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이달 30일까지 쌀 과잉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신청은 1차로 3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받고 잔여 사업량이 있는 경우 6월 3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금까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참여하였거나 2017년에서 2019년까지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휴경 신청 농업인은 최근 4년 중 1년 이상 경작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도 사업 면적은 46ha로 2019년도 42ha 보다 8% 증가한 면적으로 ha당 조사료는 430만원, 두류 255만원, 일반작물 270만원, 휴경 21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대상 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다. 전찬걸 군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시책으로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020년도 제2기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개 과목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수강료 완납에 한하여 수강생이 확정된다. 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비롯해 컴퓨터교육, 영어·일본어교육, 취미교육, 건강교육, 유아교육,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 등 총37개의 강좌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5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방향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제2기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자기계발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24일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과 함께 홍보를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4월 23일 출입보안 강화 및 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체(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을 지난 22일 전 발전소 출입구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출입자의 눈·코·입 등 얼굴 특징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발전소 출입 시 출입증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출입자 안면 생체 정보를 동시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소 출입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시국에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기존 지문 방식과는 다른 비접촉식 인증 방식으로 감염 가능성을 줄여 코로나19 발전소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해 원전 안전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시국에 바이러스 발전소 확산 예방 및 원전 안전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나아가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준공으로 기존 처리구역에서 신촌리(원골), 고현리(윗석계, 아랫석계) 일원까지 하수 처리구역이 확대됐다. 군은 총사업비 26억원(국비 70%, 도비 3.6%, 군비 8.4%, 기금 18%)을 투입해 오수관로 L=3.1km와 59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으며, 기존 시설용량 100t으로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에 110t을 추가 설치해 하루 총 21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국내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마트의 서울과 수도권의 직영점 및 영업점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청송사과 특별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이 때, 청송군은 이마트 측의 요청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무료시식과 함께 1.8kg 봉지포장(7~9개입) 청송사과를 약 40,000여 봉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청송사과는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사과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으로 사과부문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등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탁월해 대형 유통업체들 마다 청송사과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 청송사과를 납품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경제사업장 김호태 장장은 “청송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명성을 유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사과 전문농협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좀 더 착한 가격으로 청송사과를 맛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사과를 드시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은 오는 27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하고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소상공인 직능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체‧협회별로 접수처도 운영한다. 군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제회복 지원, 점포 재개장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65억 원을 지원한다. 작년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회복 지원사업은 2020년 1월에서 3월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점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은 매출 70%이상 감소한 점포에 최대 100만 원, 확진자 방문 점포에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19년도 매출액이 1억5천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2019년도 카드 매출액의 카드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대문화 정착운동인 ‘착한임대인 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임대인에게 7월에 부과되는 2020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에 대해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감면한다. 임차인 자격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고급오락장, 유흥주점과 같은 사행성․소비성 임차인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산세 감면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청 세무과에서 받을 예정이며, 신청인은 착한임대인의 경우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인사업자 등록증 및 입금계좌사본(임차인→임대인) 등을 구비, 제출하면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임대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대인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방세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소중한 생명나누기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고령소방서는 4월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본서 주차장에서 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화 및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감사 ‘생명의 기적’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헌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감소해 수혈용 혈액 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김태준 서장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동참해준 소방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국민들의 보다 더 나은 안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3일 도심상업지, 주택밀집지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민원 해소와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증설을 위해 371억원을 집중 투자, 주차시설 확충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주차문제는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교통 불편 사항중 하나로, 불법주차와 이에 따른 차량소통 문제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행정력에도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또 주차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이웃 간에 다툼을 벌이거나, 이면도로의 무질서한 주차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긴급차량의 통행을 방해해 대형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주민생활 불편과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지원 사업과 도 자체 사업을 병행하여 올해 공영주차장 24개소를 신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사업 : 12개시․군, 21개소 2,716면, 총834억원(3년) * 도 자체 사업 : 3개시․군, 3개소, 355면, 총 20억원(1년)) 특히 교통이 혼잡한 시가지, 주차난이 심한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등 주차시설 확충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4월 23일 오전 안동시 일직면 소재 저온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4월 5일부터 발생한 저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자두농가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한 뒤 이 자리에서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5일부터 22일까지 저온 및 서리 피해로 인해 사과, 배 등 과수와 감자 등 3,171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청송 563ha, 영천 443ha, 의성 439ha 등이다. 작물별로는 사과 1,082ha, 복숭아 602ha, 배 597ha, 자두 395ha 등 과수가 대부분이다. 감자 등 밭작물도 392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저온으로 인한 과수 꽃눈 고사, 감자 식물체 동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 도는 피해농가에 적화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인공수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착과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향후 5월말까지 정밀조사를 완료해 정부차원의 재해복구비 지원 등 신속한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봉덕초등길)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보행로를 조성한다. 2019년 10월 앞산 태왕아너스 아파트 입주로 초등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봉덕초등길)는 그동안 보행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구간으로, 금번 보행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함께 보행안전 위협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보행로는 폭 2.0m, 길이 160m로 설치되며, 2020년 5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봉덕초등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2020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로 설치 구간 160m 중 봉덕초등학교 담장과 접하는 100m는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교 담장을 학교 부지 내로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하고 확보된 공간 내에 보행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함께 약 5억 원 정도의 부지매입비 절감효과까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학교 부지 활용 보행로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청에서 봉덕초등학교 및 교육청 협의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3일 코로나19 극복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 추경예산안 23일 군의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재난기본소득, 긴급생계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편성한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 4,977억원에서 7.2%가 늘어난 5,337억원(증 360억원)으로 일반회계 4,776억원(증 334억원) 특별회계 561억원(증 26억원)이다. 증액된 360억원 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사업비는 56%인 203억원에 달한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경기침체와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대응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본예산의 사무관리비 및 공무원여비 등 경상경비 절감, 코로나 발생으로 행사 취소, 부진 및 불용사업비 감액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87억원의 재원도 마련했다. 또한 정부와 경북도에서 계획한 지원 사업 외, 군 자체예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예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은 차별화된 지원책으로 눈에 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요사업은 ▷재난기본소득 지원(55억원) ▷재난긴급생활비 지원(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3일 오는 27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발혔다. 자동차탄소포인트제는 현행 탄소포인트제에서 자동차까지 확대해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할당된 90대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자동차) 및 서울시 등록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다. 자동차번호판 사진, 누적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을 갖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희망자가 직접 회원가입 후 자료(사진)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량이나 감축률에 따라 12월경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경북도내에서 구미시가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 수가 제일 많고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확대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3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은 김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제조기업의 애로기술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구기관 및 대학의 우수한 전문가를 기술주치의로 지정해 문제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기술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기술주치의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애로기술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 컨설팅 지원과 지원받은 기술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이 사업을 통해 생산현장의 기술혁신으로 직접적인 채산성 향상과 가격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 시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