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12일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대학생 SNS 홍보단(활동명 희喜락RocK)’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희喜락RocK’ 단원 10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기념촬영, 운영계획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희喜락RocK 단원들의 간단한 소개와 향후 운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관광(관광지, 축제, 음식 등)과 경주시의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대학생 SNS 홍보단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의 단원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이번달 12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홍보단은 개인 SNS와 경주시 공식 인스타그램(gj_heerock)등을 통해 지역 내 명소를 비롯해 맛집,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 행사 현장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경주시를 적극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경주 대학생 SNS 홍보단원으로 위촉됨에 자부심을 갖고 활기찬 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8일 김천포도CC를 운영하는 ㈜다옴 김주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패 수여는 김천포도CC를 조성하여 지역 대표 농산물인 김천포도 홍보와 골프저변 확대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대한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천포도CC는 지난해 11월, 75만955㎡부지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새롭게 개장해 많은 골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포도CC를 골프장 상호로 하여 김천포도를 대내외에 알리며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김천포도CC가 시와 함께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주영 회장은 “앞으로 김천포도CC가 명문 골프장으로 발돋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0월 8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비대면 ‘제13회 상주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와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 주최, (사)영남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43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경상북도지사상은 가야금병창부문 일반부에 김은비, 판소리부문 일반부에 이주현씨가 각각 수상했다. 상주시장상은 무용/연희부분 일반부 이상수, 기악부문 일반부 임성빈씨가 각각 받았다. 경상북도교육감상 무용/연희부문 중고등부 김정환, 가야금병창부문 중고등부 신제원, 기악부문 중고등부 백채린, 판소리부문 고등부 박은채, 중등부 박은진, 초등고학년부 김소윤, 초등저학년부 강아라, 상주교육장상에 무용/연희부문 초등부 박수민, 가야금병창부문 초등부 정세빈, 기악부문 초등부 이인우 등 1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을 새롭게 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발전시켜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8년부터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 여부를 고민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10월 6일 의성군노인복지관이 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사회복지기관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사회복지기관 차량 공모사업’은 KT&G복지재단이 좁은 골목 등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동이 용이한 경승용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의성군노인복지관은 경승용차 이동수단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이 힘든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밑반찬 지원 등 이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동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8일 마을(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기구인 의성군 마을자치 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 6월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리 단위 마을자치회 설치․운영을 위한 행복마을자치사업과 관련하여 마을 역량단계별 지원체계 보완을 통한 미승급 마을 지원과 사업 단계별 마을 역량 진단 방안 및 권장 사업 유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면 단위 주민자치회 설치 확대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의성읍․안계면이 연말까지 운영세칙, 조직체계, 회의체계 등을 갖춰 공식 출범하게 되면 2021년도에 자치계획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나머지 16개면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거쳐 주민자치회 전환 규모, 방법 등을 결정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더불어 올 한해 주민들에게 행복마을자치가 무엇인지 안내하고 홍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1년에는 행정리 단위에는 마을자치회, 읍면 단위에는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 군위읍 적라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춘희)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1일 군위읍 소재 식당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박춘희 회장 외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노인 40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춘희 회장은 “도시락 배달 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영양식을 통해 대상자들의 영양개선 및 외로움과 고독감을 달래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코로나 등으로 가정방문을 중단했으나 코로나 대응 1단계 완화로 봉사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연말까지 더 자주 찾아뵙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13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영주영양울진봉화)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근 4년간 국세청의 고액소송패소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도 패소율은 41%로 10건 중 4건이 패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세청이 되돌려줘야 하는 환급액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2017년(1조960억), 2018년(1조624억)으로 연속 1조원을 넘겨 최근 5년간 패소가액은 3조7,505억원에 달했다. 문제는 고액사건(100억원 이상)에서 국세청의 패소비율이 전체 패소율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이다. 최근 5년간 전체 패소율은 평균 11%이며, 소액사건(2천만원 미만)의 경우 4.6%에 불과한 것에 반하여 같은 기간 100억이상 고액소송에서의 패소율은 전체 패소율 대비 약 4배, 소액사건 패소율 대비 약 9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형수 의원은 “고액소송의 패소율이 높다는 것은 국세청의 소송수행 역량이 부족한 원인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일단 과세를 하고보자는 식의 신중치 못한 과세처분을 하니 고액소송 패소율이 특히 높아지는 것”이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와 생계곤란을 겪고 있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추진을 위해 군청TF팀과 읍면 담당자 업무 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4인 기준 356만원)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 가구 중 △코로나19로 근로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코로나19 이전 대비 사업소득(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올해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실업)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가구 등이 해당된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대상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긴급지원(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등 정부의 코로나19 극복 지원혜택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9월 9일 현재 주민등록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은 40만원, 2인은 60만원, 3인은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문화재청 주관‘2021 세계유산축전’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1억을 확보했다.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을 전 국민과 향유하고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 콘텐츠를 기획·보급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받아 서면심사(1차) 및 발표심사(2차, 발표PT 포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는 ‘안동이 만든 세계유산, 미래를 만드는 인류가치’라는 주제 아래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병산서원 등 3건 4개소의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의 특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세부내용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 등의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최시기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한 달간 개최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축전 개최는 안동의 세계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문화인력 육성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3일 오전 11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본심사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월영교 주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선비이야기여행 월영교 빛의 정원 조성사업’을 완공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월영교 빛의 정원 1단계 사업에서 원이엄마 테마길부터 안동민속촌 연못 일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올해 2~3단계 사업으로 월영공원과 영락교에 보행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연출조명을 구현했다. 영락교와 월영공원은 저녁이 되면 기존 조명이 어두워 일찌감치 발길이 끊길 뿐만 아니라 기 구축된 월영교와 개목나루의 야간경관과 연계되지 못하고 단절돼 있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월영공원 수변산책로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벤치를 확충하고, 수목등, 라인조명, 지중등을 설치하여 이른바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가로등 외에는 특색 있는 조명이 없었던 영락교에는 무지개 빛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이로써 월영교 ~ 월영공원 ~ 영락교 ~ 시립민속박물관 ~ 개목나루를 따라 원형으로 이어지는 야간 경관이 연출됐다.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청명하고 선선하여 걷기 좋은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2020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언택트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섬마을의 전통문화, 퍼포먼스, 자연경관 등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던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전통혼례 재연행사’,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등의 대표 콘텐츠를 중심으로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인 전래민속놀이체험, 전통짚풀공예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상은 무섬마을을 배경으로한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고즈넉한 무섬마을 고택체험 모습, 무섬마을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영상, 무섬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등과 대표 콘텐츠인 전통상여행렬과 전통혼례 등의 재연행사,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각종 전통민속놀이 체험 영상들도 순차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인 ‘2020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상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따르면 이날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 및 공연 프로그램 등 실시간 중계 영상은 개막일인 지난 9일 영상 조회수가 3천회가 넘는 기록을 세워 풍기인삼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축제 시작일인 10월 9일부터 시작된 3일의 연휴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풍기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풍기인삼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삼판매실적도 급등했다. 이번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는 인삼블랙프라이데이(인삼 10%~15% 할인판매행사), 홍삼 가공비용 무료 지원(수삼20만원 이상 구매 시), 풍기인삼제품 택배비 지원행사, 인삼구매챌린지(풍기인삼의 소비 확산을 위해 열리는 릴레이 이벤트)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품질 좋은 인삼이 많이 생산된 해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는 풍기인삼축제를 온라인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밥맛 좋은 최고 품질 상주 쌀을 만들기 위해 적기 수확과 관리를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의 알맞은 수확 시기는 외관상으로 벼 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이다. 특히 상위엽(지엽)이 녹색을 띠고 있다 하더라도 벼 알의 색을 보고 수확한다. 중만생종인 일품벼는 이삭이 팬 후 55~60일경이 적기이며, 상주 지역은 10월 초·중순부터 첫서리 내리기 직전까지가 알맞다. 일찍 수확한 벼는 청미·사미가 증가해 수확량이 감소하고, 늦게 수확한 벼는 미강층이 두꺼워지며 색과 빛깔이 좋지 않고 금이 간 쌀이 증가한다. 또한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해 벼알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벼 수확 시 콤바인 표준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인 0.85m/sec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에 말릴 경우 3일 정도 건조하고 화력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일반용 종자는 45~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수확 후 관리는 최종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 유통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의 고품질 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수확 후 관리기술의 중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