되어 겨울철 어르신들의 맛있는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와 한국방송공사(사장 김의철)는 12월 12일 KBS 본관에서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인 제작과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경시 신현국 시장과 한국방송공사 김의철 사장을 비롯하여 방송 관계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한국방송공사는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인 제작, 방송을 통한 문경 주요 관광지 홍보, 촬영 소품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구축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문경시는 대표적인 사극 촬영장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있어 2000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을 시작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며 명실상부한 사극 촬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근대산업유산인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에 500평 규모의 스튜디오와 각종 부대시설로 구성된 실내촬영스튜디오를 조성하여, 촬영을 위해 문경을 찾는 제작팀의 실내스튜디오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대표 로케이션 촬영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12일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소통파티’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농업, 창업, 예술, 일반 등 6개 분야 청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소통파티는 문화공연, 청년창업 사례발표, 사전에 실시한 청년니즈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토크쇼 및 청년 창업제품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다. 특히, 내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대구지역 청년들을 초청하여 군위 청년과 대구 청년들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며 “새롭게 부상하는 군위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이달 말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임상심리사간호사와 함께하는 심리신체검사 프로그램 ‘건강누리숲’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개별 건강현황을 알아보고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추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검사내용은 성인 대상 회복탄력성 테스트(KRG-53)를 비롯해 아동 대상 성격강점검사, 혈압·체성분·심박변동수(HRV)·자율신경 검사 등이다. 검사결과는 해석 상담과 함께 개별 맞춤형 산림치유활동을 제안하는 임무 수행용지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고객에 이어 산림복지전문업 전문연수 심화과정과 단체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 산림치유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민들의 산림치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0일 오후 @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 주관으로 도·시의원, 다문화가족,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가족센터 온가족 송년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문화 캠페인 영상 사진전 수상자 및 품앗이와 돌봄공동체 모범 운영단체, 우수강사 등 가족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올해 사업성과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도근희 가족센터장은 “올 한해 센터를 이용해 주신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가족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행복한 가족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가족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가정은 개인, 가족, 사회에 희망을 주는 에너지로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8일 청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열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학안전베스트(화학물질안전원장상)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환경부 주최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관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경진대회에는 9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참가했다. 1차 평가로 6곳(구미, 청주, 군산, 수원, 여수, 안양)의 우수 지자체 후보를 선정했으며, 2차 현장 경진대회 발표를 통해 최종 화학안전베스트상 2곳, 화학안전 도전상 2곳, 특별상 2곳을 각각 선발했다. 환경부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화학사고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화학사고 관련 불안을 저감하는 것에 이번 경진대회 목적이 있다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가 우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는 2016년부터 진행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특히 환경오염사고 대비 완충저류시설 확충,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와 화학물질배출 저감계획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금년에는 구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지역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방문에 따라 경북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후보지 현장인 남구 지곡동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0일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야구협회(협회장 이팔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토너먼트 형식으로 서로 경쟁해 승패를 가르며, 매주 주말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공로패는 정현택 고령군야구협회 대가야리그 사무국장, 고령군야구협회 대가야리그 참가팀인 카니발 튜닝의 모든 것 팀 감독 이진수씨가 수여받았다. 공로패 전달식 후, 고령군야구협회는 고령군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이번 야구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야구발전을 위해 사회인야구 동호인 간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평소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기억에 길이 남을 야구인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