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김정숙 대표의원·김화숙·김주영·전규호·김병기·우충무·손성호·김세연 의원)는 10월 19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연구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관내 1인 가구원들의 실태분석 결과와 국내외 사례와 문헌자료 등을 토대로 고독사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정숙 대표의원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과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이 꼭 필요하다”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집행부와 함께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령 노순진)자신 혹은 주위 사람에게 갑작스런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시, 이 위기사황을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지식의 힘을 강조했다. 우리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이에 적합한 응급처치술은 심폐소생술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면 갑자기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을 시 실행하는 응급처치술은 뭔지 알고 있는가? 바로 ‘하임리히법’이다. 하임리히는 기도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즉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 시 실행하는 응급처치술이다. 기도가 막힌 환자는 보통 호흡곤란과 청색증이 나타나며 목을 움켜쥐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의 환자를 발견 시 우선 목이 막혔는지 환자에게 확인하고 기침을 유도하며 주위의 사람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하고 하임리히법 실시하자. 첫 번째, 환자의 뒤로 이동하여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를 취한다. 두 번째, 명치의 끝과 배꼽사이에 왼손의 엄지측이 안으로 향하게 위치시키고 오른손을 살포시 왼손에 감싼다. 세 번째, 왼손은 지지만하고 오른손으로 복부에 밀어내듯이 강하고 빠르게 압박을 가한다. 이때 환자가 갑자기 의식소실이 일어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0월 23일자 발령 6급이하 총 36명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시 인사이동조서(7급 이하)<2023. 10. 20.字> ◇ 7급 이하 : 33명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이도형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김치우, 조수영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추연화, 김규민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이정호, 김종덕, 김현지, 고형진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박진우, 박선규, 손희범, 김아름, 김시원, 김채운 △복지국 복지정책과 공정은 △도시안전해양국 도시계획과 권오재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박정연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허정화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 우병호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박준현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김미희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김호섭, 우영진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재생과 김재옥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정소연 △푸른도시사업단 생태하천과 이형주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우일현 △남구청 이광현 △북구청 양애희, 노준환 △남구 읍면동 강동진, 김부겸 ◇ 신규임용 : 30명(10. 24. 字)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김명세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신효원 △도시안전해양국 공동주택과 문정석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화진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는 2023년 11월 1일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및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 불법 주정차(소화전 5m이내) 차량에 대한 계도활동 △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각적 홍보 실시 △ 소방출동로 확보 시 도로 통행,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조치 등의 훈련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또는 저속주행하여 진로를 양보하고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잠시 멈춰 소방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시민 생명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긴급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소방차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10월 18일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안동하회마을에서 소방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화재합동조사단’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화재합동조사단은 종합적이고 정밀한 화재조사를 위해 지난해 8월 조직됐으며 건축공학박사, 가스·전기 전문가, 화재감식전문가, 손해사정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2022년 침수에 의한 공장 화재 및 전기적 원인에 따른 공장 화재와 2023년 부주의에 의한 공장 냉각탑 화재, 화원방치에 의한 농장 화재에 관한 화재조사 시 기술적 자문 및 합동 감식에 참여해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신속한 피해액 산정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화재는 건축물의 초고층화, 대규모 지하공간 개발, 첨단 기기 발달 및 전기자동차 대중화 등 사회 각 분야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 원인과 양상이 복잡․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제조물 책임법, 실화 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민․형사 소송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화재조사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영팔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경북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9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를 10월 18일 오전에 문경새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박선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오태희 경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및 비장애인 2천여 명이 함께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함께 걷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자유롭게 걷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문화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대회의 흥겨움을 더했다.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걷기대회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매년 문경새재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한 참가자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면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애인걷기대회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으로 현지시간 10월 17일 텍사스 주 댈러스 지역의 항공·방산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지사는 신공항 추진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소개하고 경북 소재 방산기업과 협력 방안과 산불, 홍수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대응한 최첨단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아메리칸 항공(AA·American Airlines) 본사를 방문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사항을 소개하면서 미주 직항 노선 개설, 동경·상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토론토 등 한인 인구가 밀집된 북미지역 주요 도시 간 경유 노선 연계 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세계 최초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미국 3대 헬리콥터 기업인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을 방문해 최신 소방 및 긴급 대응용 헬기 개발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벨은 최근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철우 지사는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등 도내 주요 대기업과 구미 방산혁신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 10분 구미대학교에서 열리는 후반기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부터 일반직공무원 전문직위제 시행에 따라 전문관을 선발해 임명할 계획이다. 전문직위제는 동일한 직위 또는 전문분야에 장기간 근무할 필요성이 있고, 업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정보의 수준이 높은 직위에 대해 경력과 자격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해 임명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평가 △학생 배치 △재산 △행정연수 기획 업무에 대해 내부 공모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문직위로 지정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와 개발계획이 빈번한 포항, 구미, 경산교육지원청은‘학생 배치’업무를 지정해 교육지원청 학생 수용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전문직위에 선발되는 전문관은 3년 이내 전보가 제한되며 전문직위 수당 지급, 근무성적 가산점 부여 및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전문직위제의 시행으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조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독도교실 수강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의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인 사이버독도학교를 구축해 수준별 초·중·고급 독도교실과 다양한 독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교실 수료를 통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갖추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적합한 영토관과 역사관의 확립을 돕고 이를 전 국민에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이후부터 11월 24일까지 독도교실을 수료한 모든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이다. 이벤트 참여는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www.dokdoschool.kr)에 로그인 후 독도 교실에 접속해 11월 24일까지 초·중·고급 강좌를 수강하면 된다. 수료와 동시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이 열리며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미 수료한 경우에는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이벤트 공지사항 링크에 개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응모되며,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다양한 독도교육 콘텐츠를 담은 사이버독도학교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인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은 안동시는 올해 재인증을 받기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카메라) 도입 △전 읍면동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반기별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를 확대하고,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여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민원실 내에 포토존, 인터넷카페를 배치하여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정미 민원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종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0월 16일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안동시 와룡면과 임하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와룡면은 2021년부터‘와룡면 농산물 병해충 방제드론 사업’을 시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와룡농협과 주민 14명이 총 3대의 드론으로 ‘드론방제단’을 구성해 벼 병해충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311헥타르(ha)를 드론으로 방제하기 시작해 2022년 405헥타르(ha), 2023년 577헥타르(ha)로 매년 농민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방제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정량의 농약 사용 및 폐농약 무단투기 감소로 ▲농촌지역의 수질오염 저감효과도 기대된다. 임하면은 신덕리 소재 마을공동시설인 농산물 건조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저온저장시설 설치, 마을공동 농기계 구입을 시행하여 농가 생산력 및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마을회 자체적으로 관리대장을 작성, 사용료를 납부하고 마을회에서 이에 대한 수익금으로 저온창고 운영과 농기계 유지·보수에 사용하고 있다. 최종원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경비업무 종사자,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공동주택 운영‧윤리교육 및 방범‧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동별대표자의 역할 이해 및 원활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역량 습득 및 관리역량 강화, 공동주택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 등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법정교육 전문강사의 공동주택관리 운영‧윤리교육 강의를 시작으로 LH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주택부에서 소방관련 법규 및 각종 소방안전시설에 대한 강의와 한국경비지도사협회의 공동주택단지 내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공동주택단지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과 입주자대표회의의 자치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에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질오염물질의 공공수역 배출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세차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세차장을 비롯해 주요 대기·폐수 배출업소가 많은 예천읍을 중심으로 세차장 15개소와 레미콘 제조업체 9개소, 기타 21개소 등 세차시설을 갖추고 있는 배출사업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우선 세차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채수해 분석을 의뢰하고, 기타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배출시설 허가 및 신고사항 관련 이행실태에 대한 항목별 점검을 비롯해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현장 시정 등 행정조치와 함께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세차장 점검과 단속 강화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