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7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유권자들이 미래통합당에 적합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세대, 계층, 지역, 종교를 초월해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합의 정신으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의 예비후보로서 마타도어(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정책 선거를 펼치면서 주민들의 엄중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면서 “선거철만 되면 외지에서 내려온 인물들이 당선 후 다시 돌아가 버리는 참담한 지역 정치의 현실을 늘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며 “동구의 발전만을 위해 살아온 지역 기반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이어 “동구 토박이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동구의원으로 시작해 의장과 동구청장을 지내면서 쌓아온 지역 밀착 정치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현 가능한, 그리고 반드시 실현해야 될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청장과 구의장 등으로 12년간 동구 발전을 위해 일해 온 강대식 예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는 3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전임직원이 사태의 극복과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특히, 경북에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서 대구경북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에 따르면 전 사장은 내부적으로 사업장 방역 강화, 재택 및 유연근무제 실시, 일렬 식사 등 위생과 안전 확보 등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왔다면서 이는 전국적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의 핵심소재인 정전 MB(Melt Blown) 필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안정 가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번 기탁된 기부금은 피해규모가 큰 대구경북지역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마스크, 생필품 등 방역 및 구호관련 물품을 지원하고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3월 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감염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2장씩 총 27,100매를 일제히 긴급 배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함께 하고자 하는 지역민과 각 기관 단체의 기부 등으로 확보한 마스크로 읍․면 배부를 통해 마을 이장과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성주읍 경산리에 거주하는 74세 김ㅇㅇ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줄을 설 수 없어 마스크 사기가 힘들었는데 군에서 이렇게 마스크를 배부해 주니 불안한 마음을 조금 덜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군은 마스크 부족 사태로 인한 대란이 발생하자 지난 3월 6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 참여해 직접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필터교체용 마스크)를 저소득층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1매, 교체용 필터 8매씩 3,000여명에게 3월 9일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어린이용 마스크도 제작 배부하고 지속 제작을 통해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는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현재 확진자 수는 총 42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새로이 추가된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1명, 여성 1명과 30대 여성 1명이다. 60대 남성과 여성은 지난 1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남성은 5일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 여성은 4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30대 여성은 5일부터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발현되어 같은 날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6일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현재 경산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보고하면서 확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경산시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내 시민들의 마스크 수급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고 충분한 양의 마스크 무료공급을 요청하고, 이어 생활치료센터 및 선별진료소에 대한 인력과 장비 보충, 관내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가 용이하지 않음에 따른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 활용 등을 추가 건의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5일, 정부의 감염병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감염병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청도에 설치되어 있던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도 7일부터 경산으로 옮겨오게 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총력전 돌입에 보다 힘을 받게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정부와 도․시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코로나-19에 대응한다면 머지않아 이 힘겨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6일 김학동 군수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상황을 지휘하는 바쁜 상황에서도 현안사업 등 군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김학동 군수는 지난 5일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하여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중인 곤충생태원 전시‧체험 콘텐츠 확충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공사현황 설명을 듣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추진 중인 곤충생태원 전시·체험 콘텐츠 확충 사업은 곤충생태체험관 전시시설 리모델링, 모노레일 차량 증차 및 선로 정비 등 총 2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보다 새롭고 실감나는 곤충체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며 4월 재개관을 목표로 3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곤충엑스포가 연기됐지만 공사기한 내 마무리하고 이번 시설물 보강으로 관광객들이 새롭게 변한 모습을 관람해 입소문을 낼 수 있도록 각 공정별로 꼼꼼히 챙겨 빈틈없이 마무리 짓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전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령 지역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동참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은 3월 6일 이태근 前고령군수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에서도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령군의회는 지난달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가야읍 소재 행복한 부동산(대표 이경희)에서도 30만원, 덕곡면 고흥사 신도회에서도 130원을 기탁하여 희망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재경고령군향우회(회장 박광진)에서 500만원 상당, 영남철물(대표 이정갑) 100만원 상당의 세정제와 마스크를 기탁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지역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구호 및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녹색의성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 6일 2020년 농림사업 중‘임업분야 지원사업’및 2021년 농림분야‘임업분야 예산신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2020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유휴토지조림사업 4ha에 8농가 2,680만원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4농가 24대 9,600만원 △산림소득증대사업 중 박피기 2대 1,000만원, 비료지원 1농가 496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산림소득증대사업 6농가에 △배양배지 2농가 △저온저장고 3농가 △탈피기․건조기 및 임산물 수확기 1농가에 1억4백여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예산신청의 건은 크게 자율사업과 공공사업으로 나누어지며 자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톱밥배지구입)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탈피기․건조기․저온저장고지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수확기) △목재펠릿보일러사업 4종에 총 1억6천여만원과 공공사업은 △경제림조림 △큰마무조림 △미세먼지조림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 △숲가꾸기사업 △산림경영계획 작성사업 7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6일 관내 어린이집 38개소 휴원을 3월 22일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및 영유아 건강 보호를 위한 전국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면서 어린이집 휴원 시 맞벌이 등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서는 당번 교사를 배치하는 등 긴급 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물품(마스크(소형) 2,500매, 손소독제 621개)을 배부했고 긴급보육 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급·간식 제공 등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긴급보육 시에도 어린이집 외부인 출입 제한, 매일 소독 등 방역조치 여부를 모니터링 해 부모님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마스크 제조 ‧ 판매 업체 웰킵스가 3월5일 포장 작업을 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마스크를 볼에 비비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하여 공식 사과하고, 당일 총 4시간 동안 생산된 제품 1만여 장을 6일 문경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전량 소각·폐기했다.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2월 25일부터 근무했고, 문제 행동은 과도한 관심 표현으로 “마스크가 예뻐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박종한 대표는 맨손 포장과 관련해서는 “자동 포장은 원가 절감이나 위생에는 최적이나, 불량 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전수 검사를 위해 하루 10회 이상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에 철저를 다하고 포장 작업에 임하고 있다.”밝혔고, 마스크 한 장이 소중한 요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강화 및 관리 인원을 대폭 보강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위생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웰킵스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 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데도 출고가를 인상하지 않아 주목받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9명이라고 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1명, 여성 1명으로, 여성은 #36번 확진자와 가족이며 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한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미열 증상이 있다. 남성은 지난달 17일 대구확진자와 접촉했으며,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한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동참과 함께 종교행사 자제를 협조 요청했다. 시는 코로나19 차단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수칙 준수, ▲종교·집회활동 자제 등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과 참여를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전화·인터넷·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 ▲마스크 상시착용과 손씻기 생활화, ▲외출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 등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람들 간의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일부터 구내식당 점심시간 2부제 시행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서로 마주보지 않고 한 줄로 앉아 식사를 하도록 했으며, 포항지역 71개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코호트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650여 개소의 종교시설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종교행사를 자제하고 손소독제 비치 등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각종 행사, 모임,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오전 8시 30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6일 현재 신천지 신도 1,703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자가 격리와 검체 의뢰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34명(전화번호 없음 11명, 통화불능 20명, 기타 3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들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을 끼치는 만큼 조사 불응자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확보한 자료와 통보받은 자료를 크로스 체크하여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조사 불응자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의 협조 아래 소재파악을 비롯하여 강제조치, 고발 등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천지 관련자들은 지금이라도 남·북구보건소로 연락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조사와 검체 의뢰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철저하게 자가 격리에 들어가 시민의 안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앞서 교회와 전도센터, 숙소 등 신천지 관련시설 24개소를 폐쇄한데 이어, 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관련시설물을 찾아 폐쇄조치할 예정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지역 현역의원들이 4·15 총선 공천에서 무더기로 탈락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월 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지역 현역 의원 15명 가운데 6명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공천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대구 ▶중남 〈단수〉곽상도 (현 국회의원) ▶동갑 〈경선〉류성걸 (전 제19대 국회의원)이진숙 (전 걸프전 종군기자) ▶동을 〈경선〉강대식 (전 동구청장)김영희 (전 육군 중령)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구 〈단수〉김상훈 (현 국회의원) ▶북갑 〈단수〉양금희 (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북을 〈경선〉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김승수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달희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수성갑 〈우선〉주호영 (현 국회의원) ▶수성을 〈경선〉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달서갑 〈단수〉이두아 (전 제18대 국회의원) ▶달서을 〈단수〉윤재옥 (현 국회의원) ▶달서병 〈단수〉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달성 〈단수〉추경호 (현 국회의원) ◇경북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