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6일 2019년산 벼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신청품종은 6품종으로 운광, 해담(조생종), 해품(중생종), 삼광, 일품, 백옥찰(중만생종)으로 성주군에는 총 100톤이 배정됐다. 신청기한은 12월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공급시기는 내년 1월~3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1월~3월중 잔량에 대해 국립종자원경북지원 전자민원시스템에서 개별농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강원도산 옥수수종자와 봄감자 종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옥수수종자는 찰옥수수로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이 있으며, 팝콘용으로 오륜팝콘이 있다. 1kg 포장단위로 신청할수 있다. 가격은 찰옥수수는 26,000원/kg, 팝콘용은 35,000원/kg이다. 봄감자 종서 품종은 수미이며 올해 성주군 배정량은 8톤이다. 공급가격은 32,960원/20kg이며, 20kg 박스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급기간은 2020년 1월 하순에서 4월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옥수수와 봄감자도 신청기간 내에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이월봉)이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 위해 12월 4일부터 5일까지‘착한가게 현판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4일, 성주읍 장터한우돈육직판장, 초전면 꼬메르 두마리치킨, 대가면 알라디아치킨과 시골밥상, 금수면 영천리산촌생태마을과 올레촌, 수륜면 가야산아래와 보물섬, 용암면 그냥갈수없잖아에서 개최했다. 5일에는 초전면 삼진건축건설, 성주읍 옛날두부묵집에서 착한가게현판식을 진행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서비스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경북공동모금회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게로 등록이 되면 착한가게 현판을 증정한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김이숙 명예단장은 “모여진 성금은 성주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가 많아져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나눔봉사단 회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12월 5일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 인증패와 포상금 1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공통 분야, 하수도 운영 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 분야 등 3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및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평가는 특별·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4그룹으로 나눠 1차 정량적 평가 및 2차 정성적 평가를 통해 그룹별 최우수 1개 지자체를 포함하여 우수상, 발전상 등 총 20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 10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운영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보건위생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시·군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2010년도부터 최우수4회, 우수2회 등을 수상하며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우한상)은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 성주군 금산리 배양수(월남전 참전유공자)씨 가구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현성 부군수를 비롯해 구교강 의장, 정영길 도의원, 이택수 50사단 행정부사단장과 최문규 향토부대장, 노현주 대구지방보훈청 복지과장, 이형숙 보훈단체연합회장 및 성주군보훈단체장, 보훈회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2011년부터 9년째 육군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께서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배양수 어르신은 대가면의 밭 한쪽에 판넬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다가 보훈단체의 추천으로 이번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배양수 어르신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다른 분들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성주의 많은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신 덕에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2회에 걸쳐 군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대한산업보건협회 강현선 대리, 정재용 과장은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재해 주요사례 및 대책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하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안전보건수칙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지난해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는 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새마을지도자 역량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 이웃사랑 나눔실천 ▶새마을운동 세계화 추진 성과 ▶ 새마을활성화 특수시책 및 우수 사례 발굴에 초점을 두고 관련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새마을 실무중심평가단’을 통해 엄격한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성주군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 4년간 기관표창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2018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10년여만에 새마을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경상북도 시군종합평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앞두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양했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올해 우리군 자체에서 신규사업으로 활발하게 추진한 ▶ ‘별고을 통돌이 이동 빨래방’사업 ▶ ‘별고을 행복승강장 정비 사업’ ▶인근시군 새마을회간 자매결연 협력체계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지난 7월 시행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음식점 24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4억8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현대식 시설로의 탈바꿈으로 성주관광에 새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성주관광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업체에는 입식형 리모델링, 개방형 주방, 남·여 구분 화장실 세 가지 유형으로 개선했고 외국인들을 위한 메뉴판과 간판설치 지원 등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다변화하는 관광수요 및 트렌드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 공모(총사업비 2억원)로 추진 중인 ‘여행자센터 조성사업’은 한개마을, 성밖숲,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의 기존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안내데스크, 인터넷 검색대 등 ‘관광안내 공간’과 휴게시설, 수유실, 전시·홍보, 휴대전자기기 충전 등 ‘여행자편의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을 갖춰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여행 중 휴식과 충전을 가질 수 있는 힐링공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 등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 문화예술회관 전정 및 대공연장 로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치한 장식은 문화예술회관 전정에는 조경수 및 분수대에 다채로운 빛을 내뿜는 조명 장식으로, 대공연장 로비에는 원형뿔트리, 사슴인형 조형물, 눈사람 조형물,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등 다양한 장식이 설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문화예술회관은 조명 장식 및 트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문화예술회관을 찾아와 추억 및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12월 7일 오후 6시 ‘성주군합창단 정기연주회’, 21일 오후7시30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콘서트’, 24일 오후7시30분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처럼 성주 군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민·관 합동으로 공공시설을 기준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성주군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성주군청, 우체국, 성주문화원, 다세대아파트, 고속도로 휴게소, 하나로마트 등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위치, 유효폭, 규모 등 12개 항목을 점검하며 더불어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될 시 과태료는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행위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위조 등에 200만원을 부과하며, 부적절하게 설치된 곳은 시정명령 및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성주군 가족지원과장(김종천)은 “최근 들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항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일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혼자 살아가고 있어 어려운 가정과 이 소외계층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간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원 약 20여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용암면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 가구를 방문하고, 연탄 500장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 대상 가구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들여놓고 나니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 모두가 소외감과 외로움 없이 잘 지내야 5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가 된다.”며 “”새마을회원들이 항상 구석구석 살펴 사각지대가 없도록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2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의료급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성주군의 피해조사 결과 재난지수 300이상인 248세대가 해당된다.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약 30일간 신청 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사회보장급여(변경)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군 생활보장부서에서 확인 후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하게 된다. 이재민 의료급여 대상자가 되면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낮아지며,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이재민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되기 전에 병·의원을 이용해 발생한 본인부담금 차액은 추후 정산을 통해 수급자에게 환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으로 이재민들의 피해부담을 완화하고 적기에 병·의원 이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군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3일 여성공무원단체 들꽃회(회장 이영수)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관내 실로암 육아원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아동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들꽃회는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200여명의 성주군여성공무원 모임으로, 이알 바쁜 일정 중에서도 휴일을 반납하고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치매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살가운 딸처럼 말벗이 돼 드리고 작은 선물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불고기, 잡채, 회초밥을 만들어 엄마가 만들어준 집밥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아동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에는 개나리(회장 김이숙)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영수 들꽃회 회장은 “휴일에 자원봉사를 하러 나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올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니 보람도 느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성주 옐로파파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30일 청휘당(성주역사충절공원, 수륜면)에서 옐로파파 2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9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시군 공모전 성주군 선정사업인 본 사업은 기수별 약 5주간의 아빠-아이 육아활동(체험, 여행, 운동 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기는 총 14가족(아빠 14, 아들 14), 2기는 총 16가족(아빠 16, 딸 16)이 수료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2기 수료식은 5주간의 추억사진 전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가운데 옐로파파 로고 블록·새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보물찾기,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수료식에는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1기 가족들이 행사 장소에 방문하여 함께 함으로써 감동을 더했다. 옐로파파 2기 대표 아빠는 “11월 한 달이 아이와 저, 그리고 옐로파파 2기 가족 모두의 평생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좋은 기회를 기획해주신 성주군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엄마는 “아이 성격 때문에 아이 아빠에게 추천하여 참가했다. 신체 본뜨기 미술 프로그램이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2019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020년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11월 30일 오후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태 목사)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을 가진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대형 성탄트리는 성주군 후원, 성주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설치됐으며,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1월 초까지 약 6주간 성주군 곳곳에 희망의 빛을 밝힐 예정이다. 점등식은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성주기독교연합회 임원, 성주 관내 교회 신도,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성주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태 목사는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2일 재구성주군향우회가 고향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정기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 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누적액 3천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신임 재구 성주군 향우회 회장은 “20만 향우회 회원은 후학을 양성하는 좋은 일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목표액 100억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단체가 앞장설 것”이라며 고향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군수 이병환)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쓰여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