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4일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일자리 1만3,000개는 정부·지자체·대학 등이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성과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라며 당선되면 반드시 실천에 옮길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현권 후보는 “구미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210억원, 지방비 240억원 등 450억원이 투입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총 사업비의 30%인 90억원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겠다.”면서 방위사업청은 지역대학 내 방산부품국산화연구실을 설치하고 5년간 사업을 추진한 뒤에 평가를 거쳐 5년간 50억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럴 경우 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260억원으로 늘어나 총사업비는 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구미시는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서 5개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4년에 협약기업이 2019년보다 550% 증가는 250개사로 늘어날 것이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통한 신규 고용인력은 2019년보다 520%증가한 4,000명에 이를 것이다. 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4일 최근 국외입국자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김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현재 김천시 관내에는 96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국외입국자가 93명으로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외국인은 25명으로써 전담공무원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일일 모니터링에 의한 자가격리자 관리에 고충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3일 실시한 합동점검에서는 외국인 자가격리자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언어소통 부재에 따른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가족행복과 및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외국어 통역을 지원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협조를 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체계를 한층 더 강화 추진하고, 격리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잘 극복해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으로 복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4일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 건축사회(회장 한영국)가 코로나19로 어여움에 처한 구미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3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 건축사회는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축설계사무소 모임으로 그간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지역민들과 함께해 왔다. 한영국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미시민과 방역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다 함께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4일 최근 공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군위군 인재양성원에서도 이에 앞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인재양성원은 코로나 지역감염차단과 수강생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선제적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뛰어난 학습효과로 학습공백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군위군 인재양성원에서는 온라인 학습으로 서둘러 전환해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낯선 시스템과 학습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강생은 관내 중·고등학생 86명으로, 평상시와 동일한 시간표에 맞춰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업은 학습의 집중도와 효과를 위해 1교시당 30분간 진행된다. 또한 학습도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온라인평가 또한 병행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를 신속하게 판단, 한발 빠른 대처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시스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5일 오전 8시 태화동 제4투표소(안동중앙고등학교)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8시30분에는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인규 직원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인규 직원은 최근 3년간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사업 16건과 함께 총 2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해 산업체가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역량을 발휘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을 진행하면서 산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교수들과 연계해 산학연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산학연 코디네이터 김인규씨는 "대구보건대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미국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0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0)’ 조사에서 영남권 1위로 밝혀졌다고 13일 전했다. 해당 조사는 독일의 글로벌 데이터 조사기관인 Statista Inc와의 제휴로 이뤄졌으며, 의료 전문가들(병원 소재 국가 55%, 외국 5%)의 평가와 환자 만족도 평가 그리고 의료성과지표(KPI)를 반영하여 21개 국가의 병원 순위를 매겼다. 평가 반영 비율 중 국내 의료 전문가들의 평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을 고려할 때, 이번 순위를 통해 영남대병원이 국내 의료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권위 있는 병원임을 알 수 있다. 특히 TOP 20 상위권 리스트 내 다수 병원은 빅5를 포함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영남대병원은 지방 사립대학병원으로서 존재감을 뚜렷이 나타냈다. 김성호 병원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의 쾌유를 위하여 연구와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우호도시 중국 산동(山东)성 지닝(济宁)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10만 장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닝시가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인 지난달 3일 ‘수성구와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의지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두 도시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서한문과 함께 마스크 기부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구호물품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양 도시간의 교류에 활기를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지닝시는 수성구와 2007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대표단 상호 방문을 비롯해 문화, 의료, 체육, 학생교류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대구권 대학생들의 한 학기 등록금을 전액지원 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양금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대구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심의 취약한 경제구조로 인해 그야말로 집단파산위기에 처해있다.”며 “현재 정치권 일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반환 이슈와는 별개로 대구권 대학생은 한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대구권 대학생에 대한 한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은 포퓰리즘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한국장학재단은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로 인한 긴급 경제 사정 곤란 가구에 국가 장학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기 때문에 지역 내 모든 대학생에게 차별 없이 전액 지원하는 것은 포퓰리즘이 아닌 대구 경제살리기의 정책적 접근임을 강조했다. 양금희 후보는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대학생과 2018학년도 신입생 3000여 명에게 ‘재난지역 피해가구 대학생 국가장학금 특별지원’의 사례로 100억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1일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종율)와 달성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윤상철)가 연계하여 논공읍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방범대원 15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어린이놀이터,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 입구, 방범초소 등 감염취약지역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5월말까지 9개 읍면을 돌며 주 2회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 향후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향세로 접어들고는 있지만, 아직 지역사회의 불안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지원반을 구성하여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은 달성 군민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으며 온누리환경연합, 새마을자율방재단, 소중한인연봉사회,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달성군지회, 다사발전위원회 등 1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13일 자가 격리지 이탈사례가 전국에서 발생함에 따라 안동경찰서와 합동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4월 10일 기준 자가 격리자 71명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와 의료용 폐기물 봉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자가 격리지 이탈 여부를 현장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이탈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 후에도 전화 모니터링 미수신, 안전보호앱 이탈 통보, 주민제보 등을 활용해 의심 사례가 발견될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점검하고, 실제 이탈로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가 격리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AI(인공지능) 콜센터도 도입해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증상 발현이 확인되면 즉시 추가 검사와 치료시설 이송 등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콜센터는 AI가 발열, 호흡기 질환 여부 등을 묻고 음성으로 대답하면 자동 확인돼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격리지 이탈 여부 점검과 함께 손 소독제, 의료용 폐기물 봉투 등을 추가 배부했으며, 격리자들이 요청한 생활용품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3일 백선기 군수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특례보증 심사를 하고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소상공인 신속지원대책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폭증한 소상공인들 보증수요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금융기관 등에서 파견 지원을 받아 100여명의‘소상공인 지원 신속처리팀’을 구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출시한 1조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이 5일만에 소진돼 4만5천여 건으로 접수 마감됨에 따라 하루라도 빨리 자금지원을 위해 신청서에 대한 보증서 발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백 군수는 주말도 반납하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신속처리팀 등 현장 관계자들을 찾아 컵 과일 130개를 전달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백 군수는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해 달라”며 “소상공인들을 적극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과 추진에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무급휴직, 영업곤란 등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부터 긴급복지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재난긴급복지지원 TF팀 내 긴급복지지원반을 구성하여 긴급지원대상자 발굴·조사 및 신속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초 현재 관내 70여 가구를 발굴하여 생계비와 의료비 약 6,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김천시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제도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시행과 동시에 지난 3월 26일 읍면동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시행하고, 현수막, 배너, 홍보 안내문(1만 부)을 제작해 주민센터 및 다중 집합장소에 비치해 대상자 발굴 및 신청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시행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56만원), 일반재산은 1억 6천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생활준비금 공제 가능)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위기상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와 강석일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일 영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 현장을 참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군수는 화상으로 수업에 참가한 아이들을 격려했으며, 쌍방향 원격 수업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례가 없는 온라인 개학을 맞은 가운데 영덕군 관내 중·고등학교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장비를 점검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하는 등 꾸준히 준비를 했다. 이날 온라인 개학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이뤄졌으며, 출석확인과 피드백 등이 원할히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원격수업읅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영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갑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는 4·15 총선에서의 마지막 필승을 다지기 위해 4월 13일 봉곡동 테마공원에서 지역구 현역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합동 유세를 펼쳤다. 먼저 유세 진행을 맡은 윤창욱(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고 견제할 수 있는 구자근 후보에게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낙관 의원, 이태식 (전)경북도의원 등은 지원 연설에서 “확실히 다른 유세 현장의 분위기에서 총선 압승의 예감이 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구 후보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보건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반드시 함께 이겨낼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 민생 경제 실패를 꼭 심판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구미시정 4년, 경북도정 6년의 경험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실물경제를 기업 경영 일선에서 몸소 체험한 능력을 통해 지역의 바닥 경기 회복과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