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천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듀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산업스마트 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416억원)과 드론자격센터(365억원)가 연달아 준공했다. 사업발굴에서 준공까지 5년에서 10여년이 걸린 사업들이다. 그동안 지역 대표산업의 부재로 산업경제가 침체기를 겪고 있던 김천시는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김천시-튜닝카 산업 지방시대 선두주자 튜닝안전기술원은 급증하는 튜닝시장의 규모에 발맞추어 김천시가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준비해왔다. 튜닝업무를 주관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주체로써 튜닝검사, 평가, 인증, 생산, 구매, 장착, 체험 등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One-Stop 시스템이 가능하다. 현재 성능확인시험동, 충격시험동, 광학시험동 등이 최종점검 중에 있으며 특히나 미래자동차로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현추세에 대응하여 기 확보된 부지에 최대 3단계까지 미래형자동차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김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2024년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수립 계획으로는 연휴 기간 전 이·통장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이면도로, IC 주변, 환경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해 각종 SNS 등을 통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한다. 또 연휴 기간 중 23개 상황반, 생활폐기물 기동 수거 처리반이 100여 명 구성돼 운영되며 쓰레기 수거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와 같게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후에는 상습 투기지역 쓰레기 수거 처리와 마을 대청소를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종합대책추진에 따라 평상시와 같게 쓰레기 수거 업무를 처리하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생활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를 반드시 생활화하고 배출 시간과 배출 방법을 준수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면 더욱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천시는 8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환경기초시설과 공공하수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환경기초시설 등 총 100개소로 김천,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를 포함하여 개령면 등 농어촌마을하수처리장 42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과 중계펌프장 48개소와 김천시 관내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김천시는 하수처리장과 배수펌프장, 맨홀과 중계펌프장 내 기계시설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하수처리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중점 현지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관로 배수불량과 악취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하수도 준설작업도 시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시설물에 대한 민원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천시 사회복지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과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내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월 8일 설 연휴 전까지 진행되며, 관내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실천으로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급식비, 냉난방비, 양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행복 선생님 파견, 밑반찬 지원, 입식 테이블 지원, 활성화 물품 지원, 냉온정수기 임대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안장식이 2월 3일 거행된다. 두 순직 대원 중 김천 출신 故 김수광 소방장의 비보를 접한 김천시민들은 안타깝고 애통한 심정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문경시 소재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을 벌이던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는 육가공 공장 3층에서 인명 수색에 나섰다가 급속히 번진 불에 참변을 당했다. 분향소는 2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 마련돼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2월 2일 문경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을 마친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119구조대원이 되겠다는 꿈은 이뤘지만 그 꿈을 제대로 펼치기도 전에 하늘의 별이 됐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젊은이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애도기간 동안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고인의 희생을 추모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도로공사는 2월 1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설맞이 선물 세트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후원된 선물 세트는 복지기관, 각종 단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450세대에 전달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극심한 경제침체기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직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 이웃에게 온기 가득한 정성을 전달하고,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의원급 의료기관(8개소), 약국(22개소)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진료소(14개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설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디에스에스(대표 문주연)를 선정하고 2월 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디에스에스는 2018년 대구 이천동에서 설립 후 2019년부터 아포농공단지에 위치하며 포장용 PET·PP 밴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사용하여 PET 밴드를 제조하는 ㈜디에스에스는 관련 특허 4건을 비롯하여 ISO 9001, 14001, 45001 등 22개의 각종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 기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출에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2022년 수출액 230만 달러 달성.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최근 EU 및 북중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홍성구 부시장은“㈜디에스에스가 이달의 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세정과(과장 이성화)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세정과는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고물가와 소비패턴의 변화 등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으고 있다. 세정과 직원들은 김천사랑카드와 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사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시간이었다. 시민들께서도 동참하여 생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세정 지원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활동을 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기간과 연휴 전·후 3단계로 구분 시행되며, 설 연휴 전(2월 5일 ~ 2월 8일)에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0개소에 협조문을 통해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고, 설 연휴 기간 중(2월 9일 ~ 2월 12일)에는 상황실 운영으로 특별감시반(4개조 8명)을 편성해 산업단지와 같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하고 오염물질 불법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할 때 특별단속을 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후에는 점검 결과와 사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여 특별 감시 단속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설 연휴 기간에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환경오염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관내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본격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김천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소개에 한정되어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김천시 일자리 통합 플랫폼은 민간 채용 정보까지 전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고 그 외 교육/훈련 정보와 청년, 여성, 장애인, 신중년, 어르신 관련 김천시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 사항을 안내하는 총괄 홈페이지로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김천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우측 일자리 정보를 클릭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입력하면 검색할 수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플랫폼을 통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서비스 발굴과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해 개최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지역 프로스포츠팀의 성공적인 활약을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김천상무가 2023년 시즌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2024년 K리그1으로 입성하게 됐다. 또한, 김천하이패스 도로공사 프로배구단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V리그 역사상 처음으로‘리버스 스윕(패패승승승)’을 일궈내며 정상에 섰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90여 개의 전국단위 및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58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결실도 거뒀다. 이로써 김천은 지자체부문 스포츠산업대상이 신설된 이래 11년과 17년에 이어 3회 수상이라는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2024년에도 혁신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K리그와 V리그를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2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1주간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설 성수품으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 세트 등을 가공, 포장, 판매하는 식육 포장처리업체와 위반 이력이 있는 축산물판매업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축산물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 소비기한 경과, 작업장 및 시설 등의 위생 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고의성이 없거나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와 계도를 하여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에 대한 특별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명절 축산물 소비를 보장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시민들 또한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 및 구매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기차역, 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와 공원, 관광지, 전통시장 등 10개소로 총 45개소이다. 화장실 청소상태와 편의시설 관리 상태, 잠금장치 파손 여부, 특히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민생 안전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점검 결과 시설물 파손, 비품 미비치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즉시 조치하여 휴가철 관광객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관광지, 공원을 우선으로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를 추진하여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비상벨 작동 시 경찰서에 즉시 연결토록 하여 시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용객들께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모바일 앱(모이소 경상북도)을 통해서만 먼저 신청을 받고,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신청받게 된다. 모바일 신청은 2023년도에 직불금을 받은 농업(임업)경영주가 직접 경상북도 모이소앱을 설치하여 경북 도민증 발급 후 수당을 신청하면 되고, 신청 시 제출서류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농어업인의 경우는 2월 19 ~ 3월 15일까지 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농어민수당 신청 대상은 농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농어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각각 30만 원씩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당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김천사랑카드, 충전식)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