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5월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으로부터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김천시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늘사랑의 집 총 4곳의 지역 복지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되며, △학대 피해 노인 문화 체험 및 집단상담 △여성장애인 대상 꽃꽂이 프로그램 △공기제균청정기 지원 △시설 장애인 도예 체험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KT&G 김천공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앞으로도 KT&G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정보기획과는 5월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되었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신동국) 직원 24명은 5월 15, 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15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상무 후원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와 여영각 후원회장(혁신푸드 대표), 이관영 사무국장, 최영순 재무가 참석했다. 김천상무 후원회는 2021년 설립하여 매년 김천상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2024년에 취임한 여영각 후원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단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힘쓴다. 여영각 후원회장은 “김천상무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후원회장으로서 기쁘다. 후원회장으로서 앞으로 구단이 더 발전하고 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후원회와 여영각 회장님께 감사하다. 든든한 지원을 받은 만큼 좋은 경기력과 즐거운 홈경기로 김천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도로철도과(과장 유창선)는 5월 16일 지례면 관덕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로철도과 직원 1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R 홈경기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막판 아쉬운 PK로 실점을 허용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성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이 조합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포진하고,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겨냥했다. □ 제주 압도한 김천상무, 크로스바 강타 0대 0 전반 종료 가정의 달 기념 ‘Family Day’ 홈경기를 맞아 가족 단위 팬의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시축으로 특별한 홈경기를 시작했다. 초반부터 콤팩트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승리를 이어가려는 김천상무와 연패 탈출을 노리는 제주 모두 치열하게 주도권을 놓고 다퉜다. 전반 3분, 제주의 코너킥에서 찾아온 이른 위기를 김동헌의 선방으로 넘겼다. 김천상무의 포문은 이동경이 열었다. 전반 16분, 우측에서 박수일의 스로인을 받아 빠르게 슈팅으로 처리하며 제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농촌 고령화 및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15일 어모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업정책과 직원 13명이 참여해 내 가족의 일처럼 복숭아 적과 작업을 거들며 땀방울을 흘렸다. 농장주는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에 선뜻 나서줘서 부담을 덜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5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 과정의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중풍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위험성이 크고 한번 이환되면 완치가 어렵다. 또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관리가 우선이다.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한의사 공중보건의사를 활용한 고혈압, 관절염 등 예방 교육, 건강상담 등 맞춤형 노인성 질환 강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외부 강사와 연계한 도예 체험, 꽃꽂이 체험, 영양식이 교육, 건강 체조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대상자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자가 건강 관리 수준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중풍예방교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유익한 건강 정보를 알려드릴 것이며, 특히 중풍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이번 수업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5년 청년후계농·후계농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청년후계농 25명과 후계농 14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내용 전달을 넘어 새롭게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선정자 39명 전원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부터 달라진 주요 변경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농외근로 기준 완화와 융자금 배정신청 방식의 변경이다. 청년후계농의 경우 농업경영체를 유지한 상태에서 단기 근로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단, 퇴직금이 지급되는 정규직 근로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후계농의 경우에는 농업경영체를 유지한 상태에서 기한 제한 없이 농외근로가 가능하도록 완화됐다. 융자금 배정신청 방식에도 변동 사항이 있다. 기존에는 대상자 선정 후 5년 내 자금이 필요할 때 수시로 융자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25년도 선정자부터는 상·하반기 자금배정 신청 및 선정을 거쳐야 융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영호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은 현장 변화에 발맞춰 유연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안기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종혜)와 자유총연맹(회장 손영희)은 5월 15일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성금 85만 원, 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았으며, 훼손된 주거환경의 물리적 복구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기동 바르게살기운동 김종혜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같은 지역 주민으로서 아픔을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기동 자유총연맹 손영희 회장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위원분들의 정성 어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서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단체들의 연이은 성금 모금 행위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공동체 정신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은 5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성금은 피해 시설 복구, 대피소 운영, 긴급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에 1대 3으로 패배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오는 주말 제주SK와의 K리그에서는 2연승을 다짐했다. 김천상무는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골문은 정명제가 지켰다. 백포는 박대원, 김민덕, 김강산, 오인표가 구축했다. 중원은 김준호와 맹성웅이 호흡을 맞췄다. 공격진에는 양쪽 날개에 김대원과 추상훈이 포진했고, 최전방에서 김찬과 원기종이 골문을 노렸다. □ 잠잠한 전반, 추가시간 아쉬운 퇴장 악재로 종료 김천상무와 부천 모두 로테이션을 통해 꾸린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다소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몇 차례 패스 미스로 초반 호흡을 맞추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39분, 김천상무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부천의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김대원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침투하는 김강산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대로 전반이 끝나가던 추가시간,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갑순)는 5월 14일 오전, 관내 향천리 소재 샤인머스캣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작업을 실시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일손 돕기 활동에는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1명이 참여해 바쁜 농가에 부족한 노동력을 보탰다. 특히 최근 농촌 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는 “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농업인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체감하고 보듬는 일이야말로 공직자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승차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말 시행된 광역환승제와 연계되어 김천을 포함한 구미, 칠곡, 대구, 경산, 영천, 청도, 성주, 고령 등 총 9개 시군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김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1955년 6월 30일생 기준) 어르신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마을(리, 통)’을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 접수가 진행된다. 이는 혼잡을 방지하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마련된 조치이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고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중교통 무료 이용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광역생활권 내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많은 어르신이 기간 내 신청을 마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정심사(주지 보선스님)는 5월 13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백만 원을 전달했다. 주지 보선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하고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정심사 보선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성과로 상 사업비 150백만 원, 포상금 20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김천시가 지난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374백만 원에 달한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분야와 경북도 역점 시책 관련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로, 일자리·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 등 행정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2025년 시군평가에서는 2024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95개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10개 지표, 총 105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각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전체 90개 지표 중 83개(달성률 92.2%, 전년 대비 2%↑)를 달성하는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사회복지, 환경산림, 보건위생 분야에서 전 지표 목표 달성으로 상위 점수를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