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기념관 1층에서 ‘6·25전쟁의 전사자 - 희생의 지평선 展’을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6·25 당시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모니터와 그래픽패널로 구성된 2세트의 이동형 전시물을 살펴봄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경찰뿐만 아니라 노무부대, 유격부대 등 비전투원과 비정규군의 전사자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