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3일 명품 보물찾기 이수영 대표가 지난 22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150매, 사과즙 10박스, 천마차 8봉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영 대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문품이 많지는 않지만,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촌1동 김옥희 동장은 “어려울수록 빛나는 문경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위문품이 하루하루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촌1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3일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기본형공익직불제 )사업을 오는 5월부터 6월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는 종전의 쌀·밭·조건불리직불제의 대상 농지 중 2017년~2019년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 지급대상 농지 0.1ha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으로 2016년~2019년 기간 중 직불금(쌀·밭·조건불리) 1회 이상 수령자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직불금 지급 대상농지 등 0.1ha이상에서 경작하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신규 농업인이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는 역진적형태의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소농직불금 신청농가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 산업안전부서를 방문하여 소농 요건을 확인 받고 신청서를 제출하고, 면적직불금 신청농가는 종전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3일 풍각면(면장 예규길)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2일 본격 하절기 방역에 앞서 송서1~3리, 봉기2리 풍각시가지의 하수관 맨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하수관 맨홀 방역은 모기유충의 주요서식지인 하수관 맨홀 방역 시행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과 난방기구 사용 등 따뜻한 기온으로 하수구 등 물이 고여있는 곳에 서식하는 모기유충 및 월동모기의 방제를 통해 모기발생을 억제시켜 면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규길 풍각면장은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이번 방역으로 면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3일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간 지난 22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한돈 돼지고기 500kg(시가 5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우리한돈은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노인 돌보미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도군에 따르면 평소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는 한돈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소비촉진을 추진하고자 매년 할매할배의날, 관내 취약계층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 지부장 이종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한돈 돼지고기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에 돼지고기를 기증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정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4월 23일 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 2수송교육연대(연대장 대령 김동현)가 대형 산불을 사전예방하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와 함께 16일부터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 2수송교육연대는 산림청에서 제작한 산불예방 홍보 깃발과 현수막을 부대에서 운영하는 운전 교육 차량에 부착해 운행함으로써 경산시와 청도군민들에게 산불 위험성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고 경각심을 갖도록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은 지난해 4월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속초 일대의 산불에서 알 수 있듯이 대형화로 인한 재난성 피해의 우려와 장기간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봄철을 맞아 추진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더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부대와 산림청의 적극적인 의지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특히, 합동 산불예방 활동은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5월 말까지 지속 실시되며, 산림청과 연계해 ‘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대 내 수목정리 등 산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3일 ㈜장흥(대표 우동일)에서 200만원,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회장 우동일)에서 2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흥은 장수면에 위치한 일반용 전기조명장치 제조업체로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우동일 ㈜장흥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대표 우동일)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물품후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체 및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3일 공장등록대장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개별입지로 등록(승인 포함)된 1,126개(3월말기준) 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장등록 신청 및 공장 신설승인 후 개별입지 내 등록된 업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장등록사항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되며, 서면조사와 함께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기업 일반현황과 공장등록 변경사항, 휴업·폐업·멸실 등 운영 실태와 고용현황 등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업 및 제조시설이 멸실된 공장은 등록취소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공장등록대장을 정비하고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기업 지원사항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공장 현황 자료를 확보하고, 조사 중 변동사항이 있는 업체는 등록변경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조사결과는 개별입지 기업 현황 자료로 이용되는 만큼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3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1, 22일 양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위기와 함께 찾아온 뉴노멀(New Normal)로 경제질서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어 자치단체에 커다란 위기로 작용할 것이다. 아울러 군은 위기를 기회로, 군민과 함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다 강한 경제, 강한 성주를 만드는데 발판을 마련하고자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현성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위기 속에 있으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정부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범군민 경제대책 운동본부 구성으로 전군민이 참여하는 경제활성화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격려했다. 앞서 성주군은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4월 24일 오후 4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4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확산으로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로 시름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자매결연 맺은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경찰서 직원들은 장보기와 함께 일회용 마스크, 물티슈 등을 상인들에게 나눠 주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라는 따뜻한 말로 격려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이번 방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김천경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찰관으로서는 물론 지역 주민으로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3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에 공사비 18억원(국비 7.5, 도비 2.25, 시비 8.25)을 투입해 3,586㎡ 면적에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등 4개 미로로 구성된 ‘문경생태미로공원’조성을 완료하고 22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돼 오던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을 도자기, 연인, 돌, 생태를 주제로 한 4개의 미로공원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추가해 식물테마 미로공원으로 변경·개장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측백나무로 특색 있게 조성한 도자기 미로, 연인의 미로, 생태 미로는 측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어릴 적 추억의 미로 찾기를 할 수 있으며, 각 미로마다 설치돼 있는 도자기 및 연인 조형물을 통한 추억의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어른 3,000원, 단체 2,500원이다. 문경시민은 50% 할인된 1,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문경생태미로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일반 및 단체 입장객에겐 문경시 농·특산품 교환권(1,000원)을 배부해 문경새재에 위치한 문경시 농·특산품직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민원실에서 민원인들에게 신라복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남·녀 신라복을 마련해 비치했다.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누구나 신라복을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민원창구 공무원들과 안내데스크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신라복을 착용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 더욱 친근하게 맞이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라복 착용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민원인 전용공간인 도란도란 쉼터를 조성해 민원인들의 인터넷, 팩스, 복사 등의 이용 편리, 사회적 약자 우선배려창구와 모유수유실, 유아놀이방 개설 등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는 데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인증을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3일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을 제공하기 위해 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등산로 6㎞ 일부구간을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등산로 정비 노선은 3개소로 외동과 양남을 잇는 관문산~삼태봉 구간과 아파트 주변 생활권 등산로인 외동 백일산, 월성 형제산 등 평소 정비 요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산행 인구가 날로 증가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등산로 정비 요구에 따라 등산로 예정 노선에 대한 주민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고와 고시를 했다. 주요 정비내용은 걷기에 가장 불편을 많이 주는 지장목과 잡관목 제거, 노면정리, 이정표, 벤치 등 등산객 편의시설 설치로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산림경영과 관계자는 “숲길등산지도사로 하여금 등산 안내와 순찰을 통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산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산이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23일 교통행정과(과장 박정일)가 지난 21일 오후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대중교통 업체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업체의 어려운 현실을 경청하고 김천시의 지원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대구지역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노선버스, 택시)업체 대표자 회의(2월 24일)를 소집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시의 선제적인 대응조치로 노선버스와 택시 운전자들에게 마스크 8,800매와 분무형 소독제 850개, 손세정제750개를 김천시 보건소에 요청·공급 받아 배부했다. 또한 김천시재난대책본부의 예비비 9,200천원을 투입해 차량소독약품 40통과 개별 소독약품 2,500개를 구입해 방역활동을 신속하게 지원해 세밀한 방역활동을 추진 1차적인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이와 더불어 중앙재해대책본부, 경상북도, 김천시재해대책본부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장기화 대비 지시에 따라 예비비 35,500천원을 투입해 마스크 8,740매, 손세정제 1,500개를 노선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4월 24일 오후2시 강구면 태풍피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