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은 5월 1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강소형 야간도시로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으며, 올 한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축산악취개선을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4월 3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주민 대표,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축산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악취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농장 자체 노력과 악취개선 보조사업 적정 지원, 축산분뇨 퇴․액비화, 축산농가 교육 및 우수농장 선진 견학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 마련이 주된 내용이었다. 또한 성주군 축산과는 국비 공모사업인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신청을 통해 양돈농장에서 분뇨를 이동없이 효율적으로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정화방류시설 사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축산농가와 주민이 신뢰하고 상생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의 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도시산업과 농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도농복합 선도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2021년 경상북도 지역내 총생산(GRDP) 추계 결과, 성주군의 1인당 총생산액은 5천 982만 원으로 구미시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 수출액은 10억 3천만 달러로 도내 7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도시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성주군은 성주1·2차 산업단지를 비롯한 6곳 산업·농공단지와 개별공장에 대한 폭넓은 지원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전방위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성주산업단지혁신지원센터 본격 운영 기업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성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이하“혁신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입주업체 간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기술·수출·고용·창업을 총망라한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혁신지원센터에는 ▲중소 뿌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공정 혁신을 지원하는 경북테크노파크 뿌리산업DX지원센터(1~2층) ▲ 취업 알선과 교육, 인적자원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는 성주군취업지원센터(3층) ▲ 청년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가 4월 29일 성주군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186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여농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농업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박순태 회장은 “산불 피해 농가가 안타까운 모습을 접하면서 여성 농업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특별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탁금으로는 피해 농가가 재해 복구를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이후에도 다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탁에 대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산불 피해 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며 “이번 특별모금을 계기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피해 농가들이 빨리 복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재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은 4월 28일 신정리 파크골프장 앞에서 신정리, 신파2리 지역주민 및 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복지관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신정리, 신파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마음건강, 원예, 한지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부녀회 및 다양한 봉사단이 참여하여 이동카페와 네일아트, 참한별 사진관 운영 등 체험부스 운영과 이동밥차를 지원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정리 정대호, 신파2리 송충환 이장은 “두 달 동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평소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뜻깊었으며 두 마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잔치까지 열어줘서 성주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 지역주민들에 먼저 다가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내에 입점하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9개소)를 대상으로 4월 25일 식중독 예방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 음식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 식품의 안전한 세척·보관·조리방법 및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축제가 개최되는 5월은 일교차가 큰 계절로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며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성주군은 행사기간 중 먹거리 장터 내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하여 식중독예방 사전교육 뿐만아니라 축제장 현장에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상시 위생지도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예방 사전교육 및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9일 오전 9시 40분 별고을 체육관에서 9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에 격려하고, 노년기에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가문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분들이 별고을 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이재복 회장은“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 및 하천 등 지역환경 정비에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손길이 닿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성주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두레봉사단(단장 성유경)은 4월 27일 수륜면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두레봉사단원 20명은 이날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집 마당의 진입로를 넓고 깨끗하게 정리하였으며 집안의 쓰레기들을 전부 치우고 청소까지 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집 청소 방법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산불예방 교육 등 전방적인 집 관리 방법에 대하여 교육하여 자립을 도왔다. 성유경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포크레인까지 동원하는 대규모 청소라서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주거환경이 정리된 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두레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봉사활동이 다른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25일 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회장 김태현)와 재향군인회(회장 김수준)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 115만원,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소속된 단체들의 연합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9개의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광복회, 재향군인회, 여성재향군인회)가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현 연합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소속된 단체로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28일,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 박자연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면 용사리 박자연씨는 홀몸으로 평생 일군 재산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주군에 기부한 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자연씨는 “작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올해 4월 전국적으로 총 2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그중 경북도내 환자가 1명 발생하였고,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5~14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자칫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감염병으로 예방 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 작업복(긴소매옷, 토시, 장갑, 장화등) 착용 ‣ 기피제 뿌리기 ‣ 풀밭 위에 앉거나 옷 벗어 놓지 않기 ‣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 작업복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주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특정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4월 24일 ㈜황금건설과 동심기업에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각각 1백만원, 2백만원을 기탁했다. ㈜황금건설(대표 성유경)은 성주군에 위치한 건설 및 중장비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5백만원에 이른다. 또한 성유경 대표는 저소득·취약가구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사업, 무료급식,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주 두레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심기업(대표 정인호)은 선남면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3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육성 지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25일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성주불교총연합회(회장 법원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불교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축사, 점등, 보현행원의 노래,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불교총연합회측은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하며 “오늘 켜진 봉축탑의 빛이 성주 전체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성주군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성주불교총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부처님의 지혜를 밝히는 봉축탑 점등을 뜻깊게 생각하며, 봉축의 온화한 빛이 성주군민의 마음과 가정에 따뜻하게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는 4월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주군지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미용업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들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총회 결산 등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안내, ▲미용업 종사자 소양 교육, ▲미용업 기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용업 기술 교육 시간에는 최신 유행에 맞춘 헤어 시술 방법을 소개하며,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용업은 단순한 서비스업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지역 미용업계가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기 위해 4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부군수 허윤홍)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8,708필지 결정(안), 의견제출 13필지 조정(안)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5년 성주군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전년도 지가 대비 +1.16%(잠정) 상승하였으며, 국내 경기 둔화와 고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당분간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예상된다. 이번에 의결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4월 30일 홈페이지 등에 결정ㆍ공시하게 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 된 지가에 대해서는 재검증 후 최종 결정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허윤홍 부동산가격공시위원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