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관내 개별토지 26만 필지에 대하여 4월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서를 접수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의 제곱미터(㎡) 당 가격이다. 지가열람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상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경상북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한 개별토지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하여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지가의 적정여부를 검증하여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및 토지 관련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 2일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부문별 시상에서 ‘글로벌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과 공동 주관한 시상식으로, 인지도·대표성·글로벌 경쟁력 등 각각의 평가항목에 근거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국내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측정결과를 계량화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부문에서 가장 높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지수를 얻어 ‘글로벌축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1997년 처음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한 세계유일의 축제이며 매년 100만 여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최우수축제, 대표축제, 명예대표축제, 글로벌육성 축제를 거쳐 대한민국 5대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5일 울릉군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정책 제안‧발굴 활동을 위한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하여 총 5명으로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2022년 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울릉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정발전을 위해 제안하는 정책활동과 나눔‧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여 울릉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4월 5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자원봉사센터의 법인출범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울릉군은 이번 발기인 대회에서 오는 13일 예정된 창립총회 전에 울릉군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주요안건들을 논의했다. 김병수 발기인 대표는 “직영으로 운영하던 자원봉사센터의 법인화를 통해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네트워크 허브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원봉사센터 법인을 통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울릉군은 이번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13일 창립총회 이후 경상북도의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법인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울릉군이 직영으로 운영한 지 20년 정도이며 현재 울릉군민의 약20%정도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되는 등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 잡힌 상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따른 피해확산 감소와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한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전 군민의 70% 백신 접종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3월 중 하루 평균 4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어 많은 사람의 신속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고령군은 3월 3일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차 대응요원,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특수·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기간 동안 65세 미만 일부 접종자에게서 고열, 근육통 등의 이상반응이 있었던 데 반해 65세 이상 일부 접종자는 미열 증상이 있었고, 기타 특이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의 신뢰성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곽용환 고령군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 접종을 받았으나 접종 후 다음날까지 별다른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심뇌혈관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조기 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4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성주군 초전면 건강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혈압·혈당 측정기와 혈당 스틱, 채혈침, 알코올 솜, 건강관리수첩 등 건강관리 꾸러미를 제공하고 올바른 측정기 사용법 및 건강관리수첩 기록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월 1회 마을회관에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기초 상식과 관리 방법, 영양과 운동 교육, 합병증 예방 등의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맞춤형 일대일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실습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기저질환을 가진 고혈압․당뇨병 대상자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혈압·혈당을 인지하는 지역주민의 수를 증가시키고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 적십자봉사회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 부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부계면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시총회가 많이 늦었지만 앞으로 적십자 활동계획과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따. 부계면 적십자봉사회장(임영숙)은 “다른 단체보다 앞서나가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재난구호,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짜장면 봉사, 취약가정 청소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계면장(김연경)은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시기에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님들이 존경스럽다고 얘기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및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군위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예비창업 지원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청년 맞춤형 사업도 진행중이다. 또한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통을 위해 청년잡(JOB)화점을 운영중이며, 청년들의 소통·교류 거점이 될 청년공유 문화금고 조성사업을 4월중 착공 예정이다. △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군위군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중이다. 총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하여 진행중인 이 사업은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최종 220명을 선발하여 읍·면 등 9개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생활방역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에 사업비 2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3월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북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월 5일 확진자(경산#1,0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월 3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24일 대구달서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7명(해외유입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62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7명 1일평균 1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8명, 1일평균 12.0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8일 오후 1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계명대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학생들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이앤액스, 한국의료협동조합, 한국 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총 1200여 개의 업체가 함께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Link to The New Era – 새로운 시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전시회 뿐만 아니라 의료산업 정책 및 의학술 세미나, 의료인들을 위한 특별강좌 등 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함께 진행했다. 계명대 GTEP 학생들은 경북지역 우수 의료기기업체인 ㈜SGM와 MOU를 체결해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했다. 학생들은 참가업체의 경쟁사와 제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구매자 발굴 및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상담과 마케팅 지원, 협력업체 제품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력업체인 ㈜SGM의 해외영업부 이지인 대리(GTEP 13기, 국제통상학전공)의 요청으로 참가하여 후배들에게 전시회 참가와 관련하여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4월 6일 서울시와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지정 해제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무려 390곳, 1373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함께, 서울의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5년 사이 17만7585호(47.6%)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의원은 서울시 분석 자료에는 최근 10년간 지정 해제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390곳으로, 이중 재개발은 179건, 재건축은 211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사업구역의 면적은 총 1373만㎡로,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부천 대장 지구개발 면적을 합한 규모인 1327㎡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이다. 또 이들 사업구역은 정비예정구역 단계에서 174곳, 정비구역지정 단계에서 70곳, 추진위원회 승인단계에서 131곳,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15곳이 지정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여당 서울시장 후보가 12년간 지역구로 활동했던 서울 구로구을 지역의 재건축 사업 2곳과 재개발 사업 2곳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자료에서도 최근 5년간 서울의 30년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6일 대구평생학습의 대표브랜드 네이밍이 ‘배움이락’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움이락’은 배움으로 잇는 즐거움, 배움이 곧 즐거움이란 뜻을 담고 있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700여 건의 응모작 중에서 시민들에게 의미 전달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심사위원 논의를 거쳐 ‘배움이락’을 최종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책이 펼쳐진 형태를 모티브로, 책장이 넘어가는 모습과 ‘즐길 락’ 자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배움과 즐거움이 하나로 이어짐을 시각화 한 대표브랜드 디자인도 선보였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앞으로 대구지역 평생학습 관련기관과의 설명회 등을 통해 ‘배움이락’을 대구평생학습을 상징하는 대표브랜드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장원용 원장은 “배움이락을 큰 우산처럼 펼쳐 그 속에서 대구의 평생학습기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학습 및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2일 질병관리청 주관 소규모 참석,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 관리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지표 개선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성과가 있는 기관을 선정 표창했다. 특히, 경산시 보건소에서는 2016년 현재 흡연율이 경상북도 평균 22.4%보다 2.3%p 높은 24.7%였으나, 다양한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 현재 흡연율은 경상북도 평균 19.4%보다 1.0%p 낮은 18.4%로 크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현재 흡연율이 경상북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금연지도원을 활용하여 금연구역내 흡연행위 집중 점검과 계층별 맞춤형 금연교육 실시,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확대, 대중 교통 광고 등 다양한 금연홍보 캠페인 전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연사업을 추진, 2020년 현재 흡연률은 18.4%로 5년만에 6.3%p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는 4월 6일 카포스 문경지회(회장 김경탁)는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전문정비업체로 구성된 카포스 문경지회는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다. 문경시 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정재희)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문경시 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한우농가에 대해 문경시가 지원하는 우수한 형질의 1등급 정액을 이용한 한우개량으로 문경 약돌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문경시 전기공사협의회(회장 김성창)도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의 전기공사업체로 구성된 문경시 전기공사협의회는 각종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문청함씨가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리랑다법 창시자이자 천년다례원 원장인 문청함씨는 코로나로 어