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4일 오전 8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선거 후보(무소속)는 4월 13일 “예천에서 지난 12일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예천 관내 확진자가 총 20명으로 늘었다고 언론으로 확인됐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더 절실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예천군민의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해 권오을 후보의 예천 선거운동원 전원은 13일부터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예천의 선거운동원 접촉을 막고, 합동유세를 중단함으로써 안동지역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오을 후보 측에서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소모품 추가 지급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하고, 시·군민 모두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에 안동, 예천을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3일 인접한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에 군공항(K2)이 들어서는 지리적 이점을 고려하여 구미시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건립해 국방·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권 후보는 “▲국방‧재난 대응 대규모 공공 의료체계 구축 ▲군의료 투자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 ▲외상후 스트레스‧감염병 특성화 ▲ICT활용 응급‧후송‧진료 역량 강화 차원에서 대구에서 이전하는 군공항 인근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설립하겠다.”면서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자들을 위한 병상 부족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재난과 같은 대규모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국가특수공공병원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국방,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공의료자원을 확충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따른 의료 자원과 물자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군의료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민·관협력을 강화해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군공항이란 특수성을 살려 민군공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둔 12일 일요일 오전 10시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미래통합당 대구 후보자들이 ‘폭주를 막을 견제의 힘을 주십시오.’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날 오후 1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 후보자들이 같은 장소에서 ‘대구 부흥,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라며 대구시민들을 향한 간절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대구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는 한 마디로 친문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고 폭주를 계속하는 것을 용인할 것인가, 아니면 야당에게 이를 견제하기 위한 힘을 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다.”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을 견제의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또, “보수의 분열을 극복하고 중도까지 아우르는 통합을 했지만 혁신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과거의 체질과 행태에서 못 벗어나 국민을 걱정시키는 일도 근절하지 못했다.”며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 총선 직후부터 더 크고 더 근원적인 혁신에 매진하겠다.”며 오직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숙고하시고 미래통합당에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길 머리 숙여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후보자들은 대구전체를 대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지원 유세를 가지고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에게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재판관들이 대다수로 사법권이 넘어갔다. 이제 남은 것은 검찰과 국회인데 검찰은 공수처법 수사1호 대상으로 검찰 권력도 빼앗겼다.”며 “이제 남은 국회 권력을 빼앗기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사라진다.”고 주장하고, “투자, 생산, 소비, 소득이 3년 내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대한민국 경제는 완전히 무너졌다.”며 국회에 경제전문가가 들어가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또, 전원책 변호사는 “4월 15일 방송사 개표방송을 하게 됐는데 이인선 후보가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나가 방송사고 내겠다.”며 이인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미래통합당 이인선에게’를 외쳤다. 김형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한미동맹을 흔들고 국가안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3일 오전 8시 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기 고령·성주·칠곡 무소속 후보는 4월 12일 101 고령 군민들이 제안한 공약 ‘고령편’을 발표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대가야읍의 경우 대가야 전통시장을 연계한 야간 관광 및 먹거리를 개발하고 친환경 농산물 급식 등 어린이 집 지원 확대, 첨단농산물 대체 작목연구소 설립, 고령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여성개발인력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다산면은 고령보 인근 40만 평 고수부지에 ‘제2남이섬’을 조성하는 한편 불합리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다산 신도시 개발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고령보 차량 통행, 다산중학교 공립화, 다산군민체육센터 건립도 제시했다. 운수면은 월산리~용암면 국지도 67호선 조기 착공, 황금테마파크 조성, 운산~의봉산 등산체험코스 개발 등이며 덕곡면은 소하천 생태하천 복원, 어류서식지 조성사업, 친수시설 조성사업, 문화유산 산성길 조성 등이다. 성산면의 경우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비롯해 지방도 905호선 4차선 확장, 봉화산 역사공원 조성, 동고령IC 물류단지 조성, 성산IC~국도 26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을 내놓았다. 우곡면은 부례관광단지 수변 레포츠시설 조성, 대가야 휴무화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2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급격한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가 심해짐에 따라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전체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와 청도군, 봉화군 3개 지역의 2만994개 소상공인에 대해 점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20개 시・군의 16만 2,882개 소상공인인에게는 각 50만원을 지원하되 시・군별 재정 여건과 중앙정부 지침을 준용하여 각 시・군별로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경상북도 재난관리기금과 중앙정부의 재난대책비 및 시・군비 등 총 1,151억원 규모다. 지원대상은 지난 2017년 통계청 자료에서 파악된 도내 18만3천여 개 소상공인이다. 이는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10인 미만의 제조업(광업), 건설업, 운수업과 그 밖의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자다. 다만, 미등록 사업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는 지난 2월 19일 도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4월 10일 성주참외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 의원 도희재), 경북 도의회(위원장 이수경, 의원 정영길), 성주참외원예농협(조합장 도기정)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첫 선박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항공료가 기존보다 3배 이상 인상돼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 대책의 일환으로 가까운 국가(일본, 홍콩, 싱가포르)는 선박으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선박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수출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전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선적 된 1입봉(0.25kg) 11,200개는 낱개 포장돼 싱가포르로 10일정도 지난 후에 자국민 식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틀림없지만 성주참외는 보란 듯이 그 힘듦을 이겨내고 있다. 이 또한 참외에 대한 군민들의 남다른 애정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주참외가 전 세계인들의 밥상에 오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2일 “16년전 추병직 후보를 뽑았더라면 지금 구미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지역 유권자들이 적잖다.”면서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투표에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004년 17대 총선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은 지난 9일 고아읍 원호사거리 합동유세에 이어, 12일 선산읍 선산시장 유세에서 “구미시민에게 구미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선택해서 구미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현권 후보는 “2004년 추병직 후보를 선택했더라면 지금 구미경제가 이렇게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더 이상 후회하지 말고 김현권을 선택 해 달라. 내가 추병직 몫까지 더해서 못 다한 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과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주변 교통망을 크게 확충해서 선산읍과 고아읍을 중심으로 한 강동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임기 내에 구미시 예산을 2조원 이상으로 늘리고 2.5조원을 목표로 부족한 예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2일 지난 9일부터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같은 소모품 지급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하고, 시·군민 모두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오을 후보는 12일 예천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공식적으로 3명이 더 추가되면서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4일 동안 6명에서 14명이 급증했다. 이중 선거운동원이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이와 관련한 밀접접촉자들도 자가격리 되는 등 확산속도에 불이 붙으며 시·군민들의 불안감마저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권 후보는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당국의 철저한 대비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각 선거 캠프에는 방문자 관리와 선거운동원들의 개인위생관리 등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권 후보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에도 10일과 11일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대 유권자들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셨다. 오는 15일에도 안동예천 시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1대 총선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는 4월 12일 남은 3일간의 선기기간 동안 3개 군을 매일매일 다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희용 후보는 “3일 동안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골목골목을 파고들며 주민들을 찾아뵙고 ▲고령군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 조성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칠곡군 호국벨트 조성을 추진 ▲통합 대구·경북 추진 등을 약속하며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12일 고령 영생병원 앞 회전교차로에서 미래통합당 당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전국 동시 대국민 호소 행사’에 참여해 ▲대국민 호소문 낭독 ▲후보자 대표발언을 진행했다. 정희용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번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권력 독점을 용인할 것인지, 야당에게 이를 견제 할 힘을 줄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다.”며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 주시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후보는 이날 오전 성주군 성주읍 유세차 인사를 시작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우곡면, 개진면 유세차 인사, 오후 성주군 성주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4·15총선을 사흘 앞둔 4월 12일부터‘4·15 총선 전국 동시 대국민 호소’를 위한 ‘72시간 투혼 유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형동 후보는 12일 오전 안동신시장에서 김광림 최고위원, 권광택 도의원 후보와 시·도의원,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5 총선 전국 동시 대국민 호소’첫 유세를 시작했다. 김형동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한 마디로 친문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고 폭주를 계속하는 것을 용인할 것인가, 아니면 야당에게 이를 견제하기 위한 힘을 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저희 미래통합당에게 정권을 견제할 힘을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터무니없는 경제실험으로 기업은 기업할 맛을 잃었고, 세금 내는 일자리다운 일자리는 크게 줄었다. 국민이 낸 혈세로 만드는 단기 알바형 일자리만 늘었다. 자영업자들의 장사는 엉망이 됐다. 멀쩡한 세계최고의 원전 산업이 무너지고 북한 핵무기는 계속 느는데 안보는 곳곳에 구멍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다시 한 번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읍소한다. 안동과 예천,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는 4월 12일 주말 마지막 유세에서 군산에서 출발 전주를 지나 김천, 구미를 경유, 경북 북부 영덕군까지 연결하는 국토부 고속(화) 철도망 구축방안에 구미를 지나가는 고속철도 노선에 신구미역을 신설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구미시내 주요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펼친 유세에서 “긴 60년 동안 특정 정당이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하에서 시민에 대한 절박함과 지역발전에 대한 절실함은 없었다.”며 독점과 오만의 정치를 끝내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구미시민 80% 이상이 이용하는 KTX역이 김천에 자리 잡아 구미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기업유치의 어려움은 그동안 특정정당 정치인들의 무능에 기인했다고 지적하며 힘 있고 능력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자신을 당선시켜준다면 구미 발전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교통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대식 후보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안심역~하양역)을 조기 완공하고, 또 도시철도 3호선과 엑스코선도 혁신도시와 이시아폴리스까지 조속히 연장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통과를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호강 강변도로(안심교~화랑교~공항교) 조기 건설, 이시아폴리스~금호워터폴리스 연결도로 조기 건설, 평광동~백안삼거리 도로 조기 건설, 혁신도시~팔공산 팔공로 관통 도로망의 조속한 추진 등 도시개발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의 교통 체증 해소 방안 등도 내놨다. 강대식 후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구 토박이로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동구의 교통 분야 개선점을 고민했다.”며 “사통팔달 동구를 만들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