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창의문화센터 버스대합실이 버스 승·하차 공간 외에 군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8월 5일 읍시가지 농어촌버스 운행 재개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창의문화센터 1층에 최신 버스대합실을 운영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스대합실 내부에는 냉·난방기,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혈압측정기, 대형 TV, 공기청정기, 비데 시설을 갖춘 클린 화장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고, 특히 최근에 버스시간표 안내 키오스크도 설치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장날과 명절에는 승·하차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장식품을 설치하여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하는 등 주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 한 분은 “버스대합실이 새로 생겨 장보기와 병원진료가 편해졌고, 예전과 달리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는 군민에게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365일 안전하고 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속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노력으로, 2023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625명 확정받음으로써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12월 8일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를 확정하기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 지난 14일 성주군에 306농가 625명의 인력 배정이 확정했다. 이는 2022년도의 배정인원 수(124명)와 대비하였을 때 5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병환 성주군수와 성주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인력 배정 절차가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해석이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은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위원으로, 배정심사협의회 논의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적절한 시기에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성주군은 지난 11월 MOU 체결 지역인 필리핀 아팔릿‧마갈랑시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인력 선발 면접을 실시하고, 현재 후보자 선발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군은 고용 농가 배치 및 계절근로자의 입국 절차를 거쳐 신속히 농촌에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4일 가야금방에서 백운지업(주)(대표 이한수)와 투자유치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백운지업 주식회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서울 및 대구사무소에서 지류 도매 및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친환경 종이 개발 및 제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지류를 납품하고 있다. 투자지역은 동고령 일반산업단지이다. 투자규모는 81억원, 고용계획은 14명이다. 현재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2023년 1월경 입주예정이다. 백운지업(주)은 컨버팅 머신 2대를 추가 도입하여 2024년 연매출 150억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MOU) 체결으로 백운지업(주)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관내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군은 백운지업(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투자를 결정한 백운지업(주)에 감사드리며, 백운지업(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3일 경상북도 도지사실에서 ‘2022년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2022년에 추진한 가축방역업무 전반에 대하여 ASF, AI, 구제역 질병대응, 인수공통전염병, 축산물위생, 예산규모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정성적 ․ 정량적 평가 결과이다. 고령군은 차단방역을 위한 의심축 신고체계 구축, 상시거점소독시설 운영, 양돈전문 공수의사 배치,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전 두수 채혈 등 적극적인 방역행정을 추진한 결과, AI, ASF,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어느 때보다 가축질병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적극행정을 통한 축산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12월 14일 구미시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한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2022년 여성단체발전기금사업’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외 15개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고령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영자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령군여성단체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봉사활동과 지역여성 리더로서 노력해온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고령군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지속,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대비 청소년 보호를 위해, 2가 백신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12월 12일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이 위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은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적극 권고’ 대상으로 심장·폐 등 호흡기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당뇨, 비만,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가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인 화이자 BA.1 및 BA.4/5 백신으로 청소년보다 앞서 2가 백신을 접종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에는 이상 사례 신고율이 단가 백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접 사전 예약은 콜센터, 인터넷 (http://ncvr. kdca.go. kr)에서 가능하며, 12월 12일부터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 (의료기관 유선 문의)이 가능하다. 권준경 구미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청소년은 기존에 접종한 백신의 면역이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고, 오미크론 변이주에 3~5배 더 쉽게 걸리며, 두 번째 감염 위험이 성인보다 약 1.8배 높은 만큼 2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0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양진오, 장미경, 정지원, 김정도 시의원, 구미시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이 바라본 시정 정책에 관해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조례 제정’건의를 비롯해 ‘근로청소년 인권 보호’, ‘바닥 신호등 및 안전문구 설치’,‘구미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네프론 자판기 활성화를 통한 길거리 환경개선’등 경제, 복지, 환경, 문화 등‘청소년이 바라본 구미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적극 공감하며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시설 견학 및 모의 정책 회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정책 의결 과정 등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백지은 위원장은“청소년이 기획한 간담회에 흔쾌히 참가하여 청소년의 의견을 하나하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제·산업 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세계적 동향과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 정책에 발맞춰, 구미시가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이행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탄소중립 도시 생태계로의 전환’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제도 마련 지난 11월 경북 지자체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내년에는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운영 계획 등 탄소중립 추진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 중이다. 한편,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비롯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 2050 탄소중립의 본격적 스타트 라인‘구미시 기후변화 대응계획’수립 지난 2021년 1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국고지원사업’공모에서 경북 최초로 구미시가 선정되어 예산액 1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8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미시 기후변화 대응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 금년 7월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11월 용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2월 13일 별암마루에서 ‘ESG경영실천, 생활 속 내 친구 지구를 지켜요’라는 슬로건 하에 ESG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 및 재학생이 주축이 되어 생활 속 Zero Waste 5R 실천을 목표로 하여,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ESG경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됏다. 캠페인에 참여한 재학생은 “Zero Waste 실천을 위한 방법에는 텀블러 사용 등 이미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것도 상당수 있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 좋은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세경회(회장 박병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현재 백혈병 투병중인 김재은(순심여고·15) 양에게 지정 기탁 될 예정이며, 3,000장의 연탄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를 통해 관내 10가구에 각 300장씩 배달 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김재욱 칠곡군수와 세경회 회원들이 직접 연탄배달에 나서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경회는 해외무역사절단으로 구성된 칠곡군 기업 모임으로 1997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지역경제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늘아래어린이집 고사리손들은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늘아래어린이집(원장 박갑순)에서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길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것으로 성금 전달을 위해 직접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2월 15일 올해를 빛낸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서구는 ‘10대 정책’선정을 위해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구민과 공무원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병행했으며, 투표는 2022년 주요사업 18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결과는 70% 이상 압도적 지지로 ‘서대구역 개통’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행복마당 푸드마켓 개소’, 3위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차지했다. 4위는 ‘서구그린웨이 정비’, 5위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6위 비원뮤직홀 개관 및 운영, 7위 평리권역 도서관 착공, 8위 노후 동 청사 신축 추진, 9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10위 전국노래자랑 서구편 개최가 10대 정책으로 선정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우수정책 선정을 통해 구민들이 기대하고 만족하시는 정책이 무엇인지 잘 파악할 수 있었다.”며 “2023년 새해에는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응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15일 시청강당에서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대응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감소대응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도의 상향식 계획이다. 시는 지역의 인구감소문제에 대응하고 인구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5개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체계와 방향을 설정하고 분야별 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영주시 인구변화, 인구감소원인, 지역실태와 여건 등 분석 △국내․외 인구정책 사례 및 정책 동향 분석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정책과제 발굴 및 세부사업 제시 △인구감소 대응 제도적 장치 마련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내용에 담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 취지에 맞도록 자율적·주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1,4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칠곡군민이 중심이 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개 비젼, 4개 추진전략, 9개 중점추진사업, 28개 세부사업으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서술과 정책사업과의 연계성이 탁월했다. 또 민관협력부분에 협의체 중심으로 틀이 잡혀있고 민관 협력사업이 많은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 우수한 지자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를 통한 모든 군민이 행복한 칠곡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7회 영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식,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문화한마당,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을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01년 경상북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칠곡군 낙금화훼단지에서 재배된 백합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칠곡군 낙산리와 금남리 낙동강변에 위치한 낙금화훼단지는 현재 화훼시설하우스 24농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규모는 약 11ha정도이다. 그 중 곽길수 외 7농가에서 백합을 주수출품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11월 중순, 4천본 선적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10만본의 오리엔탈계통 백합(품종: 시베리아)을 일본으로 선박 수출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 최상품에 대한 수출가격은 현재 본당 1,300원 정도이며, 일본 경매장 낙찰가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화훼수출을 위하여 수출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칠곡군 화훼 수출품목의 다양화 및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