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키즈 디자인 산업 육성 생태계 기반구축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22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들의 확정 신고데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합동신고센터를 연장 운영 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한 번에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고령군청·서대구세무서 합동신고센터를 군청별관 1층에서 5월 18일부터 22일(5일간)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고령군 관할 서대구 세무서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돼 6월 1일부터 신고센터를 열기 때문에 22일 이후에 고령군 납세자들은 방문신고를 하려면 타 시군 신고센터, 세무서로 가거나 홈택스로 전자신고 하는 수밖에 할 수 없다면서 군은 합동신고센터를 당초 5월 22일에서 29일까지 연장 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22일 사회단체, 자원 봉사자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점검해 나가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2일 오전 10시 군청 공무원과 이장연합회, 새마을단체회원, 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상인회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안심 고령’ 캠페인 실천을 위한 일제방역·대청소를 전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방역·대청소에는 8개 읍·면에 일제히 진행됐다. 공공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부터 집 앞, 인근 주변 공터까지 깨끗이 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클린&안심 고령’ 캠페인과 발을 맞춰 누구라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결한 고령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도시 추진위원회에서는 청결, 친절, 아름다운이라는 실천과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2일 코로나19가 가져올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전략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사회변화와 정책방향에 대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3월 18일 최종 확진자 발생을 끝으로 더 이상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그동안 관광객 감소와 외출 자제 등의 영향으로 민생여건이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에 코로나19가 조금씩 진정되고 경기회복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군은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를 활용해 7개 분야인 △행정혁신 △일자리경제 △청년정책 △농산업유통 △의성형복지 △문화관광 △지역재생 분야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군정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분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간 가운데 코로가19가 앞으로 주민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청정 의성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각 분야마다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면역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귀농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1년간 주택을 제공하는 귀농체험마을을 입주자를 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도시민들이 귀농을 결정하기 전에 직접 의성에서 살아 보며 농업‧농촌을 미리 경험하고, 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해 점곡면 (구)동원초등학교 부지에 단독주택 5동의 귀농체험마을을 건립했으며, 올해 첫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귀농체험마을 입주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하 예비 귀농인 부부로, 거주기간 1년에 총 5가구를 모집한다. 각 세대별 입주할 주택은 면적 53.5㎡에 방 2개, 주방, 욕실, 거실과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렌지, 장롱, 신발장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부동산 가격과 상주‧영덕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 그리고 마늘, 벼, 사과, 복숭아, 자두, 가지 등 다양한 품목의 주산지인 의성군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경북 1위, 전국 3위의 귀농가구를 유치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기부를 희망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1명은 22일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정부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간부공무원은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으며, 6급 이하 직원들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비를 통한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연대와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우리 시민들의 역량을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기부와 착한소비의 실천이 또 한번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영천시 전 직원은 2,700여 만원의 성금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기탁했으며, 최기문 시장 또한 그보다 앞서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자 3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중·고등학생 체육 꿈나무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육성에 나섰다. 의성군은 5월 22일 지난 2018년부터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을 주축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우수학생을 영입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체육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올해에는 합숙훈련 중인 의성중학교와 의성공업고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씨름부 급식 지원단가를 6,000원으로 인상했다.”면서 “이는 씨름의 집 급식소에서 공동 급식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조리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의성군 학생 씨름단은 도내 각지의 학생들이 씨름유학을 오고 있으며, 2019년 전국대회에서 중등부 3위, 고등부 2,3위를 석권해 ‘씨름의 고장 의성’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군은 씨름단 급식비 외에도 중‧고등학교 컬링팀 전국대회 출전금을 지원하고, 매년 12월 예체능 특기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체육 꿈나무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총 4억4천3백만원의 사업비로 친환경 벼 특수농법의 내실화와 규모화를 도모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0년도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65개단지 935ha(친환경 535, 관행 400)에 55톤을 공급하며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는 10a당 6kg을 공급 기준으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80%, 관행 벼 재배농가는 60%를 보조 지원하고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공급한다. 울진군은 제초제와 비료·농약 등을 살포하여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을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 공급 지원뿐만 아니라, 유기농업자재, 유기상토, 병해충 방제용 친환경농자재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관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하여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우리 쌀 생토미를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버스노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2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최균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병화 대구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6개 시내버스업체가 1억 원,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자발적 기부금 6천여만 원 등 1억 6천여만 원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시내버스업체와 노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대구시와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코로나19 초기부터 시내버스와 차고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 시내버스업체 관계자와 운전기사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지난 21일 재경청송 주왕산면향우회 신상기 회장이 재경청송향우회 서울사무소에서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장학금을 기부한 신 회장은 “몸은 비록 타향에 있지만 언제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항상 고향을 생각하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청송군수) 이사장은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넓고 큰마음을 내어 주신 신상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5월 25일 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실과원소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2일 지역 대표관광지인 주왕산 일원에서 청송군 공무원, 각급 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 지역 주민이 다함께 참여해 ‘클린&안심 청송’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클린&안심 청송-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클린청송, 안심청송’ 카드섹션 캠페인을 펼치며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사를 대외로 표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 및 각급 기관단체장들은 방역활동을 비롯해 주왕산 관광지 내 쓰레기 수거에 참여하며 청정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한편 청송군은 사전행사로 지난 2월부터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거리 방역 봉사에 헌신한 청송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 청송군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오늘의 캠페인 구호와 같은 ‘클린 청송, 안심 청송’을 계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자문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총 2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백산 산악레포츠단지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소규모, 힐링, 청정, 스마트’ 등을 키워드로 나타나는 관광트렌드 변화와 모험형·체험형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해 영주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산림레포츠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 참석자들은 부석사, 소수서원 등 관람 위주의 관광지를 보완할 체험형·체류형 관광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이를 위해 영주시는 소백산을 배경으로 형성돼 있는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산림레포츠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개발 전략을 수립해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이후 증가할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2일 봉화전통시장에서 군청직원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클린&안심 봉화’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더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봉화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활력 넘치는 봉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시장상인회, 소상공인,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캠페인 실천 다짐행사를 가지고 전통시장 및 시가지 방역활동, 방역물품 및 홍보물 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읍·면에서도 매주 기관·사회단체가 앞장서서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군민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활력 넘치는 봉화, 더 안심하고 안전한 봉화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어린이도서관을 어린이 친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당초 2월말 재개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을 연장하고 비대면 도서예약 대출서비스인 ‘북스루’를 운영해 왔다. 도서 대출·반납서비스만 제공하는 부분개관을 했고, 독서프로그램, 각종 독서 행사, 책놀이터 및 도서관 시설 이용 등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리모델링을 통하여 유아·초등 자료실을 어린이들의 감성을 고려한 색감과 디자인, 자연채광이 살아 있는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하였으며, 자연을 닮은 독서공간인 ‘책들의 숲’도 조성했다. 특히, 1층 책놀이터는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독서, 놀이, 문화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아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달서어린이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