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9일 경북도청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전담 지원 기관인 ‘경상북도 RIES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피승호 SK실트론 부사장, 정서진 ㈜화신 대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이상균 SK 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등 경상북도 지역협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RISE 센터는 경북도가 올 3월 교육부에서 추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구축’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지역 주도의 대학혁신을 위한 전담 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총 6명으로 실무 추진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RISE 체계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아래 대학 권한에 대한 지방 이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등교육 혁신과제로 RISE센터는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대학 지원체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대학의 지역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상북도 RISE센터의 주요 기능은 △지자체-대학-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월 9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21개 대학생 및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한해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2023 The Day of G-Stars’를 개최했다. * G-star란? 경북Gyeong-buk)의 “G”와 Start-up의 “Star”를 합쳐만든 용어로 경북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양성하겠다는 의미이다. 경북도는 2014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이후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G-Star Dreamers 선정지원 사업, 경북형 TIPS(기술창업) 프로그램 선정 지원, C-Lab 경북 등 많은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23년에도 200여 개의 창업 보육기업을 육성하고 192억 원의 매출액 달성과 310억 원의 외부 투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행사는 도내 21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우수팀에 시상하는 1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G-STARs 성공사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하여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1964년 처음 제안했고,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최초 지정됐다.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1월 1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도의원 및 도내 농업인 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미래 대한민국과 경북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도내 3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110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참석학교(3개 고등학교) : 한국생명과학고(안동, 50명), 한국미래농업고(상주, 20명), 경북자연고학고(상주, 40명))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경북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확산에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북도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 공공기관 통합업무 플랫폼 구축 △경상북도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등 금년 4월 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세부과제 추진을 지원한다. 또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 행정업무 활용 서비스 개발 △디지털 트윈 인프라 연계 융합 모델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이 디지털 전자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1기 경북지역 DPG 협의체로 구성된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DPG 협의체는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도내 연구기관장, 3개 대학교 부총장,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 대표자,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농업인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경북지역의 디지털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중앙 협의체와 함께 정부 정책에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후 2시 웅비관에서 2022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6일에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10일 오전 5시 30분 대구남명교회에서 열리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11월 13일 오후 2시 30분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 11월 14일 오전 11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회, 사찰,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따뜻한 경북-R컴퓨터 국제 나눔 사업’을 위해 11월 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페릭스 모루아(Felix MOLOUA) 국무총리 겸 경제기획부 장관과 온라인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따뜻한 경북-R컴퓨터 국제 나눔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이 불용 정보화 장비를 재자원화하여 개발도상국 등에 기증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교육 정보화로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경북교육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인 방기(Bangui)에 있는 대통령실을 화상회의로 연결해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서명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해 5월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ICT 기술력을 본국 학생에게 전파하고자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 친서를 통해 정보화 장비 지원과 전문 연수 전수를 요청했었다. 이어 올 9월에는 펠릭스 모루아 국무총리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하는 등 교육 정보화 지원 요청을 꾸준히 해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이날 협약을 통해 불용 정보화 장비를 재생한 따뜻한 경북-R컴퓨터와 수업에 필요한 ICT 활용 콘텐츠를 앞으로 3년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장비 운송 경비도 지역업체인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11월 16일 수능을 앞두고, 11월13일부터 동계방학 기간까지 3개월간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집중 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12신고 등을 분석해 지역 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선정하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미성년자 이성 혼숙, 주류·담배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안에 대한 첩보 수집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수능 후 방학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들을 보이스피싱 피해금 수거책, 마약 운반책 등으로 활용해 범죄에 가담하게 하는 사례와 호기심과 재미로 2인 이상 동승, 안전모 미착용 등 위법한 방법으로 PM을 운행하는 사례 등 구체적 사례 중심 홍보로 청소년 범죄·비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다. 집중 활동 기간 중 발견된 위기청소년에 대해서는 선도·보호 전문기관 연계 및 지속 면담 필요성 검토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건전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도 병행한다. 경북경찰은 학교폭력 발생이 잦은 신학기에 특별예방교육에 집중하는 ‘두드림팀’ 활동, 청소년 정책 수립 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의 자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를 비롯해 부산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충북대 등 5개교의 반도체 분야 기업협업센터(ICC) 기반 LINC3.0 사업단 연합체인 ‘반도체 Multiversity’가 ‘2023 반도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11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반도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반도체 Multiversity’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기술교류회는 반도체산업 규모 확대 전망과 인력난 심화 우려에 따라 반도체 Multiversity 대학의 반도체 연구·기술 현황과 반도체 인재양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된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유명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Multiversity 대학 소속 교수, 반도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신 연구 및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학의 산학연협력 우수성과와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1부는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반도체 Multiversity 5개 대학-한밭대-반도체 특성화고(구미전자공업고, 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출판산업문화진흥원과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 김준희 한국출판산업문화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출판산업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서대전 행사 운영 제반 사항 △감독 선임 등 인력 확보 및 세부 프로그램 설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등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포항시는 지난 9월 ‘2024년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연중 다양한 독서·출판·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행사는 내년 9월 중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독서문화 발전을 비롯한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 온 포항시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지역의 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2023 북새통 관광활성화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북부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능력향상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워크샵은 지역관광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연대강화와 벤치마킹,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여행 수요자 관점에서의 관광산업화 사례탐방, 지역 핫플탐방을 통해 관광트렌드 발굴로 북부권 관광에 대한 적용 가능성 타진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상세일정으로는 관광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제주관광공사 방문과 주민주도와 지속가능한 경북 북부권 관광 구축을 위한 우수 관광자원 체험과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 담당자간의 유대관계 형성 과 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적용 방안 토의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김성조 사장은 “타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 벤치마킹과 관광 관련 지역 협력 거버넌스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 관광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용호)는 11월 9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제1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과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기념식과 건강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전 행사로 하모니카, 한국무용 공연 후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 협회 연간 활동 영상 상영, 신장장애인협회 경산시지부의 의료비 전달식이 이어졌다. 2부는 경산혜인내과 윤성은 원장이 ‘투석환자의 심장질환’라는 주제로 건강 세미나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함께한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제1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준비하고 신장장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온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신장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신장 환우들이 서로 희망을 나누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오는 2024년 추진할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 9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위해 11월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제안사업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안사업 담당팀장의 검토보고 후,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 △재난안전 생존 가방 물품 지원 △이윤기 소설가 문학비 건립사업 △(동네방네 찾아가는) 군위 마실노래방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그늘막 설치 △군위 한밤마을 아카데미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사업 △도로변의 폐비닐장 옮기기 △지주안내판 정비 총 9건(3억5000만원)이다.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9월 22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65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됐으며, 이후 10월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평가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들 9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며, 11월 중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9일 재경 대구시 군위군 복나눔 봉사단이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재경 대구시 군위군 복나눔 봉사단(단장 서성도)은 “날씨가 추워지는 이런 시기에 전달된 물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가 오는 추운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1월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군위군보건소,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등 행정기관과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손사랑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얼쑤민요회, 아사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 민요, 아코디언 연주 공연도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행사에 오신 주민분들이 부스 체험과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