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3월 9일 경북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이 지난 8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는 경산시를 찾아 행복도시락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경북청년 CEO 회원과 경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북청년봉사단」이 경산역 광장에 위치한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외식창업시설인‘청년들의부엌’공유주방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와 맛집식당의 반찬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봉사단에서는 경산시에 상주하며 코로나19에 총력대응 중인 경산시 보건소를 비롯한 선별진료소 3곳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한 달 동안 점심 도시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욱 봉사단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청년들이 정성들여 만든 든든한 한끼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9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관내 신고체육시설업 53개소 중 현재 운영 중인 민간체육시설(헬스장, 당구장, 무도학원, 실내골프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점검에서 이용자 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민간체육시설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감염 예방수칙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이용객과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방역 소독 실시를 안내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업소에 손소독제와 감염예방 안내문이 비치돼 있으며, 업주들 또한 코로나19 확산저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민간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점검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착한 임대인 운동에 범시민적인 붐(boom) 조성을 통해「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가치 중 하나인 ‘참여’ 정신을 실천하는 선진 시민을 양성하고자,「Happy together 김천! 착한 임대인 운동」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동참 호소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3월 9일 시내 주요 상점가 및 도로변 8곳에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홍보 협조 공문을 발송 하는 등 적극적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및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경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경기침체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운동으로, 김천시 관내에도 임대인 20명이 33개 점포에 임대료 면제 또는 인하를 결정(03.06기준)한 것으로 알려져 Happy together 김천 ‘참여’ 정신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과 함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대책 발굴을 통한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시행,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시책 확대 운영, 전통시장 방역 지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상담창구 운영 등 3대 분야에서 16개 세부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소비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추가 지원 등이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인 ‘상주화폐’를 조기에 발행한다. 여기에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을 완화해 주는 ‘착한 임대운동’을 확산시키고 공직자와 관내 기관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및 ‘물품구입 참여 운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외식 챌린지 운동’을 전개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더불어 중소기업 지원책으로 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기업·소상공인 피해통합신고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9일 강석도 상주시 옴부즈맨이 제8회 국민권익의 날(2월 27일)을 맞아 민원․옴부즈맨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의 고충 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국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강석도 옴부즈맨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 행정과 대구․경북 최초 초대 옴부즈맨으로서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충민원 해결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석도 옴부즈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주 시민의 고충민원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옴부즈맨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9일 코로나19 와 관련해 제2차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8일 제1차 간담회 시 논의되었던 사항들의 진행 여부를 점검하고, 영양군으로부터 현재 대응 상황과 향후 대책을 보고받았으며 현재 타 지자체 집단 거주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리 군의 대책은 어떠한지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김형민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되었는데, 방역을 최우선으로 삼아야겠지만 지역 상권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력수급 차질에 따라 봄 농사의 타격이 예상되므로 그에 따른 대책 또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배부와 비상체제 운영 등 전 공무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방역에 애써주는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 건강관리에도 반드시 유념하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이 사태를 극복하는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 며 의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9일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통해 9일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22명이 증가되어, 누적 1,0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증가) 122 → 63 → 31 → 22 ※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07명 대구 5,571명(+190명))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048명이다.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22명)는 전국(248명) 대비 9%이며, 누적 확진환자(1,043명)는 전국(7,382명) 대비 14%이다. 경산 16명, 포항, 안동, 청도에서 각 2명이 발생했고 다른 시․군에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8일 브리핑 이후 1명이 발생하여 누적 16명이 사망했다. 경산 거주 69세 남성이 2월26일 확진되어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 3월4일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원됐고, 3월8일 폐렴증세 악화로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이 있었다. 완치자는 8일 퇴원한 환자는 없었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54명이다. □ 확진환자 입원 및 병상 현황 8일 3개 의료원과 상주 적십자병원에 총 27명을 입원시켰다. 도내 병원 1,010병상중 786병상을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FTA에 따른 수입과실에 대응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과실 생산기반 조성과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가격안정 도모를 위한 과수 품질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농가형저온저장고설치 지원, 유해조수 피해방지 기자재 지원 등 5개 사업으로 지원 사업비는 2억 9백만 원이다.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사업 대상과종은 블루베리, 체리, 알프스오토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등으로 비가림 시설, 관정개발, 관수관비시설, 선별기, 세척기 등을 지원한다. 농가형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은 개소당 최소 33㎡(10평)이상 지원가능하며, 3.3㎡당 2백만 원의 사업비로 50% 지원 된다. 유해조수 피해방지 기자재 지원 사업은 과수에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 퇴치기 지원 사업으로 지원 단가는 대당 3백만 원으로 50% 지원한다. 전찬걸 군수는“우리군의 과수농업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며 “시장개방으로 농가의 어려움은 많겠지만,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잘 대처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관내 심뇌혈관질환 및 선행질환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심뇌혈관질환예방 수칙 등 1:1 유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기저질환자에게 치명적인데, 특히 심뇌 혈관질환 환자들은 고위험군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면대면 교육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보건기관에 등록된 대상자들에게 유선을 통한 1:1 교육과 상담을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동수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으로 보건기관 담당자와 공보의 등 30여명이 진행한다. 전찬걸 군수는“감염병 예방의 기본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이며,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권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정태옥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9일 밝혔다. 양금희 예비후보는 “정태옥 의원이 주장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절대 찬성한 바 없고, ‘심상정 대통령 만들기’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이런 악의적 비사실적 음해성 허위사실 유포는 꼭 근절되어야 하기에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천 심사 과정인 지난 2월 22일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와 관련한 투서가 접수되었고, 이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으며, 공관위에서 면밀히 조사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고 이는 양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음해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정태옥 의원이 주장하는 지난 2019년 2월 18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을 촉구하는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여성단체 간담회’에서 통상적 업무를 위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으로 참석하였을 뿐 절대 찬성한 바 없다.”며 이와 관련하여 간담회 당일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도 ‘국회의원 남녀 동수를 적극적으로 주장한다. 전국 각 지역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90명이 증가한, 총 5,571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6명, 6일 4,693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이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로 확인됐다. 2월 29일, 확진자 발생수가 741명의 정점을 찍은 이후, 확진자의 증가세는 약화되어 어제 200명대에 접어든 데 이어 9일 100명대로 낮아졌다. 8일 하루,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155명, 경북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365명 등 총 520명이 입소했으며, 9일, 충북 제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130명, 구미 LG디스플레이 동락원 기숙사에 321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8일 경북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3월 10일 지역 내 터미널, 아파트단지,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지난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군이 1억5천만을 출연해 10배인 15억원을 특례보증 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보증처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례보증 자격요건은 청송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개인사업자이며,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이차보전도 함께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대출을 받으면 이자 중 2년간 3%를 군에서 지원하므로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으로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최일선 현장에서 방역 소독에 나섰다. 윤 군수는 9일 진보면·청송읍 거리와 공공기관, 병원, 전통시장, 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역 소독에 참여하는 등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19 원천봉쇄에 앞장섰다. 이날 청송군은 군부대 살수차를 동원해 시가지와 교도소, 상가주변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청송군새마을회와 청송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팀을 결성해 방역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방역소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기존 살수차 운행횟수를 더욱 늘리고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지역의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미래통합당 김장주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준없는 단수공천은 납득할 수 없어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영천·청도 지역구에 대한 단수공천 방침을 납득할 수 없어 공천 과정과 관련 자료들을 공개하고 단수공천 결정을 철회해 달라며 8일 오후 재심을 신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관위는 당초 6.13지방선거 책임론, 친박논란, 당무감사 결과, 지역구 지지도 등 현역의원 컷오프 기준을 내놓았으나 영천·청도 지역구 현역의원은 기준 중 어느 하나 자유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며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는 영천시장을 무소속에 내주었고 영천과 청도지역 기초의원은 8석을 민주당과 무소속에 패하는 등 참혹한 선거결과를 초래했다. 그런 현역의원이 단수공천 된 이유를 명백하게 밝혀달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지역 현역의원의 경우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내줬다는 이유로 컷오프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잣대는 영천·청도 지역구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현역의원 컷오프는 커녕 정치신인들에게 경선 기회조차 박탈했다”며 “지난해말 진행했던 당무감사 결과와 당에서 실시한 현역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