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힘을 북돋기 위해 유니폼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2023 마지막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이번 프리오더는 유니폼 판매 관련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진행하게 됐다. 구단 창단 최초로 프리오더에 어린이 사이즈가 포함된다. 판매 품목은 2023 시즌 유니폼 필드 홈(빨강), 어웨이(흰), GK1(연녹), GK2(검정)이다. 마킹비를 포함해 가격은 103,000원이다. 마킹은 전사 마킹이 아니며 커스텀 마킹은 불가하다. 제작 기간은 3주 소요되며 11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해 마지막 홈경기 이전에 수령할 수 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승격을 위해 남은 매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팬,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가 돼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폼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대행사 또는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일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10회 호국영령추모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7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28건을 대상으로 주관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뒤 2차 온라인 국민심사(20%)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80%)를 통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7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발된 기술지원과 박세영 주무관은 저비용·고품질의 사과 생산이 가능한 ‘다축형 사과 수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실증연구를 실시해 전문기술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농가 현장 지도로 평면형 다축과원 34개소(17ha)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홍보전산실 조재홍 주무관의 ‘주요관광지 메타버스 구축’, 기업지원실 이윤정 주무관의 ‘기업유치, 연구기관과 협업으로 해법을 찾는다’, 하천과 김동은 주무관의 ‘영주다목적댐 건설사업 준공’이 선정됐다. 그 밖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월 30일 군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봉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및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이다. 봉화군에서는 지역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 외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벤치마킹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년을 위한 생활법률 △청년소통 간담회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대인 매너 교육 등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길 인구전략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이번 교육과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봉화에서 보다 즐겁게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공유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274필지(상반기 토지 이동분)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로 방문 열람하거나 봉화군 누리집 또는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054-673-9170)로 신청,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12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오전 11시에 시립도서관 서편 선양비에서 열리는 ‘6.25 참전 및 월남전 참전 명예선양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aT Center 제1전시장에서 열린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출전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떡/한과/통과의례부문에 백지원, 성연실, 배경화, 김민숙(1학년), 허춘자(2학년) 학생이 대상은, 떡/한과 전시경연 최우수상에 이정화, 유해진, 박영실, 김영희(1학년)학생이 수상했다. 또, 전통주(전시)에서 윤미진, 정은경, 박소희, 김가현, 최연교(2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 출전자 14명 모두 만학도로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해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 외 요리(라이브)에서 이종서, 이승현, 홍가영, 신현진(1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제과(디저트 전시)에서 김가현, 권도윤(1학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만학도 허춘자(72세) 2학년 학생은 ‟평생 식당을 운영했지만,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도 하고 대회에서 대상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20년 전부터 만학도들을 지도 배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11월 14일까지 ‘2023년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서부도서관 등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지역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의 작품 64점이 공개된다.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 갤러리 카페 등에서 열리며, 남구 봉덕동 아르토 갤러리 카페 공간에서는 시화전시 수상작 및 지역 문해교육생 출품작 64점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성인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높은 취학률에도 불구하고 성인 비문해자의 수가 200만 명(2020년 성인 문해 능력조사)에 육박한다.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이처럼 사회, 경제적 요인 등으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정순천 원장은 “문해교육 시화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문해 시인들의 노래에 담긴 소망과 꿈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일 대구지역 73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4,998명을 대상으로 11월 고3 학력평가를 자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에서 주관ㆍ시행하는 11월 고3 학력평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수험생의 학습 역량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문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됐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탐구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전산처리 후 진학 지도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병규 원장은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평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8일 동부고에서 ‘수능 모의 체험’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전 신청한 관내 5개고 고3 학생 등 135명의 수험생들이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수능 전 영역을 모의고사 시험지를 활용해 응시했다.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탐구(선택)로 사전 신청한 선택과목에 따라 실제 수능과 동일한 시간대에 시험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번 수능 모의 체험은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0일에도 아양아트센터에서 수시전형 대비 학생부 기반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등 동구 수험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지원 프로그램들을 시기에 맞춰 진행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4년도 수능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모의 수능을 통해 동구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종 자기평가의 기회를 가져, 그간 노력의 값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24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영호남 장애인친선교류대회는 해마다 달서구와 광주 북구를 서로 오가며 우의를 다지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화합의 장이다. 달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두 지역의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모인 영호남 장애인친선교류대회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돼 영호남 소통과 화합의 단초가 된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광주 장애인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양 지역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니게임, 장기자랑, 그리고 광주 북구의 명소 중 하나인 국립광주과학관 체험으로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늘 그래왔듯, 이번 행사도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자체가 주관하는 동서 화합의 마중물로, 달서구와 광주 북구 양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1985년 달서구 송현1동과 북구 중흥2동 새마을 부녀회의 첫 교류가 그 디딤돌로 1989년 12월에 정식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체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6일 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보건소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 소독 요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방역 소독 요원 23명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동료와 지역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의 협조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순으로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이 바로 심폐소생술.”이라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방역기동반이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동료와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남구청 및 보건소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0월 30일 오후 2시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 ㈜지인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의 농업데이터를 공유 및 활용해 국내 농업에 맞는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95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스마트 관수 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사곡면 오상들 일대에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까지 총 245억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 촉진 △데이터 공동 활용을 통한 미래 신성장 사업발굴 △첨단농업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 교류 추진 △빅데이터 디지털 농업 플랫폼 현장화를 위한 사업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은 “의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을 촉진하는데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 김천을 찾아 직지사와 사명대사 공원 일대를 걸었다. 경북도는 10월 30일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김천시와 공동으로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 조직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관광지 1,414개소에 약 3천 5백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38개소, 3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해설사 간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김천도자기박물관-사명대사공원-직지사로 이어지는 4.5km 코스를 걸으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 경험 등을 교류하는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 도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 경산시 일원에서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로 18회째이다. 이번 훈련은 100헥타르(ha) 이상의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해 송전선로 소실과 이에 따른 대규모 정전 발생, 산림 인접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 대피, 청도~경산 간 고속도로 통제 등 산불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부여하고 상황별 대응․협력체계 점검과 쟁점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가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모든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해야 하는 대형산불 특성상 경산시와 인접한 영천시․청도군도 훈련에 참여하는 등 산림청, 한국전력공사대구본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등 32개 기관․단체 600여 명과 헬기 6대 등 산불 진화장비 70대가 동원되어 산불 재난현장을 방불케했다. 특히,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