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2일 영주역, 터미널 및 주요 관광지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은 영주역을 비롯한 관내 주요 시설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의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홍보전단 배부와 캠패인 활동을 통한 ‘청정 영주’의 이미지를 재고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영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관단체와의 MOU체결 및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해, 코로나 진정 국면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빨리 떨쳐내고,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며 “기관단체를 비롯한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아동·여성들이 안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위원 7명이 모인 가운데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구성된 실무사례협의회는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해 폭력피해를 입은 아동과 여성들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각 기관에서는 접수된 사례에 대해 대상자의 기본 자료를 발표하고, 기관별 지원에 대해 협조를 토의하며, 복합적인 문제는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 사례 상황에 맞는 지원을 연계해 주는데 최선책을 찾고 있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민·관·경 실무위원들의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 입장에서 최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빠른 일상생활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여성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는 5월 22일 본교에서 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7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청결 놀이 꾸러미(children clean play. CCP kit)’1천 개를 무료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미대 교내 시계탑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감염병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배부과정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린이 보육시설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보육의 어려움과 생활 속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키트 물품은 어린이 손 씻기 활동지, 영양 저금통 만들기 등 활동지 3종, 손 씻기 리플릿, 건강 레시피북 등 가이드북 4종, 소독제, 종이비누, 칫솔, 마스크, 보냉백, 스트레칭밴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UCC 공모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꾸러미 속 종이비누와 손 씻기 리플릿을 활용한 동영상을 촬영해 이 센터에 보내면 선착순 30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5월 22일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내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7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미시민 또는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는 홈페이지, 우편, 현장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시설 및 환경개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주민 서비스 제고 △기타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면 제안이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부서별 사전 검토와 공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구미시와 의회 승인을 통해, 2021년도 공단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제안부터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경영 확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4월 1일 취임한 채동익 이사장의 공단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담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선포식을 오는 28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22일 코로나19 사태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의료인 허영구내과 원장(故 허영구)을 대신하여 유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산 지역에 코로나19 감염병이 급속하게 확산될 당시 故 허영구 원장은 호흡기 환자 진료를 지속 하던 중 바이러스에 노출됐으며, 3월 19일 확진 된 후 치료를 받아오다 4월 3일 사망에 이르렀다. 평소 故 허영구 원장에게 진료를 받았던 환자들은 故 허영구 원장을 책임감 있고 따뜻한 분으로 기억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모든 환자를 꼼꼼하게 정성껏 진료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최일선에서 환자 진료에 헌신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2일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일반회계 9,290억 원, 특별회계 9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생활 활력제고로 긴급재난지원금(699.6억 원), 소상공인 생존 자금 지원 사업(166억 원), 코로나 극복 공공분야단기일자리 사업 (15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2.7억 원), 노인사회활동 지원(26억 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48억 원), 긴급복지지원(100억 원), 코로나 영향 생활지원비(33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 현안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복지 및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문화도시 공모사업 추진(2억 원), 달성군 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6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립용역(1억 원), 화원공공복합청사 타당성 조사용역(2억 원), 화원 테니스장 야간조명 정비공사(4.5억 원), 다사체육공원 생활체육센터 건립(4억 원)등을 편성했다. 관광기반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로 참꽃 케이블카 설비 외자구매(12억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2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성주읍 성산리에 소재한 성주빗물배수펌프장 현지점검 및 종합시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가동에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주)이산 관계자가 참석해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각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사전조치를 취했다. 현재 빗물배수펌프장에는 홍수 시 저지대의 우수를 일시 저류시키기 위한 유수지(저수용량,V=18,391㎥)가 있으며, 유수지에 저장된 우수를 압송할 수 있는 수중모터펌프(250㎥/분) 4대를 포함한 총12대(1,400㎥/분)의 펌프가 설치돼 있다. 또한 빗물배수펌프장은 강우강도 50년 빈도로 설계돼 있으며, 시간당 65mm의 강우량에도 원활하게 배수 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빗물배수펌프장에 대해 완벽한 가동준비 태세를 유지해 올여름 태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발생 시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내 기업에 대하여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취득세 등의 지방세 납부기한연장과 징수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해당되는 입주업체는 164개사 (준공 92개사, 건축 중 20개사, 미착공 52개사)이다. 특히, 미착공 업체 52개사 중 취득세 등을 신고 납부한 7개사(12.8억 원)를 제외한 45개사(66.5억 원)는 납부 기한연장과 징수유예 등의 혜택을 최대 2년까지 볼 수 있다. 지방세 관계 법령에 의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창업 중소기업 등이 산업 및 제조용 등으로 사용하고자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하여는 취득세 등을 감면하고 있으며, 감면받은 해당 부동산을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3년 이내 미사용 시 감면된 취득세 등을 추징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3년 경과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감면된 취득세를 신고 납부하여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를 포함한 금액을 추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하여 가산세․가산금 없이 납부기한연장과 징수유예기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2일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회장 박덕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22일 동안 읍면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성주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 한 것으로 바쁜 농번기에도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박덕임 성주군생활개선화장은 “바쁘신 와 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장이 살아야 성주경제가 살고, 성주경제가 살아야 우리도 사는 길이니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는 307명 회원 및 19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리더로서 매년 김장봉사, 노인·조손가정 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보존활동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여성대표 농업인학습단체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2일 대원건자재종합상사 도희중 대표가 지난 20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대원건자재종합상사 도희중 대표는 성주읍 소재 도소매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며 고향 성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도희중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국가재난지원금으로 받은 인센티브를 성주군을 위해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금을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 달라”고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군수 이병환)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국가재난지원금을 흔쾌히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장학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기금은 100억원을 목표로, 기업체, 출향인, 각종 단체, 일반 군민 등이 적극 참여한 결과 현재까지 52억이 조성됐다. 또한 같은 날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명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5월 22일 상주시 경천섬 인근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에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과 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원경관을 지니고 있는 경천섬 일원을 보전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을 경북 유치하기 위해 5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에서는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온․오프라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경북 귀농가구는 2,176가구로 전국 11,962가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5년 연속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올해년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백만원/호),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40농가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5월 22일 상주시 낙단보 상류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됐으며,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김천 수도산 일원에서 생활하는 반달가슴곰(KM53*)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무 수거, 곰 출현 주의 안내판 설치와 같은 공존 문화 조성사업에 88백만원을 투입해 관리하고 있다. * 반달가슴곰 KM-53은 2015년 1월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생태학습장에서 태어난 수컷 반달가슴곰으로, 이름의 K는 한국(Korea)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M은 수컷(Male)이라는 의미이다. 2015년 가을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됐지만,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부터 도민과 관광객 등이 안심 할 수 있는 깨끗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도청 직원, 안동시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과 대청소는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청신도시를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7시30분부터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지역도의원, 도청신도시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안동시 기관․단체장들과 250여명의 도청직원들은 도청신도시의 상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출입문과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동이용구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공원, 주차장, 공터 등 도청신도시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손에 분무기소독제를 들고 방역소독에 나선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경북이미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5월 22일 임시회 첫째날인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별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의회는 5월 21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으며,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오세천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5곳을 현지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할 방침이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다양한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