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4월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0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보건소에서 실시했다. 이날 고윤환 시장이 접종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고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하는 지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병원급 이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4월 2일 기준, 요양병원 및 시설 12곳의 65세 이하 종사자 및 입소자 841명 중 534명이 접종했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의료진 540명 중 511명이 접종을 마쳤다. 온누리스포츠센터에 마련될 문경시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 개소하여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 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장애인ㆍ노인돌봄종사자, 병의원 및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백신을 접종하며, 5~6월에는 65 ~ 74세 어르신,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순수 군비로 추진 중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총4개 분야 36개사, 1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출장 애로를 겪는 기업체에 긴급지사화 서비스 및 비대면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통하여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군은 올해에는 4월 5일부터 약27개사를 모집해 연말까지 1억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을 희망하는 칠곡군 소재 모든 중소·중견기업이 참여가능하며 칠곡군청 및 경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 ,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희망하는 사업에 중복지원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국내 13, 해외 3)이 신규 발생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 확진 △ 4월 2일 확진자(경산#1,029)의 접촉자 1명 확진 △ 4월 2일 확진자(경산#1,026)의 접촉자 1명 확진 △ 3월 26일 확진자(경산#980)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경기도 소재 기도원 집단발생 관련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월 2일 확진자(구미#418)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3일 확진자(포항#528)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월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경북에서 꿈을 이루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21년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라고 할 수 있는 시행계획은‘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경북’을 목표로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사업수로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인 14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국비 포함 총 2,6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면 △청년 일자리 분야 76개 사업 △주거 분야 5개 사업△교육 분야 26개 사업△복지문화 분야 21개 사업, △참여권리 분야 20개 사업 등이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업 절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일자리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예비창업-초기창업패키지-청년CEO심화육성-재도약 지원으로 연계되는 청년창업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과 함께 청년 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KTTP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에 봉화군이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총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KTTP(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 자체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되도록 유휴시설을 활용해 특색있는 숙박시설 조성하는 사업이다. (* KTTP(Korea Total Tourism packag)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래 관광객이 만족 할 수 있는 항공․쇼핑․숙박 등 패키지로 제공받는 관광 선도모델 개발사업) 이번 사업에 선정된 봉화군은 소천면 분천리 일원에 위치한 폐교 부지인 소천초등학교 분천분교를 숙박시설로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분천 산타마을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천분교의 시설규모는 9,587㎡로(건물 1,019, 대지 8,568) 부지에 숙박시설, 식당·카페, 세미나실, 산타 체험관·박물관·전시관 등을 리모델링하고, 운동장 부지에는 캠핑장, 물놀이 시설, 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일정은 2021년 상반기(4월~6월)에 사업자 공모 접수 및 선정을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와 금호건설간 ‘GK-SBR공법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경주시의 GJ-S기술을 공동으로 개량연구해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두 기관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의미하기 위해 경주와 금호건설의 영문 이니셜인 ‘G’와 ‘K’ 이니셜을 붙여 GK-SBR(G:Gyeongju, K:Kumho, SBR:Sequencing Batch Reactor)로 공법명도 변경했다. 경주시에서 개발한 GJ-S기술은 상하부가 분리된 미생물 반응조를 이용한 하수·폐수 처리공법으로 지난 2017년에 국내특허 2건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하루 50톤 처리용량의 상용화시설이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베트남 선하그룹에 하루 50톤 처리용량의 하수처리장치를 수출하는 등 우수한 기술로 베트남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른 GK-SBR공법은 기존 하수처리 기술 대비 전력비는 70% 이상 절감되고, 질소·인 처리효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가 지난 2일 오후 달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했다. 정부는 지난 26일 공문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의 접종 참여를 요청했다. 지역 재대본 본부장은 시·도지사, 시·군·구 자치단체장이다. 이에 따라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백신을 접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초 단체장들의 우선 접종 입장에 대해 현장대응요원을 중심으로 접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었지만, 이상 반응 사례가 잇따르고 접종 후 혈전 사례 논란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백신 접종 동의율이 계속 하락하자 입장을 바꿨다. 특히 대구·경북은 23일부터 시행 중인 대상자 동의율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접종 기피 성향이 강하다. 김문오 군수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며 접종 후 일부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사례가 있지만,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예방접종의 시작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신접종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방역당국을 믿고 접종 일정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오전 9시30분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상반기 유․초등 인사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연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 새벽 1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화재진압을 위해 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을 포함 산불진화인력 190여명(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공무원 45명, 전문예방진화대 54명, 소방 37명 등)을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를 투입하여 산불을 진화했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야간에 발생한 산불은 3일 오전 8시경 주불진화가 완료됐으며, 낮 12시 현재는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으며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신성장동력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영 기획예산실장의 코로나19 주요 대응상황 및 현황 사업 일괄 보고 후 질의·답변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 방향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내년 문경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은 ▲중부내륙 단선전철(1,311억) ▲문경역세권 개발사업(788억) 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487억) ▲국립 운크라(UNKRA) 산업 역사관 건립(495억) 등 지역을 한 단계 성장시킬 신성장 동력사업들이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도 문경시의 주요 현안사업 및 진행 중인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한 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절차로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열람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일사편리 경북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문경시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열람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를 이용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황식 종합민원과장은 “매년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국내 16,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7명 확진 △ 3. 19.(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1.(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기도 소재 기도원 집단발생 관련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3월 21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월 2일 확진자(구미#4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월 1일 확진자(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3월 17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8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기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인 2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앞서 군은 지난 3월 29일 의성경찰서와 연계하여 총기안전과 포획 및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출동하여 야생동물 포획에 나선다. 또한 강원도 등에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를 중점적으로 포획하여 야생동물을 매개로 한 전염병을 차단하고자 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멧돼지 2172마리, 고라니 1227마리를 포획했으며, 포획한 개체는 고온멸균 방식의 랜더링으로 처리하여 침출수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줄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3일 의성문화원이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과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은 경북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성문화원은 3개 공연단체(그레이파크, 여울연주단, 청춘합창단)의 공연과 문인협회의성지부의 버스승강장 스크린 시화설치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공연과 공공미술로 의성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무형문화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의성군은 의성의 대표 민속놀이인 씨름을 주제로 강연과 씨름성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보는 씨름에서 향유하는 씨름으로 씨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제고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처럼 공모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낸 의성문화원은 1984년에 의성문화 진흥과 문화사업 수행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그동안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에 앞장서 왔으며, 군민 대상 각종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의 생활문화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해온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단체로 자리매김 했다. 의성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일 오후 6시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8기 개강식을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의회 강민구 부의장, 대구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 등의 내빈과 8기 원우 등 100여명이 참가해,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의, 교육 과정안내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기조강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중기 회장이‘행복을 이루어 가는 삶’이란 주제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꿈이 있는 삶, 준비하는 삶, 실행하는 삶, 봉사하는 삶 등 가슴 뛰는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원우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최고위과정은 6월 17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인문학, 문화예술, 심폐소생술 자격이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포스트코로나의 정신건강(서울대학교 안용민 교수),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서울대학교 김경민 교수), 소통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가(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2021 대한민국 경제전망(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와인푸드 페어링(경희대학교 백은주 교수) 등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