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7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 및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릴레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상주시 공무원들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착한소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청 직원들이 구매한 품목은 미나리, 대추 방울토마토, 버섯 등으로, 공급되는 농산물마다 모두 팔려 전체 판매익이 1,8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들 농산물은 장기 보관이 힘들어 제때 판매하지 않을 경우 상품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방울토마토 생산하는 낙동면의 신정섭씨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소비도 위축돼 판로가 걱정이었는데 상주시청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고민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소비 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겠다.”면서 “이번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4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다. 또한 상주시는 이와 더불어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무소속 영천 청도 김장주 후보는 영일 정씨 문중에서 공식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의성 김씨 문중에서도 김장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의성 김씨 문중은 지난 6일 영천∙청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문중차원에서 김장주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의성 김씨 문중에서는 “김장주 후보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에서 가장 능력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우리 문중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며 김장주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4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전이 위치한 북면 지역 상가 약 450여 점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울진군 내 생활거주 복지시설에도 소독제 40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전해드린 소독제가 지역상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식당 이용을 늘리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7일 성동건설 채영주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채영주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산불 예방 및 대기 미세먼지 발생 요인 저감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영농준비 및 시작에 따른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및 폐기물 소각행위는 산불발생 위험 및 농촌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영농부산물·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허가·승인·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처리하는 것은 불법이며 적발 시 폐기물 관리법 규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봉화군은 환경, 산림, 친환경 부서 합동으로 금년 2월부터 3월말까지 주요 지역에 현수막 게시, 마을 영농회관, 노인정 등에 홍보포스터 부착, 산림인접지역 및 농가 영농현장 출장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예방·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집중 추진해왔다. 봉화군 관계자는 “4월은 본격적으로 영농철이 시작되고 매년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을 감안하여 봉화군에서는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농가 홍보·예방 활동을 지속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원전해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월 7일 이달 초 캐나다 원자력엔지니어링 회사 Kinectrics社(사장 David Harris, 이하 K社)와 캐나다의 원전해체 현장에 국내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캐나다 해체엔지니어링 지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원전해체 인력이 해외로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한수원과 K社가 맺은 원전해체협력 MOU의 첫 번째 결실인 이번 계약은 과거 한수원이 수행한 월성1호기 압력관 교체 및 설비개선 공사의 기술성을 K社가 높이 평가해 자사 유사사업에 한수원 참여를 희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수원 4명 및 협력회사 1명 등 원전해체분야 전문가 5명은 1년 동안 K社로부터 일정 보수를 받으며 캐나다 브루스원전, 피커링원전, 달링턴원전 등 중수로 해체현장에서 해체폐기물 관리, 공정사업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과 K社는 이번 계약으로 양사의 중수로 해체사업 역량을 한차원 끌어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7일 시민들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보안등 10개를 설치한데 이어 친환경 바닥표지등 200개를 추가로 설치해 ‘안심귀가골목 조성사업’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는 학생, 여성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도시 문경’ 조성을 위해 어둡고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을 문경경찰서와 협의해 3개 구간(매봉2길 및 안마 2길 인근)을 선정하고, 친환경 보안등 10개(3월 완료)와 친환경 바닥표지등 200개(4월 완료) 설치를 완료했다.”면서 이 사업은 학생 및 여성이 자주 이용하고 어두운 골목을 사전 조사하고, 시민들의 민원 접수 다발 지역을 참고해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설치된 시설물들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내는 친환경 장치로 친환경·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안등과 바닥표지등은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코로나19로 저녁시간 인적이 드문 요즘 같은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4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4일 성황리에 조기종료 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열렸다.”면서 행사는 매실, 감나무 등 유실수와 꽃묘, 다육이 4,000여본, 경상북도에서 마련한 호두 묘목 등 140본, 시민이 기부한 나라꽃 무궁화 350본을 당일 1만원 이상 관내 이용 영수증 제출 시 1본씩 증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코로나19로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봄기운을 전해주며, 당초 10일의 행사가 4일 만에 종료 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했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희망나무 나누어주기’ 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은 물론 나누어준 꽃과 나무가 시민들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15총선 경북 구미시(을)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는 4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의 예산 따오기 공약에 대해 심각한 허구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현권 후보는 대부분의 공약 및 홍보자료에서 예산확보를 내세우는데 여기에는 심각한 허구성이 있어 유권자를 현혹할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 후보의‘예산 2조5천억원 시대 열겠다’는 공약은 구체성이 없이 단지 예산 목표치를 제시한 것 자체가 허구적”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현권 후보는 2조5천억원의 자세한 산출근거와 함께 예산항목, 증액 명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면서 “합리적 설명이 없다면 이는 구미시(을)구 유권자들을 현혹할 의도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고 김 후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2조5천억원 예산 목표를 밝히면서 보통교부세를 그 근거로 들었는데 이 자체가 허구적”이라 지적하면서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반비례해서 교부하므로 원칙적으로는 보통교부세를 증액하려면 재정자립도를 낮춰야만 가능하다. 국회의원 후보가 노력해서 보통교부세를 따온다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는 4월 6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부는 소득하위 70% 가구에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지만, 현재 상황은 비상사태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은 물론이고 모든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안동·예천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생계가 막막한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 ‘마스크 대란’처럼 줄을 서고 있다.”며 “대상자 선별에 드는 시간과 비용, 사회적 논란 등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도 1인당 50만원 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4인 가족의 최저생계비가 월 185만원인데 지금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려면 최소한 월 최저생계비 정도는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통합당은 재정건정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지출항목을 변경하면 예산을 늘리지 않고서도 재원을 100조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형동 후보는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전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8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긴급재난 생계비, 일자리·소상공인 지원, 방역대책 및 시민편의 등 3개 분야에 대해 39대 시책을 수립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먼저 긴급 재난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약 55억 원을 투입해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와 시설 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지원사업과 함께 아동양육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85억 원의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며, 정부형 긴급재난생활비 지원도 함께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한 일자리·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16억 원을 투입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주사랑상품권을 추가발행하고 기존 5%였던 할인율을 10%로 확대하고 특별할인 기간을 2월에서 4월까지로 연장 운영토록 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전용 융자지원을 실시해 5년 간 최대 1억 원까지 융자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신용카드 수수료의 0.8%를 10억의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을 위해 업종별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정용운 후보는 4월 7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들과 정책 간담회를 이어가며 오는 4.15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운용 후보는 “이번 정책 간담회는 구성원들이 그동안 겪어온 일들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지난 4월 3일에는 상주경찰서 직장협의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문경시 장애인단체, 상주시여성농민회, 상주시여성경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소 상주경찰서 직장협의회는 경찰을 공안 업무 종사공무원 포함, 자치경찰 시행 위해 경찰공무원법 및 경찰법 일부 개정안, 상주경찰서 신축 예산 확보 등을 제안했다. 이어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와 문경시장애인단체는 균등한 기회와 권리 보장, 가족 문제 해결 중심의 지원 체계로 제도 개선 등을 제시했다. 정운용 후보는 상주시여성농민회와 상주시여성경영인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여성농민 생산 지원 정책과 여성농민의 노동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 거버넌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러한 일련의 요구사항들을 경청함으로써 지역의 일꾼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7일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투표소 운영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22개 사전투표소와 52개 투표소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4월 9일부터 11일, 14일부터 15일 5일간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투표소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일회용장갑을 비치하고, 투표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줄을 설수 있도록 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김천역 등 시내 주요지점 대형 옥외 전광판 6개소와 교동교, 신일육교 등 육교 4개소에 현수막 게첨, SNS와 밴드, 산불차량 이동방송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꼭 행사해 줄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전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지난 4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이 일시에 몰려들면서 읍면동 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긴급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재난긴급생활비 108억원, △저소득층한시생활지원 37억8천만원, △아동양육한시지원 28억8천만원, △한시적긴급복지 32억원8천만원, 코로나19 △생활비지원 12억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패키지지원 2천5백만원 등을 읍면동에서 신청 받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그동안 읍면동 공무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에 따른 비상업무 추진으로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 노출돼 왔다. 뿐만 아니라 4·15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선거인명부작성, 선거공보발송, 10일, 11일 사전투표실시에 따른 선거업무 추진으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바쁜 4월을 보내고 있다는 전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지난 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입산통제, 산불 취약지 감시인력 배치, 산불감시원 운영, 지역순찰 등 봄철 산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