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10월 12일 저녁 6시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평화통일공감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분과자문위원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민주평통 군위군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무료 일일찻집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커피, 녹차와 함께 통일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는 동시에 군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군민화합의 장인 군민체육대회 전야제에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적극 참여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위 발전과 지역 내 민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민체육대회 당일인 지난 13일 오전에는 체육대회에 참석한 군민들에게 평화통일공감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내용을 담은 종이모자 홍보물을 배포하여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역 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어린이들에게 삼국유사를 통한 창의력 향상시키기 위해‘3964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대회기간 중 하루만 참여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 및 유선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도화지를 제외한 물감, 크레파스 등 그림 도구는 각자 준비해 오면 된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초등1~3학년), 초등 고학년부(초등4~6학년)로 나뉜다.그리기 주제는‘내가 생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이며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작품은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2월 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훈격은 대구광역시장상(부문별 각 1명),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부문별 각 1명), 군위군수상(부문별 각 2명), 군위교육청 교육장상(부문별 각 3명)을 시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는 10월 17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2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현재 떠오르고 있는 군정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 다가올 2024년도에 새로이 시작될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난 10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고령군의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질의, 애정어린 질타가 이어졌다. 김명국 의장은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의 일,월요일, 법정 공휴일의 휴관 관련하여 휴일에 직장을 다니는 가정은 센터 이용이 어려운 상황과 보호자를 대신하여 형제자매가 센터를 방문 시 센터 이용이 제한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용자들이 원활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효율적인 운영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희순 의원은 각종 공모사업 중 지역 실정과 맞지 않아 추진이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선정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은 지양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군의 미래에 적합한 공모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0월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토론 세션(이하 토론 세션)’을 개최했다. 본 토론 세션은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OECD-NEA* 글로벌 포럼과 연계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점검 및 논의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여 마련했다.(* OECD-NEA : 경제협력개발기구(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산하 원자력기구(Nuclear Energy Agency, NEA)) 각 세션은 ‣ 원자력 후행핵주기의 중요성 및 국제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필요성 및 유치지역 지원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 ‣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위한 미래세대 인력양성과 미래세대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 세션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김유광 본부장, OECD-NEA Rebecca Tadesse 방폐물관리 및 해체본부장, 미국 미시간대학 Todd Allen 교수, 스웨덴(SKB)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0월 5일 본회 추담홀에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권예지 씨(디자인부문 일반부)와 학앤옥 팀(한현옥·이상학/ 영상부문 일반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장은채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과 칼퇴바람 팀(박우진·박서진 / 영상부문 청소년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가람(디자인부문 일반부), 황태관(영상부문 일반부) 씨와 최지노(디자인부문 청소년부), 한도경(영상부문 청소년부)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성철(디자인부문 일반부), 문진성(영상부문 일반부) 씨와 송민준(디자인부문 청소년부), 이소마(영상부문 청소년부)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그린라이트 팀(김수현·김하연·정재민/ 디자인부문 일반부)과 애니컬팀(김한나·최인종/ 영상부문 일반부), 최재용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등 장려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민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약용식물원을 조성하고 공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월 10일 봉화군 지역 농가로 구성된 조성체험단을 초청해 약용식물원에서 지치, 구절초 등 계약재배식물을 식재하는 가드닝 활동을 실시했다. 약용식물원은 지난 3월 국민 아이디어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취합해 의견을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전시원 조성체험단과 함께 조성한 국민 참여형 전시원이다. 세부적으로 약용식물원은 오장육부에 좋은 약용 식물을 선정해 폐, 심장, 간, 신장, 위를 주제로 다섯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약용 식물 중에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당귀, 도라지, 산부추 등 56종의 약초를 식재해 관람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현재 약용식물원에는 구절초, 산부추 등의 약용 식물이 만개했다.”며, “10월 말까지 개화하는 붉게 물든 마가목 단풍과 함께 초가집 약방을 배경으로 만개한 산부추의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 지역농가와 함께 전시원을 공동으로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2023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를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이가 빛나는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번 축제에는 2만 여 명의 영유아들과 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사문진 야외공연장을 인산인해로 가득 매웠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인형과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바운스, 다양한 놀이기구와 동물교감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행사장에는 아이들과 부모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SNS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고 참여하였는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으나,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너무 놀랐다. 이런 규모의 행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확실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게 이런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올해에 최초 시행한 행사였는데, 많은 군민분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재학생 8명이 통신직 군무원과 공무원에 합격하는 경사를 맞았다.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는 10월 17일 올해 통신직 군무원 7명과 전산직 공무원 1명 등 총 8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군무원 합격은 육군 6명, 공군 1명이다. 특히 군무원은 통신직 군무원에 한국사와 영어를 사전에 통과한 10명이 시험에 응시해 7명이 합격, 70%의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구미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이 한 몫을 하고 있다. 학부내 1, 2학년 통합 동아리로 구성된 통신직 군무원 학습반은 학기와 방학 중 특강, 온라인 학습 영상 시청 및 야간 학습으로 운영된다. 대학에서는 특강 및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다 구미대는 통신직 군무원 전공 시험과목과 전공 교과 수업을 연계하여 기존 기술직 공무원 동아리 운영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해 2024년 공무원/군무원 합격자를 더 많이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5일 이현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2023 행복서구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함께 행복한 복지!, 하나되는 서구!’슬로건으로 대구광역시 서구 주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주민들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4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에서 임신부 체험, 아동학대 예방 퀴즈, 1인가구 사업 홍보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복지 정보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들의 아나바다 행사와 주민참여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복지한마당을 통해 구민들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얻고, 참여기관들은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영양우체국(총괄국장 석정기)은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랑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영양우체국은 10월 17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방문하여 관내 식생활에 취약한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소불고기를 후원하고(100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이옥화) 회원분들과 함께 조리 봉사에 동참하여 저소득 재가장애인 40가정에 영양소문난고기백화점에서 후원해준 곰국과 함께 전달했다. 영양우체국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 후 매년 지속적으로 소불고기, 김, 라면, 양말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영양우체국 석정기 국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분관 최은영 관장은 “관내 재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정성껏 조리한 소불고기를 전해드리면서, 따뜻한 마음도 잘 전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어 원어민교사 62명을 대상으로 ‘2023. 원어민교사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 행사는 원어민교사들의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귀국 후 자신들의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 주최ㆍ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독도 관련 특강을 듣고, 독도 탐방 및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고, 독도를 탐방하면서 느낌 점 등을 소감문으로 작성해 발표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 또, 나리분지, 촛대바위 및 해안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울릉도를 둘러보고,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해양지질공원 등을 방문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원어민교사들이 우리 땅 독도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나아가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도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6번째 ‘뜨청열강’(뜨거운 청년을 응원하는 열렬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연말까지 총 8회 강연으로 기획된 뜨청열강은 현재까지 5회 진행되었으며, 참여인원 1,089명, 회차별 강연 만족도는 평균 4.8점(5점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 소비 습관을 위해 욜로족에서 재테크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짠부’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1억을 모으기 위한 돈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자 김짠부는 내 집 마련이란 꿈을 가진 후부터 짠테크를 시작해 월급의 80%를 저축, 1년 6개월 만에 5,000만 원을 모았고, 28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구독자 51만의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더 버는 내가 되는 법’ 등이 있다. 정순천 원장은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쉽고 재밌게 재테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체계적인 금융 소비 습관을 가져나가길 바란다.”며 203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 ‘경주 이사금쌀’이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K-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K-쌀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53개 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쌀 품질,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여기서 경주이사금쌀은 최고 득점을 얻어 대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도내에서는 경주를 포함한 참가 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그간 경주시는 지역 토양에 가장 적합하고 밥맛 좋은 삼광벼 재배를 적극 권장해 쌀 품질을 균일화, 고급화하고 육묘 단계에서 병충해를 철저히 방제해 모내기 후 농약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벼 건조 저장시설을 저온 저장시설로 개선해 장기 저장으로 인한 쌀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하는 한편 미곡 종합처리장 시설의 자동화, 현대화로 고품질 쌀을 엄선해 포장‧판매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로 인해 최근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평을 잇달아 받아 대기업의 햇반 생산용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17일 스위스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및 (학)한동대학교와 기업혁신파크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슈나이더 바젤대학교 혁신센터장, 이동영 한동대학교 법인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포항시 및 바젤대 혁신센터에 협력 거점 마련 △두 지역 간 연구진, 창업 기업의 상호 교류 확대 △기술이전, 공동 연구 및 학술 행사 추진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포항시는 지난 8월 선진국 혁신사례 벤치마킹 및 스위스와의 국제 교류를 위해 바젤시를 방문했고, 바젤대학교와 상호협력을 논의한 결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바젤대학교는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 바젤에 위치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공립 종합대학교로 바이오기업, 이노베이션파크 등 바젤 소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기관이다. 대학이 위치한 바젤슈타트 주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노바티스, 로슈의 본사와 70여 개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앞두고 16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테크니컬 리허설을 진행하며 막바지 개막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춤과 노래 그리고 화려한 무대영상의 쇼 뮤지컬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신라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주, 김동완, 세용, 유권, 린지, 낸시, 박소현 등 최상의 출연진들로 구성됐으며,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