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0일 성주읍(읍장 오익창)이 20일부터 마을별, 들녘별로 영농 폐부직포 무상 수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참외 들녘은 옷장정리를 하듯이 낡고 헤진 부직포는 버리고, 내년 농사를 위해 깨끗한 이불들을 차곡차곡 재느라 바쁜 시기이다.”면서 성주읍은 부직포 수거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마을별·들녘별로 거점 장소를 지정하고 농가에서는 가까운 장소로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폐부직포 집중수거 이후로도 깨끗한 들녘 유지를 위ㅎ 농장 주변 배수로 등 명품참외 명성에 걸맞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질병관리본부, 전담병원 의료진 여러분 성주참외 드시고 힘내세요!!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20일 달달한 향기와 아삭함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성주참외 9,000세트(2개/1set)를 4월 20일부터 질병관리본부 및 대구·경북·서울지역 코로나 19전담병원 13개소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1,000여명의 직원이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해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였다. 특히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지역과 서울지역 전담병원 의료진들은 24시간 근무체제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지난겨울부터 접목하기 시작해 4월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이한 세계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성주참외’로 그 희생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달하고자 이렇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위기에 처한 시기에 질병관리본부의 진정한 리더십과 전담병원 의료진들의 희생은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힘이 되고 있다. 우리 군민들은 그 모습을 교훈삼아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도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장량동 다목적재난구호소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매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마인드교육을 4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키로 했다. 마인드교육은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2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집합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이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뿐만 아니라 공백 없는 시정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외부강사가 아닌 국별 당면현안을 가장 현실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강덕 시장은 교육에 앞서 “감염병 방역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무원들의 공백 없는 시정 추진을 통해,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기 조기 회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 예방업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업무, 봄철 산불예방 활동, 재난긴급활동비 지원 등으로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2천여 명의 포항시 공직자들과 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포항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계획(정경원 자치행정국장), ▲ 민생경제에 체감을 더하는 지역경제 활력 대책(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코로나19의 선제적 모범 방역에 이어 민생안정 및 경제활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2,693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생활 안정 지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긴급자금 지원,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 활성화 지원, 상시 방역체계 유지를 통한 시민 안심 지원 등 민생과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재난지원금 등 복지지원(1,843억 원)을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 및 현안사업(994억 원), 소상공인 지원(4,705억 원), 중소기업 지원(3,630억 원)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색된 시중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1조 1,172억 원 이상을 투입했다. 특히 포항시는 이번 추경과 관련하여 올해 기정예산 중 불요불급한 행사·축제 및 사업, 공무원 정책연수비 등 270여억 원을 삭감하여 추경재원으로 재편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또한 ‘경제활력으로 민생안정’ 및 ‘일상회복으로 사회통합’을 목표로 튼튼한 방역 기초 위에 민생·경제활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5월8일까지 19일간의 제26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성조 의원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행정조직개편 TF팀 구성’과 ‘대학병원 및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정종식 의원은 ‘감염병 전문대응 조직 신설과 상급 종합병원 유치’와 ‘마스크 생산공장 등 의료시설 기업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조하였고 조영원 의원은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복구사업 실효성’ 등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제26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으로 마무리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위원장에 권경옥 의원을, 부위원장에 주해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공숙희, 권경옥, 김민정, 김정숙, 김철수, 배상신, 이석윤, 조민성, 조영원, 주해남, 허남도 의원)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2조93억원에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5월 5일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98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취소 했다. 매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어린이 및 학부모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자랑한 대표적인 행사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전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규모 밀집행사를 취소해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했다”며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20일 군 소각시설(환경사업소) 처리용량(16톤/일) 이상 발생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민간위탁 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는 최근 지자체마다 급증하는 생활폐기물과 방치폐기물, 영농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고령군도 증가하는 생활폐기물로 인해 매립장의 사용연한이 줄어들고 있어 2019년 폐기물처리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해 타 지자체의 비교견학과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일 처리용량 이상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에 대해 민간위탁 처리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군의 올 연말까지 처리 계획량은 1,770톤으로 전량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일반소각)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매립용량은 한정돼 있고 생활쓰레기의 발생량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군민 모두의 쓰레기 감량 의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매립시설의 사용연한 연장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좋은 I ♡ 대가야 고령 추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4월 2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2019년도 올해의 동반성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지난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은 설비기술처 박신영 차장 등 직원 4명과 4개 부서를 격려했다.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공공구매 확대,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중소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하거나 동반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시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그 결과 한수원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발족하고 단종품 등 국산화에 3년간 100대 과제 1,000억원을 투입,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지난 한 해 힘을 모은 덕분에 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4월 20일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오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는 이날 오전시간 동안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일반건강검진, 20~30건강검진, 5대 암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건협 대구광역시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4월 20일 코로나19 위기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게시설 운영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임대보증금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환급 대상 휴게시설은 총 291개소(휴게소 148, 주유소 143)이며, 규모는 약 1,796억 원이다. 도로공사는 가장 먼저 신청한 대구·경북 소재 24개소에 대해 지난 17일(금) 68억 원을 환급했으며, 전국에서 매출 감소 규모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 시설에 대해 우선 조치할 계획이다. 나머지 시설은 매출급감 업체를 우선으로 하되, 신청 순서에 따라 4월 말까지 1,514억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도 추가 신청을 받아 6월말까지 환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휴게시설 운영업체들이 매출액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 1일 운영업체들의 임대보증금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해당 금액을 환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휴게소 입점업체에 대해서도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입점매장 수수료를 30% 인하하기로 결정하고 2월분부터 소급해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및 민간분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9일에서 5월 23일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연장 기간 직후 검정고시 출제·시행에 따른 집단 감염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응시자·국민의 건강 안전뿐 아니라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검정고시 시행기관인 17개 시도교육청은 시행 추가 연기에 대해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가 연기된 일정에 따라 제1회 검정고시 시행에 대비해 방역대책 마련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바란다.”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희숙)는 코로나19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현재 서구 소재 연면적 300제곱미터 이하의 업소,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하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이 우선 대상으로 의무소독 대상시설에서 제외되는 모든 시설로 4월 17일부터 대상이 되는 사업장부터 신청순서에 따라 우선적으로 소독용 약품과 소독용 분무기를 대여하고 있다. 이번 물품제공을 통해 철저한 감염병 예방 관리로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시설이용자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의 개인방역도 중요해졌다.”면서“구청에서 대규모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소상공인들도 사업장 주변을 소독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 무상지원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가정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20일부터 22일까지‘꿈드림 응원박스’를 전달한다. ‘꿈드림 응원박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안내문, 마스크, 손 소독제, 비타민영양제, 간편 식품 등과 검정고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교재, 모의고사 시험지와 해설집, 인터넷강의 수강권으로 구성했다. 또한 건강관리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방법(사회적 거리두기, 건강 상식 등), 전화상담, SNS안내, 문자상담 등 비대면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및 학습, 교육, 체험, 자립, 건강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사항은 전화(☎054-789-5436)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를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시민생활 수칙을 적용한‘공원 이용 수칙’을 마련해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달서구는 코로나19 방역대응 방향이 ‘방역당국 주도’에서 대구시민 스스로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원 이용 수칙’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원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공원 내에서 1~2m 거리를 확보하여 한 방향으로 걷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공원 이용 자제하기 등 공원 이용 시 주민이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마련하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어린이공원 123개를 비롯해 근린공원, 소공원, 수변공원 등 167개의 공원의 운동 기구, 벤치 등 공원시설물을 매일 점검하고 주 2회 이상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원 내 70개의 화장실에 손세정제와 비누 등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청소와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참여형 방역에 동참하도록 주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