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비상대비 정책발전 유공 분야 전국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비상대비정책 발전 및 충무계획 수립 등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시는 군부대와 통합관제센터 CCTV영상 공유를 추진해 비상 상황시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하고 민·관·군·경 공조체제를 통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 및 내실 있는 충무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 경주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를 비롯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수상을 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안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착한가격업소, 개인서비스 요금 부문을 정성(30%) 및 정량(70%) 평가로 실시했다. 경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공공요금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 한 결과 상·하수도요금, 시내버스·택시요금, 쓰레기 봉투요금을 모두 동결했다. 또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와 지정 확대를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지역 물가동향의 선제적 파악과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지난 8월에서 10월까지 경기전망, 고용,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등을 포함한 경제동향지를 발간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물가상승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방사선관리용역의 안전하고 청렴한 업무환경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수원은 이날 방사선관리용역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용역근로자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위험 방지조치’에 대한 산업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환경을 갖춰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사선관리용역 신규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용역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용역 제도개선(안)을 안내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진행했다. 오영석 한수원 방사선환경처장은 “안전이라는 가치는 대체 불가능하며 업무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목표”라고 강조하고, “용역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역량 있는 업체가 방사선관리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12월 15일 2022년 제3회 결혼이민여성리더 경진대회에서 한효민씨 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결혼이민여성리더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며 우수 결혼이민여성을 발굴하여 롤모델 제시 및 지역 내 후계여성농업인 육성 및 네트워크형성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한효민씨는 2011년 결혼하여 한국으로 시집온 후 청도읍 송읍리에서 약 9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복숭아 및 감을 생산하고 있다. 청도농협에서 실시하는 다문화여성대학, 기초농업교육과정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뛰어난 사교성과 적응력으로 지역사회에 소통하고 있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청도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을 수료한 한효민씨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결혼이민여성들의 좋은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15일 제2차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으로 안동한우 등 28개 품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한우, 한돈, 산약, 사과, 쌀, 잡곡, 초가송이버섯, 새싹 등의 △농축산물 8종과 생강진액, 조청, 석창포진액, 버섯액상차, 과채주스, 안동소주, 김치, 찜닭, 간고등어, 마분말, 월영달빵, 장류, 참기름, 헴프씨드오일 등의 △가공식품 16종, 그리고 도마, 우산겸용양산, 한지바구니 등의 △공예품 3종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정해졌다. 시는 답례품 선정결과를 안동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공급업체와 계약체결을 거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 후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내년부터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지역업체의 답례품 공급 기회와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신청한 업체는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하여 전부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심학수)는 12월 14일 화재취약 지역인 매곡1리 마을의 어르신들 가정에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한 안동소방서 특수시책 ‘어르신 가정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어르신들 가정에 배부·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의 수량은 소화기 100개, 뿌리는 스프레이형 소화기 14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40개로 한국남부발전(주)안동빛드림본부(강태길 본부장)에서 우리 지역 어르신들 가정의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지원 했으며, 안동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가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배부·설치를 완료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먼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해 주신 강태길 본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은 어르신들께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벼운 칙칙 뿌리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도 함께 배부하였으니 화재 발생 시 적극 사용하셔서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이 되길 바라본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4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농장 토마토 플러스(대표 나정희, 장상휘, 조규원)는 아동양육시설인 상주보육원을 방문하여 직접 재배한 토마토 12박스(1박스 3kg)를 기부했다. 이날 오후 대표들은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토마토 전달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며 평소 관심 있던 요보호아동 보호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들은 “사실 저희가 제공하고 싶은 것은 토마토 10여박스 보다 보육원에 있는 친구들과 연결이 되어있는 한 명의 어른이 있다는 것”이라며, “그리 큰 힘은 못 되어도 답답하고 어려울 때 상담할 수 있는 그런 큰 형이 됐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재능기부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상주보육원은 상주시 유일한 아동양육시설로서 보호대상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상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송재엽)는 13일 상주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9세대에 연탄 2,7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상일중학교는 1969년에 現 상주고등학교 내에 설립된 중학교로 4회를 끝으로 1,170여 명의 졸업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3시 30분 고청기념관에서 열리는 ‘고청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4일 상주우체국 회의실에서 상주우체국(국장 김동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MOU)을 맺었다. 본 협약은 상주우체국 소속 집배원 53명을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우편수취함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우편수취함이 설치되어있지 않거나 낡아서 우편물을 수취하기 어려운 세대 200가구에 우편수취함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우편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주우체국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집배원 53명은 상주시 관내 곳곳에 많은 주민을 만나고 있다. 특히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 방치되는 가구 등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여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우체국이 사회안전망 강화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6일 당초 2022년 922억을 목표로 발행됐던 상주화폐가 목표치를 훨씬 넘은 발행액 1,23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7월 발행을 시작한 상주화폐는 2020년 100억, 2021년 526억을 발행했다. 2022년에는 1,230억을 발행하여 2021년 대비 134%나 발행이 증가했다. 올 3월 상주시민을 위한 재난지원금과 전입지원금 등 상주화폐로 지급되는 각종 정책수당이 증가함과 동시에 지역화폐 결제를 연계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활성화되면서 상주화폐에 대한 선호도 또한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총 매출액 18억 5천만원 중 상주화폐 누적 결제금액 10억을 달성하면서 상주화폐 판매 증가를 견인함은 물론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주화폐가 고물가 속 시민들의 돌파구가 되고 있는 점도 판매증가에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김장김치를 담가보지 못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슬로푸드관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박기찬 연구사와 김장김치 담그기에 일가견이 있는 울릉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지도아래 참가전원이 재료비를 부담하여 건강하면서도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치를 담가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로 재배한 작물(배추, 무)를 기본 재료로 사용하고, 그 외 젓갈과 양념 등 속재료는 시중에서 흔히 접한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누구나 김치를 손쉽게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추 절이기, 세척하기, 양념 만들기, 김치 버무리기 등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에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생활이 간편화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김장 풍습의 맥이 점차 사라져가는 가운데 김치를 주로 구매하여 먹거나 절임된 배추를 구매하여 김치를 담그던 젊은 주부들이 직접 배추 절이기부터 전 과정을 직접 체험 해 봄으로써 우리의 일년 밥상을 책임지는 김장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도 가졌다. 한 교육생은 “울릉도 심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로 다른 재료가 버물리면서 본연의 맛을 잃지 않고 또 다른 맛을 일궈내는 비빔밥처럼 주민들의 개성이 합쳐 화합하는 것이 통일의 첫걸음입니다!” 12월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는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색다른 ‘주민화합 통일염원 비빔밥’을 만들어 지역주민을 초청해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릉군협의회에 주관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행사로 남한권 군수를 비롯해 공경식 군의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통일염원을 담아 만든 한반도형상 틀에 울릉도 산채나물로 만든 갖가지 재료를 채워 비빔밥을 만들었다. 또 약초해장국과 수육 등을 준비해 만찬을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지호 저동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만든 비빔밥처럼 서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기원하겠다. 오랜만에 동네잔치를 보는 것 같았다. 뜻깊은 자리에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발발로 세계적으로 군비확장이 커지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불안한 정국엔 안보는 우리의 의무자, 미래의 평화를 만드는 기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설공단은 12월 13일,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공영주차장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들을 다독여 주는 한편 사기진작을 위해 ‘온기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현장 여건상 야외 근무를 주로 하는 주차관리원들은 매년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며 공단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시민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1위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채동익)은 “열악한 근무여건의 어려움을 감내하고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근무자 한분 한분이 소중하다. 고령의 주차관리원이 많은 만큼 안전과 개인 건강의 유지가 친절한 서비스와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월 14일에는 (주)모디라(대표 현충현)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삼성원에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 1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주)모디라는 인의동에 위치한 푸드트럭 전문대행 기관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관내 아동양육시설 삼성원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기탁했다. 성심셀린의집에도 거주자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4일 ‘무인면접기를 활용한 모의면접 콘테스트’와 ‘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무인면접기를 활용한 모의면접 콘테스트’는 가상의 모의면접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면접과 유사한 형태의 면접을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시상하여,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졸업예정자의 대학생활 성과관리와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력 및 자격 사항과 교과, 비교과 활동 등의 내용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전시하여 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체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5명을 수여해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의면접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자인 재활상담복지과 이 모 학생은 “전공 분야의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아교육과 김 모 학생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대학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12월 15일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재단, 엑솔라, 원스토어 등이 후원하는 '2022 글로벌게임챌린지'전시회에서 게임학부 학생들이 GGC어워드 3관왕을 수상했다. 이번 동양대 게임학부 학생들이 수상한 작품들로는 GGC어워드 완성작 부문 은상(엑솔라 록스타상)에 ‘올거야’,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미래콘텐츠재단상)에 ‘베로니카002’ 그리고, 특별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 ‘문래빗’ 등 3작품이다. ▲ 완성작 부문 은상 ‘올거야’는 유기된 고양이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전략형 캐쥬얼 생존게임으로 임종철, 김가영, 정원진, 박건, 이수빈 등이 참여했으며, ▲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베로니카002(VNKA002)’는 3D턴제 JRPG형식으로 고유의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구민규, 박준석, 이선호, 정훈, 김학우, 김성욱, 이수빈, 박세미, 허나경 등이 기획제작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 특별상 ‘문래빗’은 이현민, 이현아, 정현서 학생이 참여하여, 전래동화 달토끼를 모티브로하여 미니게임으로 구현했다. GGC전시회 출품을 지도해온 공전영 교수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