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13일 오전11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5회 경산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13일 오전 10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2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 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온라인(복지로)의 경우 10월 12일에서 10월 30일까지, 읍면동 방문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지급 조건은 소득 25% 이상 감소,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 3.5억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책정된 대상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을 11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지급 대상, 긴급 생계급여 지급 대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타 사업 코로나19 지원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주시는 이를 위해 10월 8일 읍면동 담당자 지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나드리 E-커머스’ 사업에 참여한다. ‘경북 나드리 E-커머스’는 경상북도 내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인, 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판매하는 여행상품이다. 수목원은 영주 부석사 또는 안동 도산서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에 참여하며,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입장료 20% 할인을 제공한다. 수목원이 포함된 관광 상품은 가을 단풍철인 10월부터 2개월 동안 판매되며, 모바일 휴대전화를 통해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경북 나드리’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상품은 휴대전화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허재균 고객서비스실장은 “경북나드리 E-커머스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성인 8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완료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1만원 농협상품권과 보건사업 홍보물품도 지급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른 내용을 전문가들의 분석과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공중보건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3일 오전 11시30분 시장실에서 안동-예천 문화도시 상생 협약식을 열고 양 지역 문화예술의 통합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권고에 따라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을 10월 11일로 종료하고 10월 1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한다. 11일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하고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 졌다고 판단하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11월 12일까지 연장·유지할 계획이다.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면 8월부터 금지되었던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의 금지는 해제되어 허용되지만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의무화된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고궁, 공원, 경마・경륜・경정 등 실내・외 국공립시설은 현행과 같이 이용인원의 50% 수준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고위험시설 중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이외 대형학원‧뷔페 등 고위험시설 11종은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핵심방역수칙을 의무화 했다.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의 유흥시설 5종은 이용인원을 제한(시설면적 4㎡당 1명)하는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민간 주택건설사업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 수성사격장을 방문해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으로 인한 사격장 소음과 진동에 따른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관·군의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집회현장에는 김병욱, 김정재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태성 해병대 제1사단장, 장기면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 위원, 장기면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병대 제1사단의 수성사격장 현황 브리핑 후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군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측 반대위 대표위원장은 “지난 1965년 수성사격장 조성 이래로 해병대는 물론 육군, 해군 등 수많은 군부대가 사격훈련을 하고 있으며, 그간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에도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사전 협의도 없이 주한미군 헬기사격까지 이뤄진다.”며 “더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기본 생활권을 침해하는 이러한 상황을 지켜볼 수 없어 앞으로 아파치사격 훈련계획 폐지는 물론 수성사격장이 완전 폐쇄 또는 이전될 때까지 필사 투쟁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기면민들은 수십 년간 군 사격훈련으로 인한 엄청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다. 이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하수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사람과 환경을 위한 물복지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물복지의 기초를 다진다-수도요금 부과 김천시는 올 한해 9백여억원을 들여 수도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상하수도과에서는 상수도요금 120억원, 하수도요금 80억원 등 연간 200여억원의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징수하여 물복지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고질ㆍ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단수조치를 시행하여 물복지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한편, ‘상하수도 전용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요금납부 및 감면, 업종변경, 명의변경, 일시중지 및 폐전신청 등 민원업무를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행된 상수도 인터넷 서비스는 고지서 없이도 웹상에서 간편하게 요금을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 연간 3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매우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물관리로 믿음을 더하다. 김천시는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0월 8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 등을 다루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관련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파악하는 현지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면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병직 위원장과 이동업 부위원장 등 일행 10여명은 이날 오전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원 곳곳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올해 공원 입장객 현황과 내년도 콘텐츠 구축 계획, 시즌별 운영 방안 등을 보고하고 노후 건축물 및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반영 등을 건의했다. 문화환경위원들은 ‘솔거미술관’과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경주타워’ 등 공원 내 콘텐츠를 둘러보며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세밀하게 챙겼다. 직원들과 운영스텝도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물었다. 특히 솔거미술관에서는 박대성 화백을 만나 작품 설명을 듣고 향후 전시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황병직(무소속·영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9일 발전을 재개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0월 11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7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0월 9일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11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격납건물의 대형배관 관통부 하부를 점검해 공극이 없음을 확인하고, 원자로 용기 상부 헤드의 관통관 슬리브 교체 등을 통하여 원전 신뢰성을 증진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의한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아임쇼핑 정책매장의 폐업률이 72%에 달해 3곳 중 2곳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임쇼핑 정책매장이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생산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판매장이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월,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4층에 최초 매장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총 25개의 매장이 운영되었지만 현재 운영되는 곳은 7곳에 불과하며 18곳은 폐점됐다. 연도별로는 2015년 2개점, 2016년 8개점, 2017년 2개점, 2019년 2개점이 폐점하고 올해는 4개점이나 문을 닫았다. 특히 면세점에서 운영되던 매장은 11곳이었으나, 워커힐을 비롯한 신세계, 신라 면세점 등이 폐점하여 인천공항 3곳과 현대 무역센터점만 운영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5곳 모두 폐점하고, 하나로마트, 백화점 등 대형유통점은 4곳 중 1곳만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5년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 5단계의 전문심사와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가린다. 시상식은 10월 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이 직접 칠곡군을 방문해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칠곡군은 예산대비 채무비율‘전국 1위의 채무도시’를‘채무 제로’도시로 탈바꿈 시킨 가운데 지역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끈 것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 △대구권 광역철도망 북삼역 신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각종 중앙단위 공모사업 선정 △대구·경북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 등 소상공인 지원강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선정 △호국 브랜드화 사업 △여성 및 아동친화도시 선정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백선기 군수는 “그 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가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도정발전을 위한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상주, 의성일원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농수산위원회 소관의 많은 사업소와 연구소들은 경북 전역에 산재돼 있어 짧은 행정사무감사기간에 모두 돌아보기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농수산위원회는 앞으로 3회에 걸쳐 위원회 소관의 모든 사업소와 연구소들을 방문하여 업무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으로 이번 현지 확인이 그 첫 번째이다. 먼저, 잠사곤충사업장 방문에서는 임무석 위원(영주)과 이재도 위원(포항)은 점차 사양산업이 되고 있는 양잠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을 강조하며 잠사곤충사업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주문했다. 박차양 위원(경주)은 곤충 식용화에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애완곤충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방문한 상주감연구소에서는 임미애 위원(의성)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10월 8일에는 의성으로 이동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유기농업연구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