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9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하여 제3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도 어때 캠프, 들락날락 주말농장, 설레밭 참여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여 토크콘서트와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서예·곤충 체험 및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했다. 또한, ‘우리술 이야기’와 ‘치유농업’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상주소재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창농 동아리(청청 새싹반)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에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 행사를 발판삼아 청도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 산하 국립 4년제 대학인 몽골철도대학교(총장 U.Myarmarsuren)와 2016년부터 몽골철도대학교와 MOU 체결 이후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ODA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몽골철도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9일부터 11까지 울란바타르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기념식에 귀빈으로 참석하여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에도 참석했다. 이하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동양대학교와 몽골철도대학교 및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양국 간의 철도에 관한 기술과 학문에 대한 협력과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우정이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몽골 철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철도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현지 국영방송 (MNB)와의 인터뷰에서 이하운 총장은 “이러한 학술 교류를 통해 몽골 철도 발전의 방향을 알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 동양대학교의 발표에 많은 몽골 철도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0일 포도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농협 포도 수출 선과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무을농협이 ‘2022년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했다. 시설은 562㎡(170평) 규모로 준비실, 선별라인, 국가별 저온저장고 등 포도 수출 검역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구미시 관내 포도재배 농업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무을농협은 지난 2년간 베트남, 홍콩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시범적으로 소량 수출했고, 올해 수출 선과장 준공으로 24년부터는 미국, 유럽, 호주 등에도 수출이 가능해 포도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는 최근 5년 포도 재배농가가 급격히 증가해 재배면적 130ha, 400여 농가가 포도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유럽종 포도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는 포도재배 기술 지도, 재배면적 확대 등 포도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포도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농가의 숙원사업인 수출 공동 선과장이 조성돼 축하하며, 앞으로 포도 품질향상 및 수출확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0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과 안주찬 시의회 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 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5세 이상 남‧여 구미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게이트볼, 한궁 경기를 통해 활력을 재충전했다. 게이트볼 12팀, 한궁 17팀이 참여해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은 경기결과를 떠나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어르신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백세 시대를 맞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여가활동과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 이하 대경중기청)은 지난 9일 오후 3시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8곳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인의 날은 2013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전국 권역으로 확대됐으며, 개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1인 창조 기업인 및 유공자의 노력을 치하하여 1인 창조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우수기업 및 지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우수기업 3개사가 사례발표를 통하여 자사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1인 창조기업 경영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케팅․홍보분야에 대한 미래채널MyF 황준원 대표의 마케팅 역량특강도 진행됐다.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에스엔솔루션즈(인공지능 농업용 수확로봇 로봉이)와 ㈜청소대교(입주청소 고객을 위한 맞춤 청소 플랫폼), ㈜허브솔루션(공인교정기관 기업관리시스템 ‘교정비서’)이 자사의 대표 생산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장경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이 11월 10일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사랑의 열매 대상’ 나눔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장경숙 단장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나눔장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인 사랑의열매 대상은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의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총 3부문에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각각 수여한다. 장경숙 단장은 2018년 7월 1일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취임 이래 ‘나눔리더’와 ‘착한가게’,‘착한일터’ 발굴에 적극 힘쓰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면서 2019년과 2020년 예천군 나눔봉사단 최우수상(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년부터 3년 연속 예천군 나눔봉사단 우수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 단장은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을 대표해 당연한 책무를 하는데 나눔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월 10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사상 최초 학생부 6년 연속 종합 우승을 축하하고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26교 123명의 학생선수단이 36개 직종에 참가해 △금 8개 △은 10개 △동 15개 △우수 11개 △장려 31개를 수상해 경북 전체 입상자의 85%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경북은 대회 최초 4연속 종합 우승, 경북교육청은 학생부 6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을 한 학교와 수상을 하지 않은 학교가 모두 참여해 격려와 축하를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특히, 2024년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한 지도 우수사례 발표, 기능경기대회 성과 분석과 숙련 기술 역량 공유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선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전국 최초 6년 연속 종합 우승은 학생과 지도교사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아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11월 10일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이 ‘계명더하기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석배 학장은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학교 측에서는 기부금액에 100% 매칭 장학금을 더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하석배 장학금’으로 명명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석배 학장은 “교수로 제자들이 성공한 모습을 보며 항상 큰 보람을 느껴왔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8일에는 임문영 독일유럽학과 명예교수가 신일희 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후학을 위해 써 달라며 5,000만 원의 ‘계명더하기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학교 측은 마찬가지로 100% 매칭 장학금을 더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우제(愚齊)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임문영 명예교수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정든 학교는 떠났지만, 항상 대학과 제자들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다 이번에 그 마음을 조금이나 표현하고자 한다.”며 기부 의사를 전했다. 아울러, 계명대학교는 2021년도 8월부터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1월 10일 대구대학교 대강당에서 영남권 최대 ICT 핵심 도시 경산을 이끌어갈 관내 유관기관과 경산시청 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경산시의 미래전략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도시 경산의 미래전략 - 신데믹 환경의 시대정신과 다수성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이준배 원장은 신데믹의 시대, 세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구조의 개편, 이러한 변화에 맞는 번창할 사업과 우리 경산의 청년들이 나아갈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국 최고의 ICT 벤처창업 분야의 메카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분명한 좌표와 실천 전략을 제시해 준 이준배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준배 강사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종잣돈 3백만원으로 창업해 연 매출 10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세종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로봇 사업단(이하 지능형로봇사업단)이 두산로보틱스(주)와 협동로봇 위탁교육기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연서관에 공인인증교육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능형로봇사업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 개관으로 협동로봇 분야 국내 1위인 두산로보틱스와 협력해 협동로봇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과 관련 분야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협동로봇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영진전문대와 업무협약 및 교육센터 개관을 계기로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역의 로봇산업 발전과 로봇 관련 인재양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안상욱 지능형로봇사업단장(AI융합기계계열 부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을 계기로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협업해 협동로봇 시장의 확대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역 산업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1일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달성농업’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8회 달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서도원 달성군의회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한 것을 자축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달성군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농업발전에 이바지 하고 향토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인 화원읍 나정흠씨를 비롯한 농업인 18명을 표창하고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달성군 청년농업인을 비롯하여, 도시농업, 농산물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 및 신기종 농기계, 스마트팜,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함께 농업인 화합행사로 모두가 하나 되어 기쁨을 함께 한다. 기념식을 추진한 김광준 농업경영인달성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위기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지켜오며 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11월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일간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을 통해 2024년도 민원 제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이번 의견수렴은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면서 예기치 않게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시민들은 ‣ 민원서류 처리 절차 간소화 등 우리 시에 반영되면 좋을 것 같은 민원 제도 제안 ‣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확대 개선 사안 ‣ 기타 민원 서비스 향상 및 민원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에서 운영하는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국민 생각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2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은 시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4년도 민원 제도 및 개선 대책’ 수립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여러분이 시에 요청하는 모든 것이 민원이다. 보내주신 의견들이 내년도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청이 주관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분야 기관 평가에서 감염병 진단검사 발전 및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일 공공분야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감염병 유행 차단에 기여했다. 경로당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선제 검사, 감염병 병원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망 운영, 하수종말처리장 하수 중 감염병 선제 감시 등 인체와 환경을 포함한 통합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국가 감염병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조사 사업 추진 등 도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했고, 지역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과학교육 분야 재능기부 실천 등 도민 중심의 적극 행정 수행도 이번 평가에 반영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상욱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19 펜데믹 대응 등 감염병 분야 구성원들의 그간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감염병 상시모니터링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의회(의장 김재문) 의원연구단체 ‘동행’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민에서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 이용객 108명(대인면접조사/Face-to-Face Interview)과 만 18세 이상 동구 구민 901명(ARS 자동응답, 유선 RDD 100%)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목적은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동구 주민은 물론 대구 시민들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함이다. 조사 결과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에 대해 동구 주민 인지도는 70.1%, 방문 경험은 36.9%, 만족도는 구민 62.3%, 이용객 72.2%, 시설 확충 및 개선 요구는 주차장·벤치(33.6%), 산책로(14.5%), 야간 경관조명(12.3%)으로 나타났다.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 인지도, 방문 경험, 이용 만족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추가적인 시설 확충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옥 의원은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에 대한 구민들과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11월 10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2016년부터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비전과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북도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해 전년 동 기간(상반기) 대비 5대(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범죄가 104건(1%) 감소했다. ‘23년도 안심귀가거리 조성 사업’의 경우 113개소를 신규 및 시설 확충하여 도민 여론조사에서 범죄예방 효과에 대해 다수가 긍정적(94.1%)으로 답변했다. 시설물 만족도는 94.4%로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 설문조사:경북경찰청(2023.6.1.~6.30. / 1,813명))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2014년에 4개 기관(경북도, 도의회, 경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이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협약으로 시작하여 현재 22개 시군에 409개소를 조성했다. 방범용 CCTV, 보안등, 바닥등, 도로표지병 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