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탁이 새해를 맞이하여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미성공업(대표 전태룡)에서 장학금 5백만원(누적 1천4백만원), ㈜유니스틸(대표 박기현)에서 5백만원(누적 2천5백만원), ㈜한국이엔씨(대표 도재곤)에서 5백만원(누적 3천6백만원), 대서산업(주) (대표 강일규, 강태이)가 1천만원(누적 3천만원), 라이온스클럽(회장 강철주)에서 2백만원(누적 6백만원), ㈜명륜산업(대표 이종선)에서 1천만원(누적 3천만원), 세일레미콘(대표 우성엽)에서 1천만원(누적 4천만원)
성주군산립조합(조합장 김재국)에서 5백만원(누적 3천만원), 성주불교총연합회에서 3백만원(누적 2천1백만원) 성주군귀농인연합회(회장 김경진)에서 1백만원, ㈜덕산엠앤씨 나경미 대표가 5백만원(누적액 4천만원), ㈜앞선환경(대표 유경자)가 5백만원, ㈜경영산업(대표 정욱진)에서 2백만원(누적 4백만원), ㈜예일커뮤니케이션 강철원 대표가 5백만원,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에서 1천만원(누적 6천만원), 동남건설(주) 김향수 대표가 1천만원(누적 3천만원), 김상기 재부산향우회회장이 5백만원, ㈜청진이엔씨회장 박명진 대표가 1천만원(누적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한달 간 20여건, 1억3천여만원이 기부됐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는 2023년을 기점으로 장학금 적립목표액 100억을 달성하였으며,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