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은행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7월 25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호이장학금 2,4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9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12주간 ‘소확행 하반기 사회교육’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5일간 칠곡군청 홈페이지(www.chilgok.go.kr)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강의는 △생활중국어(초급)△홈패션(패턴 수정 방법 익히기)△바디밸런스 요가△벨리댄스△통기타 왕초보△컴퓨터활용능력 2급△힐링건강지도사△정리수납전문가 2급△파워디렉터 동영상 제작 편집 등 19개 강좌에 282명 모집한다. 김명은 교육문화회관장은 “하반기 사회교육 강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삶의 활력을 고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강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로 농촌 인력수급에 어렴움을 겪고있는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7월 26일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일행이 칠곡군을 방문해 김재욱 군수와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칠곡군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소요 인력과 도입 시기 등을 라오스 정부와 협의해 결정하고, 내년 2월부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어 출입국사무소의 사전 심사를 거친 후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칠곡군 농가에 배치하게 된다.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은 “라오스 농민들이 칠곡군의 선진 농업기술 습득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얻게 돼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우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농촌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 “라오스 정부에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안전과 교육,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에 최선을 다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4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全) 세대는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 및 중점조사대상에 한하여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의 방문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 중 고위험군)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사망의심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100세 이상 고령자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에는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7.17.~10.31.)도 함께 운영되는데, 출생미등록 아동 지원 특별팀을 구성하여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 시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이 자진신고로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학생이 축사와 환영사를 하고 군수는 박수를 보내는 의미가 남다른 이색 제막식이 열린다. 칠곡군은 7월 28일 오후 2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6·25 전쟁 당시 전 국토의 90%가 북한군에 점령당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낙동강 방어선(워커라인)을 구축해 대한민국을 구한 워커 장군의 흉상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제막식은 행사 기획부터 사회, 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이 맡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무원이 사회를 보고 자치단체장과 기관 및 사회 단체장이 축사와 환영사를 하는 일반적인 행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맨 앞줄에 있던 내빈석도 어른이 아닌 청소년들로 채워지고 내빈 소개도 학생 이름부터 언급이 된다. 이러한 이색 제막식은 한 청소년과 그의 친구들이 일으킨 나비 효과로 인해 비롯됐다. 김동준(장곡중·3) 군은 과제물을 작성하다 워커 장군의 희생과 헌신을 알게 됐고, 또래 친구들이 워커 장군을 알 수 있게 해 달라며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민원을 넣었다. 이에 김재욱 군수와 칠곡군 한미친선위원회(회장 이삼환)는 네 살배기 어린이부터 99세 어르신 등 국민 5천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워커라인)을 구축해 북한군을 막아낸 워커 장군의 흉상 제막식이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열린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7월 25일 기탁식을 개최하고‘워커 장군 흉상 제막식’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정시몬 칠곡군 한미친선위원회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국민 5천 명의 성금으로 마련한 워커 장군의 흉상은 물론 제막식도 주민의 성금으로 열리게 돼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제막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장을 비롯해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와 워커 장군 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8일 오후 2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막식에 앞서 워커 장군과 백선엽 장군의 모습과 명언이 담긴 가로·세로 5m 크기의 대형 방패연 날리기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청운 이애순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국경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는 존경과 감사를 보내야 한다.” 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2019년 초대 가람 박은화 회장의 주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0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인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10기 대표․실무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재욱 군수를 포함해 사회보장 관련 민간 기관·시설·단체의 대표, 학계 교수 등 총 47명이 새로 위촉됐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에 최충원 칠곡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수석부단장이 호선으로 선출했다. 이번 위촉된 47명의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급여 제공 등에 관한 심의·자문,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출발을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주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칠곡군 농산물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한 ‘뱅쇼 및 담금주 키트 3종’ 가공 기술을 관내 가공사업단 및 체험농가 7개소에 기술이전 했다. 칠곡군은 이번 기술이전 하는 ‘뱅쇼 및 담금주 키트’는 최근 증가하는 ‘홈술족’과 ‘캠핑족’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의미한다. 겨울철에 추위를 녹이거나 감기 예방을 위해 일반 와인에 과일이나 향신료 등을 넣고 데우거나 끓여서 만든다. ‘뱅쇼 키트’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배, 황금향 등을 건조 후 최적 비율로 배합하여 간편하게 뱅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담금주 키트’는 베리주(딸기, 사과)와 건강주(도라지, 생강)로 칠곡군에서 재배된 과일과 약초를 유리병에 담았다. 병에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주류를 채워 넣고 1주일에서 100일가량 숙성을 시킨 뒤 마시면 되는 손쉬운 DIY 제품인 것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농산물가공사업단 및 6개소의 농촌체험농가는 가공기술 및 레시피카드를 활용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 7월 완료했다. 이 사업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2016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사업비 10억을 들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1억5백만원을 투입하여 약목면 복성리 일원을 중심으로 LED보안등 50구역 교체와 동안리로 가는 지하차도 벽면을 안심벽화로 조성하고, 안심반사경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었다. 한편, 벽화작업은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 담당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예산 절감의 많은 도움을 많았다. 군은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귀가 시간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ED 보안등은 어두운 지역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예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우리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군 약속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한국을 지키겠다(워커 장군),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백선엽 장군)!”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워커 라인)을 구축해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북한군을 막아낸 영웅들이 대형 방패연으로 부활해 낙동강에 호국의 별로 떠오른다. 칠곡군은 7월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광장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주역인 국군 1사단장 백선엽(1920~2020) 장군과 미 8군 사령관 월튼 해리스 워커(1889~1950) 장군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김리진(99) 워커대장추모기념사업회장과 이창석(82) 대한민국예술연협회장은 지난 21일 칠곡군청을 찾아 김재욱 군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다시 떠오른 호국의 별’행사를 열기로 했다. 간담회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했던 100세를 바라보는 김리진 워커대장추모기념사업회장이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경기도 동두천에서 칠곡군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워커 장군 흉상 제막식’의 사전 행사로 열리며, 워커 장군과 백선엽 장군의 희생과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알리고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석 예술연협회장은 고인의 모습과 명언이 담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는 7월 20일 석적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아이코리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석적고 2학년 학생 중에 선발하여 2년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는 영유아 및 청소년 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경희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하여 지역의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1981년에 설립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유아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펼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네 살배기 코흘리개 어린이부터 아흔이 넘은 백발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와 지역의 주민 5천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6·25 참전 미 장군 흉상이 우뚝 선다. 칠곡군은 7월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김재욱 군수,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김종연 영남대 의료원장, 김리진 워커대장추모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워커 장군 흉상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턴 해리스 워커(1889~1950)’장군은 6·25 당시 전 국토의 90%가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절체절명 위기에서‘워커 라인(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해 북한군을 막아내고 인천상륙 작전을 가능하게 했다. 흉상은 워커 장군을 또래 친구들에게 알려달라는 김동준(장곡중·3) 군과 친구들이 김재욱 군수에게 보낸 민원에서부터 비롯됐다. 학생들의 민원을 접한 김 군수와 칠곡군 한미친선위원회(회장 이삼환)는 흉상 건립으로 화답하며, 지난달 21일부터“천 원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워커 장군의 희생과 헌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기념관 1층에서 ‘6·25전쟁의 전사자 - 희생의 지평선 展’을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6·25 당시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모니터와 그래픽패널로 구성된 2세트의 이동형 전시물을 살펴봄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경찰뿐만 아니라 노무부대, 유격부대 등 비전투원과 비정규군의 전사자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초등학교 학생들이 7월 13일 직접 만든 비누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삼초등학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삶에 지친 이웃에게 향기로운 수제비누 300개와 더 향기로운 위로엽서를 북삼읍사무소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비누와 엽서는 북삼읍 관내의 사각지대 발굴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 희망찬 응원메세지를 보내준 북삼초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0부터 7월 31일까지 칠곡군청 갤러리에서 건설, 건축자재, 기계류, 생활용품, 음식 등 관내 38개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칠곡郡 기업마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관내 기업 생산품을 군민에게 소개하고 소비를 장려함으로써 기업의 판로 개척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홍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관내에는 없다고 생각해 다른 지역 업체와 거래 중인 품목을 지역 기업이 생산하고 있었다.” 며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생산품을 알릴 수 있는 다각적인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기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17,160개소로 경북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도소매업에 이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