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문경민 작가를 초청하여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를 개최한다. ‘토닥토닥 성장캠프’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지역의 시민들에게 인문,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직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삶의 가치관 확립과 학습의 동기부여, 진로에 대한 목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문경민 작가는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에서 단편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제2회 다새스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투리 하나린’으로 대상, 장편소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2023 권정생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는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로 ▲입양 가정에 관한 이야기인 「훌훌」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메시지,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창작의 자세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그 밖에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월 4일 구급·펌뷸런스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가상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한 구급대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훈련 중점사항은 ▲119구급대원 공무원 행동 강령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임시의료소 설치 등 대응 교육 ▲구급현장에서의 감염방지 조치 방안 등으로, 관련 교육자료가 플랫폼의 자료공유 시스템을 통해 구급대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진행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우리 조직도 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각종 상황별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장수면 성곡1리에서 개최되는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찾아라! 영주시 행복마을’ 현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장 김호섭)는 10월 1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구미시국제화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구미시 국제화 추진협의회는 김호섭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산‧학 협의체로서, 국제교류 계획 및 교류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 추진 과제 발굴, 국제교류 협력사업 선정 및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3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3년 구미시 국제교류 추진 실적, 2024년도 구미시 국제교류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구미시 국제화의 균형 있고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김호섭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 분야별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과 민간 분야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14일부터 이틀간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LG 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 주관으로 ‘LG사회적경제페스타&작은 행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안부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직거래 및 사은품 홍보(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우드버닝, 미니정원 만들기,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좀 더 친숙히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된 LG 드림 페스티벌과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꽃 축제와 함께 진행해 10월의 가을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0월 15일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구)무곡분교]에서 ‘2023 구미 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를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존회 단원들이 각자의 생업과 힘든 여건에도 기량을 갈고닦아 선보였다. ‘구미 무을 농악’은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의 승려 정재진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해 오늘날 무을 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구미 무을 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무을 농악의 공연과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같은 구미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축하 공연으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에도 무을 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애향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박규탁 의원(비례․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 도내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불이 대형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이를 친환경 에너지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데 기여하도록 제정됐다. 조례안은 시책 수립과 시행과 관련한 도지사 책무,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우수실천사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규탁 의원은 “경북도는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지역으로 각종 개발과정에서 많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부산물은 대형산불 등 재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판단했다.”며 조례의 제정취지를 밝혔다. 또한 “산림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지역경제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영천, 국민의힘)은 10월 10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정결함 보조 대상 기관에 대안학교가 추가된 것을 근거로 종전 조례에 보조사업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로 규정하였으나 개정을 통해 대안학교를 추가했다. 윤승오 위원장은 “종전까지 근거가 미비하여 대안학교 지원이 어려웠던 측면이 있었다. 시행령을 근거로 조례를 개정하게 되면서 도내 인가된 대안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조례 개정의 의의를 설명했다. 동 조례안은 교육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시민을 위한 ‘2023 행복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적인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클래식과 트로트의 멋진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의 유령 △님이여 △뮤지컬 맘마미아 ost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이광순, 여성트리오 ‘드림걸즈’, 초대가수 미스트롯 윤태화가 출연한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 전체관람으로 진행된다. 그 밖에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054-63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임준형)구미소방서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칠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당황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될 수도 있다. 잠깐의 망설임으로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는 적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한다. 첫째 의식 호흡 확인 및 도움 요청이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정확하게 지목하며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한다. 둘째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5~6cm 깊이로 분당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4일 처음 진행한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이 전 회차 매진되는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중앙시장, 후생시장 등 전통시장 및 근대화거리, 관사골과 부용대 등 영주시 원도심을 걸어서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함께 연계하는 야간 진행 콘텐츠로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3차례 진행됐다. 이날 원도심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진행된 기관사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됐다. 기관사로 분장한 전문 투어가이드와 함께 영주의 원도심 여러 곳을 둘러보며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기관사 투어는 3회차 신청이 모두 조기 마감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원도심 야행의 주요 경로는 중앙시장에서 출발해 후생시장의 근대역사문화박물관 관람과 후생시장 마당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체험, 한우숯불거리에서 영주한우 한 쌈 즐기기 체험, 근대역사 문화재 가이드 설명과 함께하는 제일교회,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관사 5호와 7호 탐방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에서 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응급처치 홍보기간(9월~10월)을 맞이하여 10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열린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에서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면서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ㆍ노인 등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및 유의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긴급상황 시 119 신고요령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동원 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하고 행사장 안전점검, 의용소방대 행사장 안전지킴이, 소방차량 행사장 안전순찰 실시해 축제장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 몸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하양읍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하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읍승격 50주년 기념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읍 청사 내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하양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하양지역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초등 부문 10점, 중등 부문 8점이 접수돼 초·중등 부문 각 최우수 1점, 우수 2점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정기 하양읍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내일이 설레는 하양의 비전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상과 상관없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 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청사에 방문하시는 읍민 여러분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며 하양읍 승격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과 더불어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많은 읍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10월 21일에 열릴 예정인 읍 승격 50주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현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9회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가 10월 15일 경산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줄넘기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총 1,5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경산시줄넘기협회장 대회사 △경산시장 격려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인전(1회선 한번뛰기 등 5종목), 2인전(번갈아 뛰기 등 2종목), 단체전(4인스피드 릴레이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 후,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9회째를 맞는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줄넘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교실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줄넘기는 남녀노소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체육으로 경산시 줄넘기 협회에는 19개 동호회, 1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량읍새마을부녀회(회장 곽숙이)는 10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보은의 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압량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무료 급식 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다 함께 식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숙이 압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한 배신규 압량읍장은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압량읍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