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21일, 최근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산업광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일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책임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강일모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 센터장의 착수보고에 이어, 함께 자리한 지질, 바이오, 의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본 용역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북형 산업광물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경북도는 본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불석, 고령토, 규조토 등 대표적인 산업광물 중에서 고부가가치 미래 신소재로 활용가능한 지역 맞춤형 유망 특산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경북이 대표적인 산업광물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광물자원의 잠재적 미래가치를 인식하고,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5월 22일 오후 2시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2층)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제창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8일간 열리는 ‘2020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제보를 접수받는다. 이번 시민제보 접수는 행정집행의 불합리한 사항, 예산낭비 사례, 건의사항, 시민 불편사항 등을 시민에게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접수기간은 5월25일부터 6월7일까지 14일간이다. 접수방법은 포항시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ipohang.org)와 전화(054-270-5111~3) 및 팩스(054-270-0222)로 가능하며 우편(포항시 남구 시청로 1 포항시의회 의사팀)으로도 접수받는다. 한편 서재원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0일 올해 하반기 문체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위한 영천시립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용역을 수행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우성호)에서 영천시립역사박물관 기본개념구상과 건축 기본계획 등을 설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영천시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지리적 특성에 의해 갖게 된 의미와 의의에 주목하여 전시주제 및 스토리라인을 '길'로 제시했으며, '길'이라는 기본주제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영천지역만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영천시립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법률·정책·기술적 적정사업으로 선정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역팀에서 영천시에 시민 참여형 박물관건립과 시립박물관건립 TF팀 신설을 제안했다. 영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영천시립역사박물관은 화룡동 934번지 일원에 부지 1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민회관은 지난 20일 공연준비는 잠시 미뤄두고, 봄철 농번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삼귀리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 작업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민회관 직원뿐만 아니라 하우스가이드까지 총10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농촌을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창로 시민회관 공연기획담당은 “매년 실시해온 농촌 일손 돕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종합민원과(과장 서동용) 직원들은 지난 20, 21일 이틀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보현4리 · 삼귀리 등에서 사과, 복숭아 적과 등 작업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섰다.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2,000평가량의 복숭아와 1,500평가량의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으며, 처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일손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지역자원시설세(건축물분) 및 지방교육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대상은 시‧군별로 정한 기간 동안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사치성 유흥업소 제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서 임대료 인하 비율 또는 금액에 따라 재산세 등을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에 대해 시‧군별 상황에 따라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시․군세를 감면할 방침이다. 특히,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유통, 음식점 등의 소상공인에 대해 시․군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세인 지역자원시설세(건축물분), 지방교육세도 감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의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한해 지방세 감면을 해 준 적은 있지만, 이번과 같이 임대인에게 감면 혜택을 준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지방세 감면 예상 규모는 12억원 정도이다. 기타 피해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감면액까지 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5월 22일 오전 11시 주왕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클린&안심 청송’캠페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윤경희 군수)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첫 대상을,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송군은 올해 경북지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지역으로,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 15회 째로, 소비자들의 직접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행사이다. 이번 평가에서 ‘산소카페 청송군’이 모든 항목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여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마케팅활동 항목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시브랜드 개발 이후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마케팅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해온 점이 대상 수상의 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산소카페 청송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자연자원에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청정‧힐링의 공간적인 색깔을 입혀 청송의 가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개교기념일(5월 22일)을 맞아 5월 21일 본관 대강당에서 이상철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표창 수상자 등 총 80여 명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 가운데 대학 발전에 기여한 대학 구성원 및 외부인사 표창 수여 등을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개교 4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제39회 스승의 날’기념 정부포상 전수와 40주년 기념 표창 수여*, 그리고 이상철 총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은 컴퓨터공학과 오길호 교수,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은 전자공학부 송영준·이영훈 교수, 기계공학과 정영관 교수,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김시관 교수 4명이 받았다. 개교 40주년 기념 표창으로는 협조상, 학술상, 금강대상, 공로상, 근속상 등이 수여됐다. 교육 및 연구 분야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교원에게 주어지는 학술상은 전자공학부 이영순 교수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최근 3년(6학기) 연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5월 21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째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별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오세천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5곳을 현장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다양한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25일 부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안심음식점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동구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업주와 구민이 함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음식점의 위생‧방역수준을 향상시켜 구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히, 혁신도시 등 공공기관 및 지역상인연합회와 연계, 지역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침체된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안심음식점 지정‧운영 사업을 기획했다. 안심음식점 지정 기준은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 및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이용객과 종사자 출입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일 2회 이상 환기 실시, 의자는 한 방향(또는 지그재그)으로 배치, 개인 접시와 국자, 집게 제공 등의 이행사항 실천여부로 영업자의 면담과 현장 확인을 통해 선정되며 업체 자율점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수시점검을 통해 지정 기준을 3회 이상 미 이행 시에는 즉시 지정 해제된다. 영업주의 적극적인 신청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동구청은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표지판의 출입구 부착, 영업시설 개선자금의 융자 지원(연리 1%~2%), 체온계와 손소독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한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를 범군민운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지난 3월 발표한 3대 분야 89개 사업의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올인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은 코로나가 가져온 새로운 경제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6대 과제 20개 시책’으로 실물경제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사회적·경제적 활동 보장을 위한 기본과제로 ▲ 군민안심 생활방역 ▲ 사각지대 해소·생계보장 을 채택하고 ▲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 ▲ 이미지 Up 관광 Flex ▲ 성주 맞춤형 뉴경제 ▲ 파트너링 사업의 4가지 중점과제에 대해서는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한다.”면서는 계획이다. 군은 우선, 생활속 거리두기 속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생계비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촘촘한 지원체계로 민심 안정화와 경제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4가지 ‘중점추진과제’로써 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농작물 수확 앞치마와 기타 다용도 수납용으로 쓸 수 있는 배낭 2,000매를 제작,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활용성과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자원순환의 한 방식을호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의 단순소각 및 매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아울러 자원낭비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폐현수막 새활용사업은 울진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제작되며, 주민 반응이 좋을 경우 더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한해 8,000매 정도 발생되는 폐현수막이 소각을 통해 폐기처분되어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처리비용 절감 효과와 자원 새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효과도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초미세먼지 제거용 탈질촉매 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세계 최초 LNG발전 소용 맞춤형 탈질촉매를 생산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준공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5월 21일 상주에 위치한 초미세먼지 제거용 탈질촉매 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를 줄이되 기능은 향상시킨 적층형 탈질촉매를 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준공식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상주시장, 고객사 등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한 생산라인은 ㈜나노가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자해 설비라인을 증설하고 신규고용 10여명을 창출했으며 약 100억원의 연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나노는 초미세먼지 오염 물질 중 가장 큰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로 전환하는 촉매필터를 생산해 지난해 38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국과 유럽에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개발한 적층형 탈질촉매는 LNG 발전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나노가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한 뒤 자체 검증과 현장적용 시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송정자연휴양림 숲속의집과 야영장은 지난 15일부터 개장해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 6월 1일부터는 산림휴양관, 바베큐장을 추가로 개장한다. 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일부 객실 또는 야영데크 등에 대해서는 이용이 제한 될 수 있다. 군은 운영중지 기간 동안 야영데크 전체 도색 및 시설물 파손부분 수리를 완료해 보다 쾌적한 시설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휴양림 예약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송정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