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당선 즉시 먼저 전문가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달서경제살리기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는 21대 총선 핵심공약인 ‘행정복합중심도시 달서’를 위해 2025년까지 대구시 신청사를 차질없이 완공하고 대구시 신청사 권역의 동반발전을 이루어 달서구민의 재산권을 지키고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과제로 제시하며 “달서구민과 함께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유치한 대구시 신청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2025년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대구시 신청사권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5지역(두류1,2동, 두류3동, 감삼동, 성당동), 6지역(송현1동, 송현2동, 본리동, 본동)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대구시 신청사권역 발전방안’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시 신청사 권역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원진 후보는 “4선이 되면 정치적 리더십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와 대구시와 강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DHC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4기 동기회 임원진이 6일 대구보건대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 티슈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과정 4기 김규수 회장, 김세중 수석부회장, 남성희 총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김영숙 대외협력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수 회장은 "최고위과정 4기 86명의 원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을 모아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학사운영에 애쓰는 교직원과 빠른 시일 내에 활기찬 캠퍼스를 누빌 학생들을 응원한다." 고 기증 배경을 전했다. 남성희 총장은 "기증된 손소독 티슈는 대학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쓰일 예정"이라며, "최고위과정 4기 원우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강한 힘이 되고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32,560천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도청, 도의회사무처를 비롯한 소방본부, 시군소방서 직원 및 공무직 등 7,0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총232,560천원을 모금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앞서 3월 2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공공기관장은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총결집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하루빨리 도민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성금모금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도민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직원들에게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7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이상길 전. 부시장이 ‘북구갑 양금희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정계에 발을 디뎠지만, 이번 총선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개인의 소신에 앞서서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에 이바지하고자 공천 과정의 경쟁자였던 양금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경쟁후보가 공천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재출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총선승리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금희 후보는 “예비후보로 경쟁하던 이상길 전. 부시장의 도움을 받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다. 아름다운 승복만으로도 존경받아야 마땅한 이상길 후보의 역량과 아쉬운 심정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 대한 지지 선언으로 이어진 훌륭한 인품에 대해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재옥·김상훈·김형기 공동선대위원장,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이 함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10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휴직자 △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방과후 교사·학원강사 등 교육업 △연극·영화·예술인·공연스태프 등 문화예술업 △관광가이드·문화해설사 등 관광업 △운전원(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 운송업 등이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1인당 일 2만 5천원, 총 20일 기준으로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 단계 이후인 ‘20년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격상 이후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 전 선수가 보건의 날을 맞아 칠곡군과 보건소 직원에 보내온 코로나 응원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4월 7일 이봉주 전 선수가‘힘내라 칠곡’이라는 영상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 근무로 피로가 쌓여 쪽잠을 자는 칠곡군보건소 여성 공무원 모습에 감동을 받아 편지와 티셔츠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씨는“코로나19와 관련해 유튜브(YouTube)를 검색하다가 피곤에 지쳐 잠을 자고 있는 보건공무원의 사진에서 안타까움과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동을 받아 눈물이 핑 돌았다.”며“허리부상으로 마음고생을 겪고 있는 터라 칠곡군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코로나에 대처하는 칠곡군민의 마음과 자세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저의 글이 쪽잠을 잤던 공무원을 비롯한 칠곡 군민들이 코로나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편지 작성 동기를 밝혔다. 이어 “영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고 도와주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그러한 손과 마음이 바로 강력한 백신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는 7일 흥해시장 유세를 통해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를 향해 “시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르다.”라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이날 오중기 후보는 작년말 포항지진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거론하며 “포항지진특별법이 통과되는데 가장 힘을 쓰신 것은 포항시민들이다. 그러한 법안이 통과될 때 김정재 의원은 제안설명도 포기했다. 게다가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들 중 찬성한 사람은 다섯 명 뿐이다. 시민들에게 석고대죄도 모자르다.”라고 책임감 없는 정치행태를 질타했다. 이어 오 후보는 “그래놓고 ‘미래통합당이 통과시켰다.’라고 말하는 건 양심 없는 행위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동안 시민여러분께서 찍어줬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중 5명 밖에 찬성 안했다는데 화나지도 않는가? 포항의 고통은 외면하고 공천에만 매달리는 그런 정치 끝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김정재 후보의 공천헌금 등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다룬 언론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미래통합당은 포항 시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오만하길래 이러한 의혹이 있는 후보를 공천했는가? 그리고 경북 선관위는 김정재 고발 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투표소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30개 사전투표소와 162개 투표소에 대해 9~11일과 14~15일 5일간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투표소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일회용 장갑을 비치하고, 투표소의 줄도 사람마다 1m 간격을 유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발열체크 전담인력 400여 명을 투표소에 배치해 투표장을 찾는 모든 유권자들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권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투표소에 들어갈 때 발열체크를 하고, 이상 증상이 없으면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를 하게 되지만,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고 소독 티슈를 활용해 임시 기표소를 소독할 예정이다. 포항시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선거를 위해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확인 등 투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4월 7일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김민식, 김예빈씨 등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 200장을 지난2일 청도군 주간보호센터로 기탁하며 이와 함께 가슴 따뜻한 사연도 함께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청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중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는 해군장교인 김민식씨와 한복디자이너인 김예빈씨 외 지인 22명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 재료인 KF94필터와 부직포, 고무줄을 이용하여 직접 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도군은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멀리서 청도군 어르신들을 생각해 정성스럽게 제작하고 귀중한 마음을 담은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 전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보급한다. 이를 위해 7일 포항시는 김홍열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포항지부장 등 임원진과 박원환 대한 주택관리사협회 포항지부장에게 항균 필름 650롤을 전달했다. 이번에 배포한 항균필름은 1롤당 약 10대의 승강기에 부착 할 수 있으며, 포항 전역에 승강기가 설치된 170개 단지 총 2,530대의 공동주택 승강기에 약 2회 정도 붙일 수 있는 양이다. 공동주택 승강기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내․외부 승강기 버튼 터치로 인한 주민 간 접촉에 의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공간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항균필름은 구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버튼 등에 부착하면 이용객 간의 교차 감염을 차단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홍열 전국아파트 입주대표회의 포항지부장은 “포항시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사각지대인 공동주택 승강기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 주택관리사와 적극 협조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서재원 의장)는 7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속기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면접시험을 화상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행했다. 면접방식을 화상면접으로 전환한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면접을 통해 응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응시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배려는 물론, 무엇보다도 우리지역으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차원의 조치였다. 이번 화상면접은 지난 3일 발표한 1차 서류합격자 13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하루 전 사전 테스트를 시행하여 시스템 오류 등을 점검한 후 면접 당일에는 사전 고지된 매뉴얼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면접위원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성현 의회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화상면접을 도입하게 됐다”며 “화상면접은 공간과 시간적인 제약이 적어 폭넓은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4.8(수) 발표하며 근무기간은 4.13일부터 7.12까지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4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특별 성금 2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구교강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성금 모금에 십시일반 동참하여 마련했으며, 향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교강 의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어느 때보다 군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의원들의 작은 정성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 의원들은 평소에도 지역구별로 사회단체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건물 및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면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건물·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물지원 사업의 경우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수가 이용하는 비영리 복지시설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주택지원 사업의 경우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에게 국비, 지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보급 건물지원 사업으로 3억1백만원, 주택지원 사업으로 6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지원은 1일부터 21일까지, 주택지원은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된 건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여 시공업체를 선택한 후 시공업체와 계약하여 신청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승인되면 사업이 추진된다. 건물지원의 경우 태양광 3KW 설치 시 설치비용 564만원, 모니터링 설치비용 65만원 등 총 629만원(국비 50%, 지방비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아동돌봄쿠폰’(아이행복카드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올해 3월 기준,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1,965명에 대해 기존 아동수당에 추가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부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카드 보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가 없는 가정은 6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복지로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작성된 주소지에 등기우편으로 배달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없고 아동 1인당 40만원이 입금된 별도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분실 시 재발급, 배송에 따른 실비는 개인에게 청구된다. 지급되는 전자상품권은 올해 12월말까지 울진군과 경북도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보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와 동일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미래통합당 박형수 영주·영양·봉화·울진 후보가 7일 오전 울진군지역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울진군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박형수 후보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박형수 후보는 “선거구 변경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오늘 당당히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울진군민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무능과 도덕불감증에 빠져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역 발전을 열망하는 많은 지역민들이 세대교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젊고 능력있는 박형수, 힘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 박형수에게 지역발전의 열망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발대식에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는 김광원 (전)한국마사회장이 나서 “평소 아끼던 후배인 박형수 후보가 출마해 매우 기쁘고 다행스럽다”며 “정권교체 외에는 해답이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를 꼭 뽑아달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