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소백산국립공원, 영주호 오토캠핑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9개소에 방역관리요원 18명을 배치해 12월 말까지 3개월간 관광지에 입장하는 관광객 생활방역수칙 준수 지도와 발열체크, 주요 시설 소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버스터미널, 영주역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와 출입문 손잡이 소독 등 예방활동을 실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방역관리요원 운영으로 안전한 국내 환경을 조성해 힐링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아시아송페스티벌’이 코로나-19시대를 맞아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언택트 무관중 공연’의 새로운 사례가 될 전망이다.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2020 아송페’)은 경주 개최가 결정된 지난 5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온택트(ON-TACT) 공연으로 전환돼 기획됐으며, 경북 경주의 아름다움과 K-POP 등 아시아 대중음악을 함께 조명할 수 있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언택트 온라인 공연 전환에 따라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메인무대를 기획했고, 이를 통해 2시간 30분여의 공연 자체가 경주의 미를 표현할 수 있도록 치밀히 구성했다. 또한, 무대영상 뿐만 아닌, 경주 곳곳의 명소가 공연무대가 돼 영상에 녹아들어 이날, 2020 아송페를 시청한 550만 전세계 팬들에게 경상북도의 아름다움을 깊이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프로젝트K(미얀마), WHEN CHAIMEY TOAST(인도), S.K.Y(중국), Trong Hieu(베트남) , Milli(태국), AKB48(일본) 등 해외 6개 팀과 강다니엘, 아이린&슬기(레드벨벳), 모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2일 오후 2시 소통실에서 진행되는 안동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및 뉴딜공모사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여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0월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외압에 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일명 인국공사태), 이스타항공의 314억 임금체불과 정리해고 등 현안을 지적했다. 먼저, 임 의원은 인국공 정규직전환 과정을 두고“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보면 공공기관은 경영 합리화를 위해 투명성을 제고해야하고 자율적 운영을 보장해야한다.”며 “만약 인국공사태가 청와대와 국토부, 고용부 등이 모여 밀어붙여 이 혼란이 난 것이라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장기호위원장은 “모두 합의한 사항을 3일만에 뒤집어 47명의 실직자가 발생했다면서 사업장 실정에 맞게 내버려두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임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이스타항공 김유상 전무에게 4대보험미납과 퇴직연금 미납, 314억 임금체불, 정리해고 사실을 공격적으로 심문했다. 현재 국회 앞에서 정부와 여당에 사태해결을 위해 천막농성중인 박이삼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검찰도 수사를 하지 않고있고, 민주당도 서면을 몇 번이나 보냈는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 응급의료부사관과 학생들이 2020년 육군 임관시 장기복무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선발 시험에서 47명 선발에 25명이 합격했다. 구미대 관계자는 10월 10일 “응급의료부사관과(학과장 박삼영) 2학년 합격생 25명은 전체 합격 인원의 무려 53%에 해당하는 기록”이라며 이 학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 전문 의무부사관 양성을 위한 학군 제휴 협약을 맺은 학과다. 최근까지 매년 졸업생의 평균 82%가 의무부사관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학년 학생들은 지난해 제25회 응급구조사 2급 보건의료인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인원 44명 전원이 합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합격한 학생 25명은 오는 21일 육군부사관학교로 입영하게 된다. 박삼영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도 온라인 수업과 특강에 열심히 참여하고 꾸준한 체력증진과 함께 대학에서 지원한 모의면접 취업특강에 적극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9일 포항시에 소재한 내연산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대원을 격려하고, 산악안전시설물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실종된 80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내연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악위치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난 시 신속히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내 66개* 주요산에 총 1458개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관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8, 도·군립공원 8, 기타 등산로 50) 간이구급함은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구급함 내 약품 등이 부족할 경우, 정기적인 확인점검을 통해 산에서도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총 69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발목 염좌 등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36.6% (256건)로 가장 높았으며, 조난사고 34.8% (243건), 실족추락 사고 15.3% (107건),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 8.6%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보건소가 10월 10일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임신부 200명에게 ‘스스로 제작하는(DIY) 애착인형 만들기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인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지난 2005년에 제정되어,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행사와 교육이 대폭 축소되는 등 한정된 생활 속에 지쳐 있는 임신부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느질을 통한 태교는 아기에게 전할 인형을 손수 만듦으로써 태아에 대한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며, 애착인형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하는 아이들의 안정감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사회성 발달과 집중력·상상력 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분만예정일이 기재된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와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로 스트레스가 심한 임신부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는 10월 10일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현금 인출을 중단시켜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청도축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청도축협 풍각지점은 지난 6일 오전 11시15분경 피해자가 현금 4,000만원과 2,500만원을 2회에 걸쳐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히 여긴 직원이 이를 중단시키고 곧바로 112신고를 통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최미섭 서장은 “청도축협이 자칫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산하·유관기관 대다수가 장애인 권리보장에 힘써야 하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소홀히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등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위반기관은 34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위반기관은 39개, 웹접근성 미인증 기관은 27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동시에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상 과기정통부 소속·산하·유관기관 46개 가운데 34개 기관(74%)이 우선구매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전체 근로자의 일정 비율 이상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7월 22일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78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월 8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에 따르면 월성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증기발생기 1단 습분분리기 264개 전량 교체, 사용후연료저장조 안전등급계측기 신설 등 주요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2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10월 8일 밤 10시 46분에 발전을 재개한 월성4호기는 10월 9일 밤 11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대비한 ‘심층 모의 면접교실’을 운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희망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제시문 기반 심층 모의 면접교실’을 시작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2차 제시문 기반 심층 모의 면접교실, 3차 학생부기반 심층 모의 면접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층 모의 면접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축소되어 단위학교의 대입지도의 부담을 덜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수도권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제시문 기반 또는 서류 기반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제시문 기반 및 서류기반 심층 모의 면접교실을 운영한다.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은 대구시교육청 제시문면접연구회 소속 교원 및 진학상담 전문교사가 면접관이 되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문항분석 및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출제 경향성을 이해하도록 하고, 실전문항 연습을 통해 대학별 제시문 면접 문항을 파악하고 접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실전중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창업기업 생존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9.2%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는 OECD 주요국 평균 41.7%에 한참 못 미친 상황으로,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창업 기업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창업기업 중 5년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81.6%의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헬스장, 실내경기장 등)으로 나타났으며, 숙박‧음식점업이 80.9%, 도‧소매업이 74.0%,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73.7% 순으로 나타났다. OECD 주요국의 5년차 폐업률은 58.3%로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양호했다. OECD 5년차 생존률은 41.7%로 이는 국내 업종 중 가장 놓은 생존률을 보인 제조업(39.9%) 보다도 높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4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영국 43.6%, 이탈리아 41.8%, 스페인 39.7%, 독일 3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공공기관이 보도자료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일반 국민과 공무원이 어려워 한다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일반 국민과 공무원이 어렵다고 응답한 용어가 각각 69.3%(97개), 57.9%(81개)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외국어로 ‘플래그십’, ‘규제 샌드박스’, ‘엔젤 투자’, ‘배리어 프리’ 이었으며, 로마자로는 ‘K-Move 스쿨’, ‘UN-HABITAT’, ‘ODA’, ‘B2B’, 한자어로는 ‘전언 통신문’, ‘성료’, ‘궐위’ 등이다. 이는 일반국민(정책 수요자)과 공무원(정책 공급자) 간의 인식 격차가 11.4%p로 크게 나타나, 상호 소통에 장애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석했다. 김승수 의원은 “국어기본법에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 그리고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권고적 법률인 만큼 정부차원에서 한글 사용에 보다 많은 관심과 독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어기본법에는 우리 국어의 보전과 발전을 총괄할 국어책임관을 각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지자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갑 국회의원은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대한 우선 선정을 제안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인천, 충북, 경남, 경북, 전남 등 5개 지역이 공모에 선정됐다. 홍 의원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지역의 고용안정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악화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정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라도 이런 사업은 가급적 지역에 우선권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금년에도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선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8일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본부장과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 56건, 신규사업 57건, 산하기관의 19건 사업 등을 포함해 총 284건의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국책사업인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과 경주 화폐 ‘경주 페이’ 발행, 중심상가시장 주차타워 건립 사업 등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지 복원, 문무대왕릉 성역화, 주상절리 전망대 디지털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안강읍·외동읍·천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강동·내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경주 역사부지 개발계획 및 폐선부지 도시관리계획 수립, 제2금장교(황금대교)와 서천 강변도로 등 도로망 확충으로 도시재생 인프라 구축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