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8일 왜관읍 리베라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해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를 예우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및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우수상과 함께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정부포상으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새마을포장에 이름을 올리고 지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문고 칠곡군석적읍분회 김유숙 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동명면협의회 이성진 회장, 기산면협의회 유광식 회장, 약목면새마을부녀회 천순자 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새마을운동 유공에 석적읍새마을부녀회 김숙자 부회장이 새마을대상 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새마을운동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경준)는 12월 12일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라면’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평소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전개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누기성금 전달, 떡국나누기 행사 등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왔다. 박경준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새마을금고(이사장 주남식)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0일 성주읍 소재 관운사 가야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직원 및 가족, 관운사 자원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7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및 거동불편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성주새마을금고는 10년째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400만원의 김장비용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관운사가야복지센터 주지 지산스님은 “성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후원과 더불어 직원 및 가야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인해 올해 겨울은 한층 따뜻하고 무사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운 날씨 속에도 며칠간 김장 담그기에 애써주신 새마을금고 직원분들과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 보존회(이사장 김세현)는 12월 9일, 성주 별고을 체육관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성주군 향토문화유산 위원회 전문위원(김성혜, 정서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향토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성주 대장들소리’공개발표회를 가졌다. ‘성주 대장들소리’는 성주 초전면 대장리에서 불리는 농요로, 농사의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무형문화유산이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농신제, 어사용(나무꾼 소리), 보리타작 소리, 망깨 소리, 가래질 소리, 물 푸는 소리,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칭칭이 소리(작두말타기) 등 총 11마당으로 구성된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2009년 첫 농요 발굴 이래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성주들소리 보존회는 2020년 ‘경상북도 향토 농업문화 계승·보전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지원 아래 최대 3년간 지원되는 이 사업은 올해 3년 차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상북도 내에 전승되는 향토 농업문화유산을 지속해서 관리·보전하고, 최종적으로 국가 중요농업유산 등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는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에서 사례관리운영 부문 최우수,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 돌봄서비스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경북도는 광역치매센터와 25개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이뤄낸 사례로 참가했다. 사례관리 운영 부문(최우수, 전국 1등)의 ‘칩거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서비스’는 집에만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집중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재가 치매환자의 가정 방문을 통해 실제 생활환경에서의 수요자 개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이 일상생활 수행능력 개선과 변화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부문(우수)의 ‘다함께 만드는 치매 보듬마을 조성사업’은 2016년 경북형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이웃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치매어르신이 살아온 곳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12월 9일 구미 경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소방차량 운전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소방차량 운전자의 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교통사고 운전자의 법적책임을 주제로 교통사고 처리절차, 교통사고 사례별 처벌기준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이해,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사례분석 및 예방으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은 ▷교차로 우회전 및 스쿨존 일시정지 의무화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시야가림으로 인한 교차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요령 중심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도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전문기관 특별교육 정례화로 운전역량을 강화하여 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진피해를 입은 대성아파트가 있던 부지에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가 전국 최초로 통합 건립된다. 포항시는 12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공공보건인프라 구축으로 토탈헬스케어 기능 역할을 할 ‘북구보건소 및 재난트라우마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공원식 11·15촉발지진범대위원장, 김우석 포항시의사 회장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을 한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17년 11월 촉발 지진으로 피해입은 전파주택부지(흥해읍 마산리 62번지 일원)에 4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지면적 4,463㎡, 연면적 1만 3,760㎡,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는 △지하 1~2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건강체험관, 스트레스측정관, 북카페, 다목적홀 영유아 관련 사업실 등 열린 건강문화 공간 △지상 3~4층에는 보건소 진료 공간, 트라우마 상담 및 치료실 △5층은 금연 클리닉, 영양사업실 등 건강증진사업 공간 △6층은 보건소 사무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주관기관 16개사와 참여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가정 내 혼자 케어 가능한 뷰티·헬스케어(디바이스, 플랫폼, 콘텐츠 등) 분야에 스마트기술, 디자인 분야와 융합이 가능한 유망 산업 분야이다. 이날 포럼은 ▷퍼스널케어 지원 성과 소개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및 테크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연(헬스케어 국내외 트렌드 및 시장전망) 등으로 진행했다. 주관 기업별 제품 개발 성과 소개가 있었다. 특히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아이트론은 우수성과 발표를 통해 개발과정의 애로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종평가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원소프트다임(과제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인용 헬스케어 분석 디바이스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언택트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퍼스널케어 트렌드의 확산으로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과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은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시니어 디렉터와 마크 리(Mark Lee) 애플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 영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기술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디벨로퍼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연말, 눈이 그리워지는 때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들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눈이 뿌려진다. 작동시간은 해가 진후부터 저녁 10시까지며,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루미나이트 입장마감은 9시까지다. 눈 오는 밤의 설레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를 즐겨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축산유통 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1071억원이 증액(11.5%)된 1조 351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고유가,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고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증액 편성된 1071억원에는 국비사업이 880억원(82%)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 같은 사업유치 성과는 연초부터 공모사업 신청 준비를 위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지역대학,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컨설팅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 등 평소 이철우 도지사가 강조한 연구중심 도정의 실천에서 기인한 결과이다. 이번 예산은 민선 8기 도정홍보는 물론 농촌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농업농촌의 4차 산업화로 기존 농업정책의 틀을 완전히 바꾸는 경북 농업대전환 사업을 대폭 반영한 것이다. 그간 경북은 전국에서 농업 소득이나 생산량, 귀농인구 등에서 1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농가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심화와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미래 성장 동력 상실, 기후변화 심화와 식량안보 위기 대두 등으로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김종삼) 회원 일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12월 12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이 나눠준 이웃돕기 성금은 영양군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쓰일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삼 회장은“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양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고마운 뜻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11월 22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차 정례회를 12일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등 23건의 의안 처리, 14건의 군정 질문과 답변 그리고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통해서 의회와 집행부가 성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예산 심사는 질의․답변을 거듭하느라 연일 늦은 밤까지 계속 됐으며, 그 결과 과다한 사업비 계상, 중복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 39건, 91억원을 조정한 6,210억원으로 2023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장익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을 내 돈 같이 사용하자는 한마음으로 예산 심사에 열정을 다해 주신 의원들과 성실하게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첫 본예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알뜰살뜰 살림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1월 23일과 24일에는 군정 질문이 이루어졌다. 총 14건의 군정 질문에서 김종식 의원은 현장 방문 및 주민 여론 청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건설 현장의 불법 사항을 지적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적극적인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지원 의원은 지역에서 ‘슈퍼컴퓨팅 지역센터 구축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 예산 확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촉구했다. 추은희 의원은 국가 체계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지자체가 적극 발굴․시행하여 노동자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발언했다.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심사했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보고를 통해 구미시에서 요구한 2023년도 본예산은 1조 8,208억원으로 올해보다 3,148억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열띤 토론과 면밀한 자료 검토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