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6일 오후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아름덴티스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상호 지원을 통해 현장성이 강화된 전문 인력 양성,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ODA) 협약 등 양 기관의 발전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와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우의 증진을 위한 협력, 치과 기공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구축의 세부사항 협의, 전문 인력의 채용 및 취업, 상호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덴티스트리는 대구보건대학교에 약 2억 6천만 원 상당의 Apexmill(㈜아름덴티스트리에서 자체 개발한 dental CAM software)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총 32대의 컴퓨터에서 사용 가능한 수량이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대구보건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치과기공 산업 네트워크 활성화가 가능해질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이 19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의 아동과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 준 김형민 서장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탁을 마중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포항해양경찰서로 취임한 김형민 서장은 서울에서 출생, 한국해양대학교 및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1999년 해양경찰 간부 공채로 입사했다. 해양경찰청 상황기획팀장, 경비계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 등 현장에 구조대를 투입시켜 피해 복구에 힘을 모으는 등 평소 포항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포항북부경찰서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초격차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핵심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1월 19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 이차전지 관련 기업 등으로 구성된 이차전지 특화단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이차전지 분야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된 포항의 산업 생태계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등 특화단지 유치에 나섰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지정 분야는 지난 11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해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3개 분야의 전략산업군에서 총 15개의 전략기술이 선정됐으며, 포항시는 이중 이차전지 분야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이차전지산업 생태계를 스케일업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 1월 10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합동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식 공모 일정에 맞춰 유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화단지 선정 시에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사업화 시설 투자, 연구·개발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입주기업 등에 대한 국공유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포항 남구의 구평리항과 신창1리항이 해수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광역거점형, 자립경제형, 정주유지형 등 3개 유형으로, 오는 2027까지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매년 60여개 소, 총 3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경제형’ 사업으로 선정된 구룡포 구평리항은 오는 26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어촌계공동작업장 리모델링과 해녀테마피크닉장, 어촌청년·중장년창업지원 및 공동협업공간, 해녀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어촌 신활력 증진이라는 사업명처럼 어촌마을의 생활 및 경제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면 신창1리항은 ‘정주유지형’ 사업으로 선정됐는데, 오는 25년까지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신창1리항은 외곽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계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항의 기본 안전시설을 구축하고 마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날 당일인 1월 22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관람객 누구나 기념관 야외 호국광장에서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 관람객은 어린이체험실에서 종이액자 및 컬러링북 색칠하기, 호이국이 퍼즐 완성하기, 태극기 목걸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념관 1층에서는 ‘전쟁 속 한국인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42점의 컬러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진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의 풍경과 꾸밈없는 민중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념관은 설날 당일인 22일과 연휴 다음 날인 25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19일 오후 2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관문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구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8일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칠곡군은 홍익재활실버힐요양원을 시작으로 상록모자원, 섬김노인복지센터, 바오로둥지 너싱홈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는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조치 연장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은 자제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으로 위문을 실시했으며, 그 외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는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생필품, 쌀 등의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교류를 통해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각 분야별 명절 대책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기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월 18일 ㈜왕보 대표이사 김현태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왕보는 성주읍 성주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로 위생용 ․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 업체이다 ㈜왕보 대표이사 김현태씨는“성주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성주가 더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세액공제 및 답례품까지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제도라 직원들에게도 많이 홍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기폭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액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주민복리 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탁이 새해를 맞이하여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미성공업(대표 전태룡)에서 장학금 5백만원(누적 1천4백만원), ㈜유니스틸(대표 박기현)에서 5백만원(누적 2천5백만원), ㈜한국이엔씨(대표 도재곤)에서 5백만원(누적 3천6백만원), 대서산업(주) (대표 강일규, 강태이)가 1천만원(누적 3천만원), 라이온스클럽(회장 강철주)에서 2백만원(누적 6백만원), ㈜명륜산업(대표 이종선)에서 1천만원(누적 3천만원), 세일레미콘(대표 우성엽)에서 1천만원(누적 4천만원) 성주군산립조합(조합장 김재국)에서 5백만원(누적 3천만원), 성주불교총연합회에서 3백만원(누적 2천1백만원) 성주군귀농인연합회(회장 김경진)에서 1백만원, ㈜덕산엠앤씨 나경미 대표가 5백만원(누적액 4천만원), ㈜앞선환경(대표 유경자)가 5백만원, ㈜경영산업(대표 정욱진)에서 2백만원(누적 4백만원), ㈜예일커뮤니케이션 강철원 대표가 5백만원,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에서 1천만원(누적 6천만원), 동남건설(주) 김향수 대표가 1천만원(누적 3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8일 ‘달성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및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사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에스이디자인그룹, 대학교수,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권역별 공공디자인 현황 및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방향 등을 청취하고 추진방향과 관계기관의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달성군은 이번 용역을 통하여 달성군 전역에 대한 현황 조사·분석,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사업과 관련된 전반 사항의 이행 및 공공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달성군은 대구에서 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인만큼 스쿨존에 안전디자인을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 한편, 장년~노년층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각 안내매체를 도입하고, 유니버설 디자인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용역의 핵심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에 걸맞게 공공디자인을 통하여 선도적인 달성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군민이 함께 하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및 직접적으로 체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2023 의정보고회, ‘빛을 담은 영양, 행복한 변화의 시작!’을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2020년 4월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3차례(2021, 2022, 2023년) 국회 예산심의를 하면서 영양군이 요청한 국비예산은 모두 확보했으며,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 신규 착수로 영양에 더 이상 ‘통곡의 길’은 없다”고 선언했다. ‘당이 내세운 최고의 논객’으로 지목되는 박 의원은 ‘다양한 방송출연과 현장활동’을 통해 ‘정권교체의 중심’에서 일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국회와 당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집권 여당 원내대변인으로 국민과 당의 입장을 대변했으며, 국민의 입장에서 상식에 근거해 품위 있는 논평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입법활동 기준과 원칙은 ‘국민과 영주․영양․봉화․울진을 위해 꼭 필요한 법’이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기초법안인 국가재정법 개정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법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정치신인의 선거활동 확대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 법안으로 소개했다. 지역현안 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월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문경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고, 아동복지시설 ‘신망애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문경중앙시장은 1954년 설립돼 7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이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상품들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부지사와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경중앙시장이 가진 특징과 ‘어울림마당’과 ‘청년몰’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를 마친 직원들은 1954년 설립돼 49명이 생활하고 있는 ‘신망애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광산의 카나리아처럼 경기침체를 가장 먼저 느끼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라면서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보기의 매력이 있으니 이번 설에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월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박영서 부의장, 김창기, 김경숙, 박규탁, 정경민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 점촌전통시장(신흥시장, 흥덕동)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의회는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내수 촉진 및 지역경제 회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