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피해가 집중된 5개 품목 농가(화훼 등)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대상은 경지면적 0.5ha 미만으로서 지난해 공익형 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이하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영천시는 5,300여 농가가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30일까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복수 필지인 경우 가장 큰 면적 필지의 소재지)의 지역 농·축협과 품목 조합 및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금번 피해가 집중된 화훼,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겨울 수박, 말 생산 농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품목 농가에는 100만원 상당의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가 지급되며 100여 농가가 지원 대상이 된다. 현장 신청의 경우 14일부터 30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 후, 농지 소재지 관찰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12일부터 30일까지 신청 홈페이지(‘농가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6일 바이오 혁신 벤처·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출범했다. ‘랩센트럴’이란 2013년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으로 벤처·스타트업 기업에게 실험시설,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고, 벤처캐피털 투자 연계와 대학·제약회사·병원과 공동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비영리 기관이다. 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 방안’ 발표에 따라 최대 2000억 원 규모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랩센트럴 유치 참여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번에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를 출범시키면서 랩센트럴 유치를 본격화했다. 추진위는 랩센트럴 유치에 힘을 모으고, 지역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위 구성을 통해 포항시는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역량을 결집하고, 정보의 상호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범시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유치지원 활동을 통해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 출범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1,971필지에 대해 인터넷,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2021년 고령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청취는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으로 열람 후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인근의 토지지가와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을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군청 민원과 및 읍⦁면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공시지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5월말에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경상북도 방침에 맞춰 3월 29일부터 시행된 기본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계도 기간을 오는 11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고, 군민들에게 기본방역수칙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종사자·이용자에게 적용되는 새 지침으로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등 기존의 4가지 수칙에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3가지가 새로 추가돼 총 7가지로 이뤄져 있다. 이전에는 거리두기 단계별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이 달랐으나 이제는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 및 출입명부 작성이 의무화되고, 종전 출입명부작성 시 관행적으로 다수출입 시 한 명을 대표로 하여‘아무개 외 ○명’이라고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방문자 전원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였다. 오는 12일부터는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에 맞춰 군에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을 적용키로 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위반 시 업주에게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센터장 전인경)는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4월 1일부터 2일까지 센터에 가입한 회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들 간의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접수받아 계명문화대학교 아동보육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며, 정서에 좋고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뱅갈고무나무를 유아들이 직접 화분에 심으면서 관리 방법과 나무(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개관하여 1층은 장난감 도서관이 설치되어 600종 1,200여점의 연령별 맞춤형 장난감을 대여하고 있다. 2층에는 키즈카페 및 미술, 발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부모와 영·유아 자녀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고령군지부(지부장 류동열)는 4월 6일 전 공직자 재산등록을 반대하는 1인 시위 투쟁을 4월 5일부터 3일간 군청 정문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체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고 재산등록 추진을 철회하기 위함이다. 고령군지부 관계자는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방안을 시행할 경우 현재 23만 명인 재산등록의무 대상자는 전 공무원인 153만명으로 7배 가까이 늘어나고,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신고 대상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00만명에 이르는 국민의 재산 정보가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동열 지부장은 “최근 정부와 여당은 LH사태를 빌미로 전 공무원 재산등록이라는 졸속 대책과 전시 행정을 내놓고, 부동산 투기 문제의 구조적인 차원의 해결보다는 그 실패의 책임을 하위직 공무원에게 전가하고 희생양 삼는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 공직자로 확대하면 투기 근절은 커녕 재산 관리를 위한 공무원 증원 등 막대한 행정력과 국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라며 관련 업무 공직자 등 타당한 기준과 범위를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6일‘영순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21년 착수지구로 우선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문경시는 2020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영순 달지지구를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같은 해 6월 5일 기본대상지로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는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영순면 달지리 인근의 농경지 침수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문경시 재정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은 내성천 인근 영순면 달지리의 약 70.5ha이르는 농지를 침수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재해예방 사업으로 그동안 2001년 9월부터 달지 배수펌프장이 운영되어 왔으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내성천과 낙동강 합류지점의 병목현상 등으로 펌프장의 용량 부족을 겪어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의 침수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재해우려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1년간 기본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실시설계를 수행하여 이르면 2022년 착공하여 2023년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문경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향후 미래사회를 예측 대응함은 물론 지역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4월 6일 경북도청에서 카이스트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철우 도지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과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미래이슈에 대한 연구와 전략 수립에 있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사됐다.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미래전략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이광형 현 카이스트 총장이 주도해 2013년 설립됐으며, 미래전략연구센터를 통해 매년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발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미래전략 수립 및 미래이슈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모색하는‘2021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등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서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은 지난 2월 포스텍 박태준 미래전략연구소(소장 김승환)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미래전략 연구 및 실천 과제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 도 미래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4월 6일 경산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상철)가 무단방치 차량의 신속한 처리와 방치 사건의 전속적 수행을 위해 ‘자동차 무단방치 사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무단방치 차량의 신고 및 접수 ▸자진처리명령 ▸견인 및 보관 ▸강제처리 ▸직권말소 ▸방치행위자 조사 및 수사 ▸사건이첩(이송) ▸사건송치 등 업무처리 전 과정이 서버 시스템에 저장관리 되며, 무단방치 차량의 번호만 입력하면 입력된 차량의 정보와 업무 진행과정을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행정과 특사경 수사업무의 병행처리가 가능해 업무처리가 용이하여 무단방치차량 강제처리 및 원활한 수사업무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사업소는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3명의 특사경이 매년 600여 건의 자동차 무단방치 및 무보험 운행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자동차 무보험 운행 사건 관련 ‘무보험자동차 특사경시스템’은 2014년 2월에 이미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상철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국인의 출국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무단방치 차량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무단방치 행위자에 대한 전속적 사건처리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4월 6일 임달규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이사장이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의성군공립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암의료재단은 노인성질환의 전문적인 치료와 요양,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의성지역 노인의료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달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다.”며, “그 중에서도 의성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다시 밝고 힘찬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열중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최병관 회장을 비롯한 의성군농업경영인회 제20대 임원들도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마련한 장학금은 원래 의성군 농업경영인회 제19~20대 임원 이·취임식 행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최병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대다수가 이·취임식 행사보다는 보다 더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경찰서, 도로교통공단(경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 손해보험협회(동부지역본부)와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청송군은 지자체·교통전문기관 간 협업 체제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교통시설물 예산 지원·설치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청송경찰서에서는 시기·대상별 교통안전 활동 수립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발생 및 위험구간 현장점검 및 기술을 지원하고, 한국교통안전협회 및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및 교통안전용품 지원을 하도록 하여 기관 간 활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의 교통안전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기관 상호간 최선의 노력과 협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지역 내 교통사고 및 사고 사망자가 대폭 줄어들기를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7일 문창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년도 문경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5일 오전 11시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AZ백신을 접종했다. 조재구 청장은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집단면역 형성에 앞장서고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백신 접종 후 지금까지 특별한 이상증상이 전혀 없다.”면서 “주민들께서도 불안해하지 말고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희망 주는 부자농업 실현을 위한 ‘2021년 농업인대학’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 교육에 나선다. 올해 추진되는 ‘농업인대학’은 사과밀식, 복숭아 2개 과정으로 사과밀식과정은 6일부터, 복숭아과정은 7일부터 시작한다. 영주시 농업인대학은 재배경력 3년 이상, 재배면적 0.5ha의 숙련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품목별 심화과정으로 올해 사과밀식과정은 60명, 복숭아과정은 25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총 85명이 참가한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100시간으로 △사과밀식과원의 이해, △다축재배 기반조성, △복숭아 수형관리 등 최신 농업기술로 구성된 심도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준비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차질 없이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명품 남구 음식점 만들기’를 위해 외식업 남구지부 임원 등 영업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생행정 분야 주요성과 및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남구는 대구시 위생행정 종합평가 1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안지랑골 곱창골목’이 최우수 외식거리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지역사회 나트륨줄이기사업 우수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안심식당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대구시 1위, 전국 장려상을 수상 했으며, 이밖에도 대구시 주관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 주관 먹거리골목 활성화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위생행정 분야의 성과를 서로 공유했다. 남구는 올해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운영,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 운영,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