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7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5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매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예방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밀집행사 취소는 불가피한 결정으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코로나 19를 잘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7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단독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발전 설비 등 설치 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3㎾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502만원 중 보조금 351만원을 지원받아 151만원 정도 자부담하면 된다. 군은 113백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4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건축물대장상의 소유자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예정자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시공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그린홈 홈페이지(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시공기업은 그린홈 홈페이지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시공기업이 아닐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확인 후 계약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기요금 절감 등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없는 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7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치유 공간을 마련하고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군청 민원실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원하는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닥에 민원창구 안내 유도선을 색깔별로 구분하여 설치하고, 성별, 연령, 국적, 장애 등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해 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한 출입구가 양방향인 민원실 구조로 인해 민원안내데스크를 민원실 중앙으로 이동 배치하여 각 창구 및 층별 부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좌식 서류작성대, 보청기, 확대경, 점자안내책자, 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기능 번역기, 휠체어, 유모차 등도 비치했다. 이와 더불어 간단한 건강 체크를 위한 혈압기와 체지방 측정기, 민원인 전용 컴퓨터와 복합기, 휴대전화 급속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함께 최신 도서와 간행물을 비치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 조성으로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개선해 고단함을 달랠 수 있는 안락한 쉼 공간으로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7일 다산면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신청을 보건지소(1층)에 접수처를 설치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산면은 서류접수 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구에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발열체크를 통해 의심환자를 차단하고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여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다산면(면장 나영일)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간 마을별 현장 접수와 적극적인 홍보로 현재 1,520건 정도를 신청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도록 마을별 방송 등을 통해 내방접수 및 온라인(경상북도 홈페이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기준 4,036,798원)가구로 4월 1일 기준 다산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본인 또는 가구원이 신청하며, 신청기간은 4월 29일까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9일부터 중·고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학교와 학생의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원격수업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에게 각종 원격수업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원의 원격수업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지원’ 등 원격수업 기반을 구축해 디지털 접근성 차이로 인한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PC 지원(14억 원)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17억 원)하고, 다자녀 가정에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 34,000여대를 대여하고, 원격수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유아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놀이활동 콘텐츠와 각종 꾸미기 재료가 담긴 ‘신나는 놀이 꾸러미’를,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배움 꾸러미’교재를 가정에 보급하기로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7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인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2019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디자인 씽킹을 적용한 푸드아트 부모영양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2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중 66편의 본선진출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적절성, 전문성, 창의성, 성과성, 파급성 등에 대해 심사했다.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의 부모대상 강의식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공감을 통한 부모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옥 센터장(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아이의 식생활 개선 및 편식 예방을 위해 디자인씽킹 기법을 접목한 푸드아트 활동으로 부모영양교육을 진행했다.”며,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 및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앞으로 긍정적인 파급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7일 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금성면 대리삼거리 화단과 청로교 화단 등에 꽃묘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묘심기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면민들의 마음에 꽃향기를 전하기 위한 아름다운 금성거리를 조성을 위해 국도28호선 가로화단에 팬지‧비올라 등의 꽃묘를 식재했다. 왕래하는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평소 황량했던 화단에 봄꽃향기를 불어넣어 도로변 미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루어졌다. 조명희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화사한 봄꽃 향기가 면민들로 하여금 코로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나서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데 화사한 봄꽃이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출산통합지원센터의 휴관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난감·육아용품 대여·반납 서비스를 지난 6일부터 드라이브스루로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비대면 원스톱 드라이브 스루’로 장난감‧육아용품 대여‧반납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이용은 ▷의성군 보건소 홈페이지 출산통합지원센터 코너에서 필요한 장난감 및 육아용품 목록을 검색한 후 ▷전화로 재고를 확인하고 ▷예약 후 센터 후문 주차장을 방문해 ▷2차로 전화 후 ▷대여‧반납을 진행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장난감‧육아용품 대여‧반납 서비스를 재개함으로써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상황이 빨리 안정화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센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7일 군민들이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향을 느끼며 숲길을 걷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천면 모흥리와 의성읍 철파리에 치유가로경관과 명품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구천면 모흥리에 산딸나무 325본으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의성읍 철파리에는 이팝나무 외 3종 51본으로 명품숲을 조성한다. 구천면 조성지는 기존에 조성된 벚나무가 봄철마다 화려하게 개화해 많은 화춘객들이 찾는 만큼 산딸나무와 벚나무가 어울려지도록 조성하며, 의성읍 철파리 소재 제2청사 앞 부지는 관리되지 않는 공한지로 침엽수와 활엽수를 조화롭게 식재하여 명품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가로경관과 명품숲 조성 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머지않아 전국 명품숲으로 선정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명품숲으로 지정한 10곳에 대해서도 △낙엽나무△잣나무 △금강송 △자작‧백합나무 △리기다소나무 △침엽수 숲, 그리고 기타 일반적인 산과 죽령옛길 숲으로 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고로 산딸나무는 낙엽활엽교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근로자들의 생계지원과 지역고용안정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 단계인 2월 23일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에 관한 지원대책으로 전례 없는 경기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긴급지원이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대상은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일2.5만원, 월 최대 50만원을 무급휴직일수 총 20일까지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이다.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일2.5만원, 월 최대 50만원을 무급휴직일수 총 20일까지 지원한다. 대상자 중 긴급생계비 수급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 수급자,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비 수급자 등은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없다. 신청기간은 9일 ~ 29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7일 지난해 일명‘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의성군 방치폐기물의 반입·운영과 관련하여 전 대표 외 13명에 대해 법원이 지난 3월 31일 최종 판결문을 통해 형량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판사 고종완)은 이날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환경산업개발 전 대표A와 동거인B에게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하고 13억8천831만707원을 각각 추징했다. 또한 △건설업자 C와 실제 운영자 D는 각각 사기미수혐의,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2년 △폐기물운반업자 D는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이외 폐기물운반업자와 현대표 등 8명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으로 벌금형(300만원~3천만원)을 내렸다. 이에 의성군은 전 대표 A와 동거인 B에게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범죄피해재산을 H업체로 환부토록 한 판결문을 토대로 환부재산 약 27억원에 대해 지난 1일 압류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처리의무자인 H업체에서 부담하여야 하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7일 코로나19 발생 50일에 즈음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 계, 각 층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온라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상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50일은 참으로 힘겨웠다.”며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으며, 모든 산업 활동이 마비되고,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집단감염 외에는 방역시스템의 통제하에 들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권 시장은 “위험요소는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히며 “총선으로 인한 이동과 집회가 다시 열리고 있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들에 의한 재확산, 무증상감염의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에서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후보는 4월 6일 청송군 현서재래시장 유세에서 대통령·국방부장관에게 대구·경북 농촌지역에 수확철 군병력 동원을 공식 제의했다고 밝혔다. 김희국 후보는 의성군의 경우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율(40.5%, 2020.03.기준, 통계청)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매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근로자가 채워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구·경북지역은 외국인근로자가 꺼려하는 지역이 돼 이 지역 대표작물인 마늘과 양파 수확철(6월)이 되면 인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한민국은 유사이래 병농일치(兵農一體) 체제를 유지해 왔다. 수확철이나 태·풍재해가 있을 때마다 군병력을 동원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가 많다.”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운 대구·경북 농촌지역에 군병력 동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청송군의 대표 작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조성해 청송지역에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출 및 국내 사과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35년간 공직생활과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8일 오전 9시 진보키즈카페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6일 공중보건의사를 각 근무지에 신규배치하고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송군 공중보건의사 근무 인원은 총 21명이었으나, 매년 의과 수급 감소로 보건의료원 배치기준이 변경돼(보건의료원 응급실 운영기준, 4인→3인) 올해는 총 근무 인원이 20명으로 의과 1명이 감소됐다. 이중 신규 공중보건의사 8명은(응급실 전문의 3명, 일반의 1명, 치과의 2명, 한방의 2명) 보건의료원에 6명, 보건지소에 2명을 배치됐으며 2023년 4월 5일까지 복무하게 된다. 직무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로서의 기본의무, 복무의무, 의료인으로 서의 의무를 강조하였고, 연가․병가․공가․국외여행 등 근무상황 관리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중 36%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군의 인구 분포상, 환자의 대부분이 건강에 취약한 노년층임을 감안하여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진료하도록 당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이 의료 취약지역인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언제든지 편안한 상담과 치료, 질병 예방을 위한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