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경북도민뿐만 아니라 서울, 제주 등 11개 시·도에서 모인 23명의 교육생들이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사는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145시간(기본과정, 실무과정)교육을 이수한 후 실기평가를 통과하면 환경부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번 진행될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서는 환경교육 교수학습방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지역환경문제 탐구 등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수행·운영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기후위기 재난은 날로 심각해 지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기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전문강사를 육성하고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17일 겨울철 농한기를 대비해 유기재배에 필요한 농경지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유기재배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농한기에 토양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노동력과 인식 부족으로 인해 농한기 토양을 맨땅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풋거름작물(녹비)을 활용해 농한기 유기재배 토양을 관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풋거름작물을 활용하면 농한기 토양에 양분과 유기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토양 생태계 보전과 탄소 발생 저감효과를 볼 수 있어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농한기에 풋거름작물을 활용해 토양의 양분 성분과 물리적 성분을 개선하면 다음해 퇴비와 유기질 비료의 투입량을 줄여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농자재 비용 감소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겨울철 농한기에 사용할 수 있는 풋거름작물로는 벼과와 콩과로 나뉘며, 토양의 비옥도와 재배작목의 필요도에 따라 선정해야 한다. 벼과 풋거름작물은 호밀, 보리 등이 있고, 생육이 빠른 특징이 있어 생체수량이 많아 유기물 공급량이 많으며, 탄질률(탄소와 질소의 함량비)이 높아 분해가 느려 토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10월 19일부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그 외 일반 도민은 12세부터 64세까지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백신은 국내 유행 변이의 98.1%를 차지하는 XBB 계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 백신인 XBB.1.5 단가백신(화이자・모더나)이며, 접종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기초접종 유무,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접종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안정성이 확인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도민은 보건소(24개소), 위탁의료기관(819개소)에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예상되는 시기 인만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윤영애 대구시의회 의원(남구2)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은 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골목상권 내 개별 소상공인들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그동안 대구시는 정부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대구형 골목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명확한 지원근거가 없는 상태였다. 이에 윤영애 의원이 골목상권 공동체 지정 요건, 신청 절차, 지정 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하고, 골목상권 공동체 경영교육, 컨설팅, 공동마케팅 등 지원사업의 근거를 담은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로서, 대구시는 앞으로 골목상권 내 영업하고 있는 개별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대표자가 선출된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지정신청서, 동의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첨부해 시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했다. 성주군은 17일 군청 전정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I LOVE 독도” 등의 구호와 함께 민족의 영지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독도수호의 첫 걸음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번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이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은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경우 접종할 수 있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대가야읍 5곳(고령영생병원, 고령백의원, 열린연합의원, 영남정형외과, 열린연합의원) 다산면 2곳(다산종합의원, 하하정형외과의원)이고,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활용되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후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동시 투여로 인한 면역간섭과 안전성의 우려가 없는 것이 확인된 만큼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라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고령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현상 등이 발생하는 만큼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 시설 입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 종사자 및 참여자 40여 명은 10월 13일 오후 1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북 자활한마당대회’에 참석했다. 자활한마당대회는 경북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실무자들의 소통·화합의 장을 통해 사기 진작과 자립의지 및 타 자활센터 간 연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0월경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관계자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비전선포,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가 많아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공자 시상에서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이상준, 전정미(도지사 표창), 전채민(한국자활센터협회장 표창), 문혜림(경북자활센터협회장 표창)이 표창 수상했다. 또한 부대행사 사진공모전에서는 고령지역자활센터의 신규사업단 분식&카페(레드 플레이트) 사진이 장려상을 받아 참여자 모두가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고령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와 ‘경북 여행리포터단’ 등 총 21명이 참가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올 9월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고분군’ 투어와 ‘대가야박물관’ 관람, ‘가얏고마을’의 가야금 연주체험, ‘개실마을’의 떡메치기와 전통 엿만들기체험, 대가야다례원의 가야복식과 다도체험, 대가야생활촌에서의 숙박, 카페 포카오에서 족욕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고령만의 역사 문화를 담은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은 이번 팸투어를 주최한 경상북도와 한국관광공사, 행사를 주관한 고령군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고령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의 관광지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1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30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기능 경기대회’에 헤어디자인과 재학생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이용사회 중앙회 대구광역시 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사)한국이용사회 중앙회가 후원했다. 헤어디자인과 학생 15명이 클래식 자유형 부문과 아이론 와인딩 부문에 참가해 대구시장 금상 송은숙, 대구시장 은상 이선영 2명을 비롯하여 대회장 대상(1명), 금상(7명), 은상(5명)을 수상하여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대상과 수상한 만학도 1학년 배보현 학생은 “이용기능 경기대회에 참여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버 헤어 디자인 조형 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학습하고 싶다.”고 전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산업현장에서도 다양한 남성 헤어스타일링 연출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에 거주하는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10월 17일 딸 아윤 양의 첫돌을 기념해 한부모가정과 미혼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아 유산균음료 365개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통해 딸에게 의미 있는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다.” 면서 “아윤이가 오늘의 첫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손아윤 양 첫돌 맞이 기탁뿐 아니라 손호영·이나리 두 부부 모두 사회 복지사로서 일선 현장에서 평소에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개인이 이렇게 선뜻 기탁하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ISTMC(대표 권상구, 공창모)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7일 칠곡군청을 찾아 뜻깊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공창모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사업 활성화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북삼읍에 소재(3공장)한 ISTMC(주)는 국내 최초 폐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재활용한 업체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에 지역 특색을 반영함으로써 방문객 증대로 인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 유인·고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쉼(休)·Fe(stival)·소(상공인)·생(生), 활력넘치는 청도시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도시장 주 출입구 환경정비, 포토존을 겸비한 방문객 쉼터 확충, 청도 특산물과 연계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및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도시장은 청도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청도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우수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도시장의 환경정비와 더불어 젊은 세대 유입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관광코스로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청도시장 편의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10월 13일 수확기를 맞아 각남면 옥산리 소재의 감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문한 농가는 고령의 나이로 홀로 농사를 짓고 계신 어르신 댁으로, 어르신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해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청도군청 재무과 직원들과 함께 감 따기, 감꼭지 따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거들었다. 농가 어르신은 “바쁜 수확시기에 다쳐서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뜻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미주지역에서 청도군 농특산물 홍보에 이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에서도 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에서 주최하고, 경북통상과 벤쿠버에서 한인 최대규모의 도매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S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T-BROTHERS 모혁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벤쿠버에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또한 지속적인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캐나다 전역으로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 및 식품들이 뻗어나가, 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 증대 기여는 물론 더 나아가 농가 소득증대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과 T-BROTHERS는 작년 김 군수 방문 이후 수출 협력을 통해 감말랭이, 반건시, 청도 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캐나다 현지 유통매장 시장조사를 하여 신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16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 및 직무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농업 분야 각종 여론과 불편 사항의 현장 수렴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획감사실장의 자체감사 계획 및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농업기술센터 일반현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시작됐으며, 청렴군민감사관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및 자체감사 관련 의견, 수범사례 등을 청취한 뒤 유용미생물배양소,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렴군민감사관들은 농업분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자체감사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올 5월부터 5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였으며, 남은기간에도 불편사항 제보와 감사에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제도를 통하여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의 현장 수렴·반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