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치안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직접 누르거나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외치면 112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경찰관과 대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군은 이번에 설치 예정인 3곳을 포함, 총 16곳에 안심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안심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사고는 언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 시설물을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청년회의소(회장 박준걸)는 1월 18일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에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데 대한 감사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대한 노력에 대한 노고를 기리고자 전달됐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지역의 청년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군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19일, 넉넉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 300명을 대상으로 군위사랑 상품권을 전달하고 세중복지촌 등 5개소를 찾아 이웃의 정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위군은 이 외에도 가정위탁아동 20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였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358세대 3,580만 원을 개인 계좌를 통해 지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을 한 번 더 살펴 군민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설 연휴를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추진되는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는 설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과장, 환경미화팀원과 각 구역별 담당 환경미화원들의 참여하에 클린하우스 및 주변 환경정비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앞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조성 및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가두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집중지역에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CCTV 추가 설치와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한원, 배형숙)는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19일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후원금으로 준비한 소고기·떡국·곰국 세트(400만원 상당)는 현재 풍기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끓여 준비한 곰국은 설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모(77) 어르신은 “나처럼 혼자 사는 노인에게 항상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형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한원 풍기읍장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9일 임병하 경상북도 도의원이 순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과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준비해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이 순흥인 임 도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현황과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이용 아동들을 위해서 항상 고생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복지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임병하 도의원은 이번 사랑의 선물 전달은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이어서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행복은 작은 나눔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처럼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순흥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순흥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월 19일 지역 사랑이 담긴 특별한 의정보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하는 2023년 의정보고서를 기존 양식에서 벗어나 연하장 카드 형식으로 제작해 한층 더 친숙히 다가가고자 기획했다. 여기에는 지난 한 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위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내역, 봉사활동·장학금 기부 등 지역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담았다. 특히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시 증액 반영된 신산업 발굴, 문화관광 및 보훈 강화, 주민편의 증진, 약자 보호, 농림축산·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해 정희용 의원만의 강점을 드러냈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께서 주신 큰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국회와 지역구에서 의정활동에 열심히 매진해왔다.”며 “이번 의정보고서는 연하장 카드 형식으로 제작하여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앞으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실행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명절선물세트 306개를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보훈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1만명에게 약 107억원의 건강검진(골밀도, 대장암종양표지자 검사 등 57개 항목)을 지원하여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일류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건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23년 상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은 설명절을 맞이해 1월 19일 양남면 물빛사랑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은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러브펀드를 이용해 건어물, 과일, 채소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구매 물품은 경주지역자활센터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경주애가원에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 행사가 지역경제와 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외에도 지역특산품 구매, 지역명소 만들기 사업,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5개소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며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지원방안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10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37명, 포항 208명, 경산 157명, 경주 138명, 김천 99명, 안동 69명, 상주 69명, 영천 48명, 칠곡 46명, 영주 42명, 예천 40명, 문경 34명, 청도 25명, 의성 19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영덕 14명, 봉화 13명, 울진 12명, 군위 7명, 성주 4명, 영양 2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16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51.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67,261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8일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예천군청육상선수단에 새롭게 합류한 남태풍(27세, 창던지기)‧도강병(27세, 400m 허들) 선수 입단식을 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이상만 예천군육상연맹회장, 최인해 예천군청육상선수단 감독(대한육상연맹 전무이사)이 참석해 선수들을 환영했다. 친정 팀인 성남시청을 떠나 예천군청육상선수단에 자진 입단한 남태풍 선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거친 엘리트 선수로 2015년 제13회 전국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67.60m 성적을 거둬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75.37m로 우승하는 등 최근 3년간 각종 육상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재일교포 4세인 도강병 선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400m 허들 재일선발로 출전해 51.58초 성적을 거두며 눈에 띄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에서 운동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거둔 기록이라는 사실에 주목한 최인해 감독은 선수의 잠재력을 간파하고 여러 번 면담을 통해 입단을 조율했으며 증조부모님의 고향인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탄소중립 선도와 자연과 사람이 중심인 지속가능한 예천 건설을 위해 환경정책 분야에 256억 원을 투입한다. ▲ 기후위기 대응 위해 국비 등 83억 원 확보! 친환경 모빌리티 지원정책 추진! 탄소중립추진팀을 신설해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무공해 전기 보급사업을 대폭 확대해 구매 보조금을 314대 지원하며 올해는 충전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1,554대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지원 등 저공해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200가구에 저녹스보일러 지원,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질주한다. ▲ 군민 건강 보호,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33억 원 투입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1억 원을 들여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과 민간감시원을 운영하고 미세먼지 신호등과 스마트 에어 샤워기를 각 1대씩 설치해 대기질 악화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5억 원 예산으로 439동 슬레이트 철거 지원과 12개 읍‧면에 방치된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6억 원을 확보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일상생활에서 재난 및 사고로 인한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의 생명과 신체피해 보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이태원 참사에 따른 사회재난 사망특약이 올해 신설됨에 따라, 시는 이를 포함해 총 10개 보장항목에 가입했다. 10개 보장항목 및 보상 한도액은 △자연재해 사망(2,000만 원)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익사사고 사망(2,000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사회재난 사망(1,000만 원)이며, 상해후유장애 경우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장애등급표에 의한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보험료는 안동시가 전액 부담하며, 별도 가입절차 없이 주민등록법상 안동시민 및 등록외국인이면 자동 가입된다. 지금까지 보험금 지급액은 2020년 10명에게 8,600만 원, 2021년 5명에게 7,000만 원, 2022년 5명에게 4,4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