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문오 달성군수는 4월 21일(화)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78회 달성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21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청송군보건의료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 강화에 나섰다. 의성소방서는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8일간 소방서장,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6명이 의성군청 앞과 군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소방관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민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홍보 활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군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 관련 기관ㆍ단체 협업 등을 통한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 설치보급을 홍보하여 군민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앞당겨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읍·면 신규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5월 8일까지 건설현장 관리 감독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 3시간에 걸쳐 4주간 진행되며, 4개 과목(도로 설계 및 유지보수, 농촌개발의 이해, 수리시설 유지관리, 하천 및 소하천의 이해)으로 구성해 안전재난건설과장을 주축으로 하여 각 담당별로 구체적인 현장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직은 업무 능력이 미숙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건설현장사고를 예방 및 고품격 시설물 건설로 군민을 위한 변화된 건설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보문호 내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하고 관광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4월 20일 공사가 관리중인 보문호에서 최근 산란기 불법 낚시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불법 낚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주시 환경과, 경주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불법 낚시행위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유관기관 합동순찰, 야간순찰 강화 등 효율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통해 수질오염행위 및 쓰레기투기 방지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4월 1일 수질 및 물환경보전법(제20조 제1항)에 따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보문호에서는 모든 낚시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계도와 단속은 불법 낚시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보문호 수질개선 및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만7세 미만의 2020년 3월 아동수당 지급대상 아동이며, 아동1인당 40만원의 청송사랑화폐를 지원한다. 또한 2020년 3월 출생 아동의 경우 출생일 60일 이내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동일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아동수당 지정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면 되고,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청송사랑화폐를 수령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0일 산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산림조사, 조림, 숲가꾸기, 벌채, 작업로, 임도 등의 시설, 기타 산림소득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계획인 산림경영계획(4개 지구 1,990ha)을 단밀면과 단북면 소재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 산주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경영계획은 산림계획 및 지역계획에 따라 국유림‧공유림‧사유림 구분없이 5년마다 의무적으로 작성한다. 임야를 소유하고 경영하는 방법으로는 시․군에 숲가꾸기 대리경영을 신청하고 간벌, 고사목 제거 등의 사업을 하는 경우와 산림경영계획서를 작성하여 소유 임야를 벌목 후 조림하게 된다. 한편,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소유자나 산림기술자가 작성해야 한다. 산림경영계획 작성 혜택으로는 △산림경영계획 작성비 보조 △산림 경영계획 인가시 복잡한 허가 절차 없이‘신고’로 사업 가능 △산림사업비 보조와 융자 우선 지원 △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재산세 감면 등이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산림경영계획은 현재까지 의성읍부터 단북면까지 수립․시행됐다.”면서 “안계면부터 안사면까지는 향후 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이는 도내 23개 시․군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0일 반려견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모든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의 대상은 의성군민의 반려견으로 군에서 내장형 칩을 구입해 동물병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등록 비용을 낮추었다. 등록을 원하는 견주는 의성동물병원에서 선착순으로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시술은 동물의 신분증 역할을 하는 쌀알 크기의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시술로, 동물에 등록인식표를 걸거나 바깥쪽에 외장형 칩을 붙이는 방식에 비해 훼손이나 분실, 파기의 위험이 적다. 또한, 15자리 고유번호로 소유자 인적사항(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과 반려동물 특이사항(이름, 성별, 품종, 연령 등)이 함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되며,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면 잃어버린 반려견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소 가격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0일 도내 최초로‘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16일 3,108건을 접수했으며, 2,788건(89.7%)에 대해 적합 결정을 하고, 그 중 1,400건(50.2%)은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나머지도 이달 말까지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성읍 후죽리 소재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해당 자금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손님이 거의 없어 임차료와 재료비 등의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석기 당선자(경주시)는 4월 19일, 용강동 당협 사무실에서 4·15 총선을 위해 구성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 당선자 내외와 임진출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등 선대위 고문단과 이채관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 및 특보단, 자원봉사자, 당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13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만난 경주시민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인연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경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우리는 함께 달려왔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경주를 대한민국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탈원전 정책폐기, 신라왕경복원사업 안정적 추진 등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인은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힘들고 지쳐있는 가운데서도 공천 잡음, 선거전략 부재, 막말 논란 등으로 보수의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미래통합당의 책임있는 재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0일 기후변화대응과 적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저녁 8시 10분간의‘소등행사’와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는 공공건물과 주요 상징물에 대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도록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는 관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2일 출근 시 자동차 대신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캠페인이다. 남상욱 환경보호과장은 “소등행사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환경도 생각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0일 코로나19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공공시설, 공동주택의 전체 승강기 614대에 항균필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배부되는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감염균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손끝 교차 감염 차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간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승강기 내 부착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문경시는 현재 시 청사를 비롯한 지역 내 공공시설의 승강기에 항균필름 부착을 완료했으며, 승강기가 있는 공동주택과 일반 건물은 승강기 관리주체에게 승강기용 구리(CU+)항균필름을 인계해 부착토록 협조를 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 속 방역이 중요한 만큼 개인별 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1순위”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입암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부터 28일까지 영유아용 살균소독기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아용 소독기 생산업체인 킴스리빙(대표 김남주)이 지난 15일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관내 가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휴대용 살균소독기 30개(170만원 상당)를 입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뤄졌다. 킴스리빙은 2013년 설립된 유아용 소독기기 생산 업체로 2014년 9월 경북 청년 CEO창업경진대회 금상 수상, 2017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벤처기업 인증 등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김남주 대표는 입암면을 고향으로 둔 출향 기업인이다. 임정재 입암면장은 “양육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위생 문제를 덜어줄 수 있는 물품을 기탁해 주신 김남주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여부 그리고 신고사항의 방진벽·방진막 설치, 수송차량의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용, 공사장 안의 통행 도로의 살수 조치 및 통행 차량의 저속 운행, 분체상 야적물질에 대해 방진덮개 설치 조치 등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관련 법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연 2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 기간 중 41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3개소의 관련 법 위반 사업장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